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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5월 1일(화요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에서 휴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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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월요일이 평일이었던지라 월요일도 같이 묶어서 연휴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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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월요일)에 출근을 해야 했던 것을 5월 12일(토요일)에 대체 근무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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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노조 같은것이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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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를 받았습니다. 물론 징검다리 휴일을 연휴로 쉴 수 있다는 것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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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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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은 5월 12일에 일을 할 때 특근 처리가 될 수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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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 4월 30일 근무를 대체하여 근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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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만, 대체를 하여 일을 하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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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지라..(저희 회사는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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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토요일) 근무 수당을 1.5배 가산하여 받을 수 있는 여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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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근로기준법 등 어떤 것(법,조례 등등)에 의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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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될 수 있는 것인지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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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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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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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주40시간 근무제하에서도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 특별히 정한 바가 없으면 주휴일은 1주일에 1일 부여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주5일 근무를 시행할 경우 2일의 휴일 중 1일(주로 일요일)은 유급휴일이 되고 나머지 1일(주로 토요일)은 무급휴일이 됩니다. 따라서 토요일에 근무를 할 경우 특별한 정함이 없는 한 가산임금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합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는데요^^ 위에 하나되기 분 하신 말은 거의 다 맞는것 같은데... 주40기간 근무제인데 토요일날 근무를 하게 되면 1주일에 48시간 일한게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탄력적 근로시간제라면 평균하면 되지만 현재 아닌것이 확실하기에... 그러면 제56조 연장.야간.휴일근로 규정에 의하여 8시간분에 대하여는 주40시간의 연장근로로서 가산임금 지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근로자들이 연속으로 쉬었으닌깐 별문제는 없을것 같으므로 묵시적인 합의도 있다고 보여지므로 연장근로에 따른 가산임금만 지급하면 될것같네요..
첫댓글 주40시간 근무제하에서도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 특별히 정한 바가 없으면 주휴일은 1주일에 1일 부여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주5일 근무를 시행할 경우 2일의 휴일 중 1일(주로 일요일)은 유급휴일이 되고 나머지 1일(주로 토요일)은 무급휴일이 됩니다. 따라서 토요일에 근무를 할 경우 특별한 정함이 없는 한 가산임금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합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는데요^^ 위에 하나되기 분 하신 말은 거의 다 맞는것 같은데... 주40기간 근무제인데 토요일날 근무를 하게 되면 1주일에 48시간 일한게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탄력적 근로시간제라면 평균하면 되지만 현재 아닌것이 확실하기에... 그러면 제56조 연장.야간.휴일근로 규정에 의하여 8시간분에 대하여는 주40시간의 연장근로로서 가산임금 지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근로자들이 연속으로 쉬었으닌깐 별문제는 없을것 같으므로 묵시적인 합의도 있다고 보여지므로 연장근로에 따른 가산임금만 지급하면 될것같네요..
근기법 제50조, 제53조, 제55조, 제56조등을 참조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