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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말띠동우회 주봉자-캄보디아 씨엠릿 공연 구경해 보세요.
봉쟈르쥬 추천 1 조회 323 16.02.14 12:3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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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4 16:48

    첫댓글 네 맞는 말씀 입니다 저두 중국가서 송성 가무쇼 보구 입이 안 다물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에두 이런 게 좀 있어야 한다구 생각 합니다 중국 관광객들 오면 쇼핑하는거 외엔 별루 볼게 없다구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6.02.14 23:17

    ㅎ... 그래서 몇해전부터 저 역시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최고 갑부들의 주머니를 좀 가볍게 돌려 보내기 위해 몇가지 작품을 연출한적도 있었지요.
    지금도 제게 마지막 꿈하나가 얼마 안가 실현될수도 있구요.ㅎ
    그건 아마 얼마안가 아시게 될듯도 하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연출가들도 어쩔수 없이 한계가 있는것이고
    최고의 작품은 모두 모방에서부터 가능 하다는걸 자주 느끼곤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16.02.14 17:43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신 모습 사진으로 뵈니 좋습니다..

  • 작성자 16.02.14 23:24

    자주 외국에 나가 좋은 작품은 영상이 아닌 오페라나 무용으로 직접 움직임으로 느끼러 다니던게 몇년전까지 제가 하던 일이었답니다.
    아주 기막힌 작품들도 나중에 사진으로 다시 보며 생각해 보면 꼭 몇가지는 앞선 작품에서
    좌우나. 아니면 약간의 형상만 틀리게 모방하고 있음도 느끼며
    최초의 연출을 해내는 장예모 감독의 섬광같은 연출능력을 많이 내 머리속에 입력시켜 오기도 하지요.ㅎㅎ
    눈이 내리는 밤입니다.
    내일 오전엔 다시 추워져 체감온도가 -20도를 밑돈다 합니다.
    춥지 않게 따뜻한 숙면 취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봄 오기전엔 못된 계절이 꼭 찾지요. 꽃샘추위...
    건강 유의하세요.

  • 16.02.14 17:45

    추억의 사진을 지우지 마시고 메모리를 확장하시고
    저장공간을 두어 저장하시면 됩니다.
    전 사진이많아 800 기가를 쓰고있어요,

  • 작성자 16.02.15 00:13

    PC 시장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로
    오래 전부터 소문만 무성하던 DDR4 메모리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면서 PC 업계의 변화가 시작 되었지요
    과거부터 새로운 메모리의 출시는 PC 시장을 넘어 IT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쳐왔지만
    메모리의 기가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저같은 조무래기 블러거들이야
    사진작가도 아니고 특출난 그래프를 만드려는게 아니고 서너군데 블러그에 올릴
    몇가지 참고기록에 쓰일 사진이나 약간의 음악저장뿐이니
    그정도 용량 까지는 필요칠 않습니다.
    다만 부트캠프를 일단 OSX 용으로 따로 만들어서 파티션만 트랜센드 동영상 용으로 따로 쓰고는 있지만..
    쓸데없는 사진들이 많다보니..ㅎㅎㅎ

  • 16.02.15 00:18

    @봉쟈르쥬 저는 카메라 자체가 용량이커
    그렇게 하고있네요,

  • 작성자 16.02.15 00:32

    @흙으로 그렇겠지요.
    사진 한컷을 얻기위해 수십장 같은 장면을 찍어 편집하는사진 작가님들이나
    외국계 금융사 임직원이 쓰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800기가바이트(GB)가 넘는 대형 용량은 아직은 많은 사람이 소유하질 못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총판 Willy에서는 아직 2012년 혹은 2013년 상반기 버전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 용으로 트랜센드 본사에 나온
    JetDrive 725 버전은 올라와 있지 않아 대부분 아마존에서 직구로 수입해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야 쓰잘데 없이 편집도 않하고 그냥 저장만 하다보니 거의 6~70%가 못 쓰는것들만 잔뜩...ㅎㅎ
    그래서 편집툴 정리도 할겸 삭제 시키고 있는거랍니다

  • 16.02.14 18:40

    사진보고...설명글읽고...
    참 대단한 분이구나 생각하며 인사글 남깁니다.

  • 작성자 16.02.15 00:20

    오로라 선배님...
    할일없이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찍어 사진툴에 그냥 올려둔 사진들이 수두룩...
    거의가 비슷한 한 20장중에 한장 건질랑 말랑한 사진들..
    정리 하면서 ... 추억도 하나 하나 지울건 지워야 하기에 올려보는 겁니다.
    지금 창밖에 눈 발이 내리며 내 책상앞 유리창을 통해 하얗게 날리는게 보이네요.
    내일은 또 엄청 기온이 내려간다 합니다.
    계절의 변덕도 죽 끓듯 하니 옛처럼 계절 조차도 믿을게 못 되는듯 합니다.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6.02.15 08:58

    @봉쟈르쥬 난 작품 기대도 안하고 그냥 걷기 운동도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사진담아 기록으로 남기는 수준.ㅎㅎ
    이제 어린이집도 그만 둿으니 카메라 기법좀 배워 볼랍니다..그동안 엉터리로....ㅋ

  • 16.02.14 22:07

    대단한쇼인것같읍니다 덕분에 구경잘하엿읍니다
    이많은사진들을 설명까지 곁들려서 그열정과 노고에 찬사를보냅니다..

  • 작성자 16.02.15 00:37

    선진국 여행보다는 후진국의 여행이 더욱 재미있고 배울게 많답니다.
    더구나 내 나라 이곳 저곳은 선진국 어느 나라보다 아름다운곳도 많구요.
    저런곳엔 대부분 맹목적인 여행보다
    서너가지 겹치는 일로 간 김에 보고 오기도 하고 그랫지요.
    날이 많이 추워 지나 봅니다.
    유리창에 성애가 끼기 시작하네요.
    따뜻하고 고운 밤 되세요.

  • 16.02.15 05:39

    장엄하고 방대하고 탁월하군요?

  • 작성자 16.02.15 10:21

    네~~!
    안녕 하시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우리역사를 알리는 '명성황후' 까지 프랑스에 가서 그 나라 국창인 오페라로 합니다.ㅎㅎ
    프랑스 사람이 아무리 우리 국창인 판소리를 해도 발음과 곡에 어휘가 틀리게 들리듯, 이제 말 배우는 두어살 짜리 옹알이를 가지고...ㅎㅎ
    추운 날입니다.
    햇살은 쨍 한데...

  • 16.02.15 06:11

    올은 말씀 인증샷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 처럼 ! 오랫만의 출현 넘 반갑네요. 그동안 별 일 있었어요?
    그냥 관광객이 아니라 연출자 입장으로 쇼관람을 속속들이 다각적으로 심층분석하신것 같습니다. 역시....
    나도 저 쇼를 본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 있어요 절반은 졸면서 절반은 눈을 뜬게 아니고 눈을 버텨가며 입장료 아까워 안간힘 쓰던 기억이.
    여행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녁 쇼를 제대로 보려면 낮에 충분히 쉬었다가 생생한 정신으로 봐야 제격인데 하루 종일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옵션이란 추가 비용을 채우다 보니 거의가 그런 결과를 . 그나 저나 설명글을 어찌 저리도 자상하게 자세하게 쓰실 수 있었는지?
    난 이 자료를 보는 중

  • 작성자 16.02.15 10:42

    love a computer senior(컴퓨터 사랑 선배)님...
    속앓이 좀 하다가 클 날뻔 했지요. 뭐..ㅎㅎ(쉿!!!!!!)
    ...
    그래서 여행은 단체로 가다보면 가이드 들이 지멋대로 (上,下)고객들을 판단해 적당히 이곳 저곳 지치게 만들어
    속 알맹이 없이 먼~~길 수박 걷 핧기 식으로 다녀와 다음에 가도..
    그 다음해에 가도 내용을 모르니...ㅎㅎ
    원플러스 원.. 같은곳을 두번 돌아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ㅎ
    나중에 만나면 자세한 이야기 해 드릴께요.
    참!! 제 핸폰이 소금물에 빠져 완전 @#^&꾸알라' 입력된 전화 번호는 케이티 본사에 보냈지만 아직 복구를 못해 새로 전화만 사서 제 쓰던 번호로 등록..
    '문자로 나 누구야!'하고 보내주시길....^&^

  • 16.02.15 06:18

    컴퓨터 에라가 2 번씩이나 발생 새로 로그인 , 댓글 쓰는데 글자수 꽉 찼다고 또 꺼지려고 겁주기에?
    얼른 대충 여기서 ..... 앙코르왓드에 새겨진 많은 사면 얼굴 조각상들 ! , 그리고 근처 사원에 돌을 뚫고 겁나게 자라난 으시시한 큰 나무들 !
    모두가 인상적인 가운데 살인적?으로 습하고 무더웠던 더위는 견디기 어려웠던 고통과 짜증으로 기억되는데 오늘 사진과 설명 편안히 잘 볼 수 있어 감사 !

  • 작성자 16.02.15 10:44

    스펑 나무를 베면 사원이 와르르... 그래서 그대로 두고 선과 악의 양면성을 보여주고 있지요.
    본 받을만한 국가관 입니다.

  • 16.02.15 11:11

    시엠립에서.. 먼지 뒤집어 쓰면서...
    .툭툭이 타고 웅장하고 섬세한 앙코르 왓트와....
    신비하고..비참한 ...맹글로브숲...
    그리고 번잡하고..시끌벅적한...레드 피아노를 관광하던 추억이
    주마등처럼...다시 떠 오릅니다
    님의 배려로 다시 한번 더 캄보디아에 다녀 온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연프로그램은 보지못했습니다

  • 작성자 16.02.17 06:16

    흙 먼지가 있음은 비 내리면 스며들어 선진국들이 만들어 놓은 지구의 떼지 못할 딱정이 속의 지구의 속살에
    그나마 젖어들어 뜨거워 지는 지구를 식혀 주는건 아닌지 싶었습니다.
    저도 오래전이어서 이제 또 무슨 문물이 모르고 사는 그들의 주변에 태를 두르고 살지요.
    고운 댓글 감사하며 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17 06:21

    네~~뭐 !!
    ㅎ...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최고의 때묻지 않은 공연이었지요.
    물론 장예모'라는 천재 연출가의 생각들과
    이젠 예측으로만 존재하는 한 나라의 역사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작품이지만...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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