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좋은아침이에요~
오늘 새벽 5시쯤에 꾼 꿈이에요....
1.꿈에 제 여동생이 어디 맛있는 비빔밥 집이있다고 해서
거길 둘이서 걸어서 찾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건물들이 하나같이 성한게 없고 수리중이고
행인조차 없더라구요
대낮이었는데도 좀 길이 약간은 무서웠어요
그렇게 걷는데 왠 행인 한명이 보이는데
행색이이상하더라구요
검은 누더기같은 옷에 모자를 썼고
한쪽손에는 하얀 붕대를 감고 있더라구요
딱보니 화상입은 사람같았어요
그사람을 지나가는데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1997년도에 그 길에 있는 상가들이 다 불이났었다고
그불에 아까 그 사람도 화상을 입은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얘길듣고 다시 주변의 상가들을 보니
수리를 하는 몇몇군대가 보였고 검게 그을러 보이진 않더라구요
동생이 저쪽 끝에가면 비빔밥집이 있대서 좀더
걸어가니 정말 그 한집에만 사람들이 모여 앉아 비빔밥을
먹고있더라구요
그집만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방에 들어가 앉아 비빔밥을 주문하고서
한쪽벽이랑 창문이 뚤려있길래(문도없고 창문유리도 없고 틀만있는)
저건 뭐냐고 물었더니 화장실 가는길이래요
문이없다고 하니 화재이후로 문을 안달았다나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집은 저녁 9시까지만 장사를 한대요
그 이후에는 직원들도 무서워서 일 못한다 그러대요
그 이유는 밤 9시지나면 그 화장실 가는문이나 창문에서
귀신들이 나온대요
몇몇이 목격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얘길듣고 제 뒤에 있는 테이블을 봤는데
비빔밥이 마침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 손님들이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나왔다고~ 그런데 하얀 쌀밥이
더 추가되어 나왔더라구요(2인분정도)
그손님이 뭐냐고 물으니 사장친구여서 자기가 밥은
써비스로 더 주는거니 많이 먹고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그비빔밥을 다시
철판에 볶아서 먹더라구요...
잠시뒤 우리테이블에도 비빔밥이 나왔는데
저희는 서비스 흰밥이 없어 아쉬워했어요
하지만 양이 제법많아서 서비스로 줬어도 못먹었을것같단
생각하며 철판으로 향하는 우리비빔밥들을 보며 흐뭇해했어요
2.또 꿈에 제여동생이 나왔어요
동생이랑 저랑 교복을 입고있었어요...
그리고 가수 씨엔블루 그룹멤버들과 같이 있었어요
우리는 서로 친한듯했고
같이 버스를 기다리가 타야할 버스가 와서 같이 버스를 탔어요
그런데 그 버스가 만원이더라구요
운좋게 운전사 오른쪽 맨앞좌석에 자리가 나서
동생이 앉고 전 동생 앞에 섰어요
그리고 씨엔블루 멤버들도 앞쪽에 서있었고
그 멤버중 정용화가 버스입구 계단에 서있었어요
버스에서 씨엔블루가 탔다고 함성이 장난아니었고
제동생이랑 저도 기분이 좋아서 웃었어요
오늘꿈에 동생이 모두 출연했네요...
그리고 제 동생 1호점에 다시온지 1주일정도 됐나?
봐요 그런데 어제 2호점에서 다시 와달라고 한다던데
혹시 그꿈과 관련있나해서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이 님하고 관련하여 특정된 어떤 정보를 알려준것이 없는 꿈입니다 허나 않좋은 꿈도 아니고
님에게 관련성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꿈 2 에서 동생하고 관련 됐다로 생각되는 부문은 버스을
탓다는게 다시 옮기는것 하고 조금 연관은 있지만 확실한 관련은 없어 보이고 혹 그 미용실 이름이 블루 란 말하고
비슷하든지 아니면 블루란 말이 들어 가나요? 그럼 동생이 다시 2호점에 간다는 뜻으로 볼수도 있거든요
허나 별큰 의미 있는 꿈은 아닌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네~해몽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