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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이즈음에서 우리들이 지금 말씀나눕는 이 시간이유다서에서 말씀하시는 말세의 영(말씀,교훈,요6:63)들을 분별하는 시간이므로 반드시와 속히,
아직도 어떤 종교기독인들이 예배전이나 모임에서 신앙고백이라며 외우고 있고, 앞서 중세 로마(천주교 가톨릭)교권 시대에는 수많은 참그리스도인을 이단판명하는 기준으로 내세워 누명씌워 죽인《사도신경의 기원 '~으로부터'》에 대하여와 그 비진리됨을 우리가 함께 알기를 권하십니다. 하여 그부문을 먼저 몇시간에 걸쳐 차례로 나누어 살펴 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지난시간 주께서 주신단어 헬라어 ἀπό [apŏ] '아포'의 뜻'~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로, 불의와 비진리"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위하여"입니다.
< 사도신경은 성경적으로 옳은가? >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서 그 두번째 입니다.
ㅡ 본 글의 원문기본은 쉐카이나 카페 하토브형제님의 글입니다 ㅡ
※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만일 이 대목에서 '장사한지 3일 만'이라는 말이 금요일에 죽으셨다가 일요일에 부활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면 앞 부분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카톨릭이나 많은 개신종교인들은 예슈아 주님이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이틀밤을 무덤에서 지낸 다음 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신 것으로 오류하여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슈아 주님은 땅의 심장에(땅속에) 세 밤과 세 낮(사흘밤낮)동안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2:40)
이렇게 금요일에 죽으셨다가 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신 경우 예슈아 주님의 예언은 틀린 것이 됩니다!
예슈아 주님이 금요일에 죽으셨다는 주장은 다음날이 안식일이었다는 것을 잘못 인식한데서 온 오해입니다.
예슈아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다음 그분의 시신을 내릴 때, 안식일이 거의 되어가고 있었음을 성경 사복음서로 증거합니다.
그것은 정규 매주돌아오는 칠일째 안식일이 아닌 큰 안식일(유월절)이었습니다(요 19:31)
이 큰 안식일이란 "유월절 안식일"을 말하는 것으로 일년중 한번 있는 유대인의 가장 큰 절기인 출애굽시 천사들이 에굽의 장자들을 멸하실 때 이스라엘의 집 장자는 죽이지 않고 건너 지나가는 유월절(逾越節)축제일 큰 안식일 전날이었습니다.
그날을 지나 다음 사흘째날이 정규(제칠일)안식일이 었습니다.
이리하여 사흘만에가 정확히 세 밤과 세 낮을 지낸다음이라면 앞 대목은 문제가 없겠으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가톨릭이나 기독종교인 성도들이 성금요일이라는 개념으로 알고 있다면 큰 잘못입니다.
출에굽당시 이스라엘의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람 우리의 영원한 죽음 "영혼까지도 죽게된 죽음 앞에서 영생으로 살리시려는 부활을 가리키며,
하나님의 어린양 그리스도 자신의 피로 드리는 참유월절 제사를 가리키는 예표로서 지난 7월 28일 말씀공부시간에, ※그리스도의 피로 유월(逾越)의 열매가 '구속받은 나' 인 만큼※의 글로 함께 묵상하였었습니다.
※ 다음 대목에서 죽은 자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는 죄인 우리의 의롭다함을 위하여 죽은자 가운데서 살려내신 바 되시고(또는 살려지시고)가 정확합니다(롬 4:25)
예슈아 주님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피흘려 죽으심으로 죄값을 치르셨으며 (대속함을 받은 )우리의 의롭다함을 위하여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살아나시고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예슈아주님이 부활하셨으나 그분이 직접 스스로를 부활케 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전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하여 무죄한 자로서 피흘려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아버지의 성령이 일으키심으로 입니다.
이것을 간접적 예표예언으로 예슈아 주님은 내가 사흘만(대속사역 완성)에 일으키리(믿는 자의 마음에 심령성전을 세울 것)라고 부활과 각인 심령에 성령을 주심을 예고 말씀하셨고 (요 2:19),
형제 사도 바울은 그분의 '부활의 능력'이라고 표현 하였는데(빌3:10), 이는 '반드시 부활시켜야만 하는 자로서의 대상',
하나님 아버지 보시기에 '가져있는 영원한 맏아들로서의 가치'로 "충분한 자격을 갖춤"을 말씀이겠습니다.
성경은 예슈아 주님의 전적인 신뢰와 순종과 본인 무죄함에 응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 성령을 통하여 그분을 일으키신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아버지의 많으신 긍휼을 따라 그분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어 주로 부르며 주안으로 있게된 우리가 대속함을 입고 새롭게 양자아들로 새몸부활케 하도록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벧전 1:3)
또한 성결의 영으로는 즉 다른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죄를 짊어졌으나 본인 자신의 무죄와 성결(거룩)한 의(옳다함)로 부활하셨음을 말씀합니다(롬1:4)
<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성령으로 살리셨음을 말씀하는 대목들의 몇가지 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행 2:24, 2:32, 3:15, 4:10, 5:10, 10:48, 13:30, 13:37, 17:31 롬 8:11, 10:9 고전 6:14, 15:15, 갈 1:1 그외에도 말씀과 믿는 믿음 거듭난 각인성도의 심령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증거는 헤아릴 수도 없이 많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예슈아 주님의 영체부활은 스스로가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역사하시사 주를 다시 살려 일으키셨으며,
예슈아 그리스도 주님은 전적인 순종과 '그분께 대한 신뢰와 행함을 통해 자격을 갖추시고' 아버지의 뜻 '그리스도 자신의 죽음과 부활케하심에 호응하시는 믿음을 화합하신 것으로 성경은 증거합니다.
이것은 예슈아 주님이 스스로 살아나셨다는 주장의 위험을 제거합니다.
그 주장은 바로 예슈아 주님이 죽은 상태에서 누구를(스스로를 스스로가) 부활케 하셨다면 그분은 죽은 것이 아닙니다!
예슈아 주님은 하나님의 친 아들이시지만 또한 인자(人子)로서 철저히 죽으셨습니다!
예슈아 주님이 스스로를 일으켰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서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육신이 죽고, 영과 혼이 몸을 떠나는 완전한 죽음을 믿음의 고난으로 체휼하셨음을 말씀합니다.(히5:8~9) (눅23:46)
그리고 그분이 스스로를 부활케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 아버지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헤세드, 그리스도로서 십자가에서 대신당하신 피흘림 대속을 믿는 자들 까지도)의 의롭다함을 위하여 죽은자 가운데서 (일으켜)살려지신 바' 되었음을 역시 다른 모든 성경들도 한가지로 진리증거합니다.
※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대체로 사도신경이 예슈아 주님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 바는 창세때부터 아버지 품속에서 계속 존재감 없이(잠자다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세상에 태어난 아이처럼 들리게 하며, 그분이 만유의 창조자이셨고 만유와 세계를 운행시키시는 주요 참 하나님이심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대목에서도 부활 승천후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편히쉬며 안식하고 계신 것 처럼만 전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그분은 첫재로 믿는우리 모두를 위해 간구하시고 중보기도 하십니다 (롬 8:34, 딤전2:15, 히 12:24)
그분은 우리와 실시간 아버지께로 받아 자신이 주신 성령안에서 살아계신 말씀으로 우리와 사귐(교제)하십니다(고전 1:9)
그분은 우리가 범죄하였을 때 아버지 앞에 우리를 위하여 대언 중보하여 주십니다(요일 2:1)
그분은 일곱 금촛대들 사이로 다니시며 교회(성도간 사귐과 모임, 에클레시아)들의 머리로서 교회의 사자(使者:성령께서 실시간 들어 말씀하게 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며 교회들을 위하여 일하며 다스리십니다(계1:12-20, 계 2, 3장)
그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경륜 품안의 뜻을 따라 온 우주의 운행을 맡고 계십니다(히 1:3)
※ '하나님 우편'이라 함은 '하나님 아버지 즉 최고지존자'의 "권능을 가져 권력으로 행사하는 "힘(권세)있는 그리스도""를 상징말씀 합니다.
그분은 앉아계시다가 우편보좌 에서 일어서실 때도 있었습니다(행 7:55)
그분은 사도 바울이전 핍박자 사울에게 직접 하늘에서 말씀하실 때도 있었으며(행 9:4-16)
주의 만찬례을 직접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습니다(고전 11:23)
형제바울은 다른 사도들과 주의 만찬을 함께하거나 대하여 들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그분 주님은 그분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 종과 제자된 우리, 믿고 순종하는 자 그리스도의 신부 우리들이,
주와 함께 영원히 거할 처소를 (공중강림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날까지) 예비하시는 가운데 계심을 말씀주셨습니다(요 14:2-3)
'그날이 속히 오늘 되기를 간절히 소원간구합니다. 아멘'
※ 또한 옛 구약성경에서 하늘에 계셔 일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표호(I AM I) '여호와'는,
창세전부터 그리스도와 하나님아버지께서 하늘에 함께계셔 일치로 하늘에서 일하시던 때의 영화와 표호를 말씀입니다. (요 17:5)
이 대목(앉아계심)만을 반복하여 암송한다는 것은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여진, 예슈아 그리스도 우리 주의 현재사역을 다 알게 해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또다시 살피고 찾아보건데 성경 어디에서도 사도신경을 권하거나 주술문처럼 암송을 했다는 말이나 증거를 우리는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예슈아 그리스도 우리 주님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그리하시듯 지금 이시간도 그냥 보좌에 앉아만 계셔 기다리시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지금도 일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 구주 그리스도(진리인도자) 앞장서가시는 주(主)이십니다. (요5:17)
※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어거스틴은 예슈아 주님께서 오셔서 천년왕국(계20:1~7, 이사야11장)을 세우시고 다스리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J.칼빈 또한 그리스도 왕국인 천년왕국을 믿지 않았습니다. 즉 전천년설 대신 무천년설을 믿고 자신들을 주축한 신정국 신정도시를 추구하였으며, 의의를 제기하며 진리를 좇고자 하는 참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예슈아 우리 주님께서 친히 천년(하루가 천년같은 천년 왕국의 왕)을 통치하시며 그후에 산자와 죽은자들을 부활하게 하여 흰보좌앞 심판으로 받게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계19장과 20장을 읽으시면 이 점이 밝히 나옵니다.
그러므로 예슈아 주님께서 공중강림 후 가라지(바벨론 종교로 기독교인)심판 후 지상재림으로 오시는 것은 세상(그리스도의 왕국)을 친히 통치하시기 위해 오시는 것이며,
산자와 죽은자 영혼들의 최종심판은 천년(하루가 천년같은 천년) 후에 있을 일인 것입니다.
저는 무천년설을 믿지않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천년왕국과 그 이후의 심판을 믿으며 이것이 성경적으로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의 위 구절은 무천년설에 근거한 것으로 읽혀지며 저는 이 대목을 전적으로 거부합니다.
'그분은 거기로 부터(저리로서) 그리스도의 신부를 영접하시기 위한 구름처럼 많은 만만의 증인들과 함께 임하시는 공중강림 과,
가라지(종교로기독,음녀)들을 심판하신 후 만왕의 왕으로서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주안으로 산자(εἰς)들과 세상을 천년동안 다스리시기 위하여 이땅에 재림주로 오십니다.
천년이 지난후로 죽은자들의 혼을 심판하는 영원분리 흰보좌심판으로 가라지 혼들을 불사름(불못)에 내어주는 형벌이 있음을 믿습니다.'로 한다면 성경적 진리에 얼마간은 근접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 그런데 미혹하는 사도신경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핵심가르침인 흰보좌심판 후의 형벌 지옥불못 을 말하지 않습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3~15)
사도신경은 마지막 소절에는 '영원히 사는것을 믿는다고는 하는데' 모든성경 전체가 암시하고 우리를 경계하는 '지옥불못에서의 영원한 형벌과 소멸'인지,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하나된 내가' 함께하는 낙원 '새하늘 새땅에서 영생'인지를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사도신경은 사탄이 꾀어 만든 거짓교리 성인통공 과 있지도 않은 연옥 교리로 미혹하고 죽은자를 위한 기도와 사람성직(?),과 성인을 숭배하게 하고,
죽은자(교인조상,가족등)를 위한 추도예배(?)헌물(성경에 없는 죽은자 가족등을 위한 은근한 면죄연[옥]보)까지도,
한없이 받아 치부하는 바벨론신관과 이방추모신당 그리고 무당등 잡신들의 신관을 아닌듯 다른손(변개성경과 교리문답서등)을 드러내며 그대로 따르고 답습하며 미혹하여 있습니다.
※ 참된 믿음(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참으로 있는 하나님의 진리)안으로 신앙하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기쁘시게하고 영광 돌리되,
'진리동행하는 삶을 그리스도 말씀주와 함께'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드립니다. 아멘. 샬롬
첫댓글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