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가 싸까지로 변할땐 -_-^ <<②>>

앵두- 으랏차차 ^ㅁ^ ♪ 신앵두 아자 아자앗 후딱 짐정 이를 마친후 식사를 하러 내려 오라는 방송을 듣고 +_+ 빨리 내려 온 나 / 으흐ㅡ.,ㅡ 앵두- .. 야 !! 연소리!! 연소리!! 여기야! 소리- ㅇ_ㅇ!! 앵두야!! 일루와 봐!! 앵두- 왜? 뭐야? 쓰글 어뜽 자식이야 -_-? 앵두- 신앵두 친구 인 인간들 죽는다? 소리- 너.. 하늘 이한테 걸렸구나? 앵두- 이.. ..씨.. 세하늘.. 주..죽었어. 소리- 조심이 다뤄라!! -탕 앵두- 세하늘 이 자식 어디있어? >ㅁ<!! 하늘- 왔냐? 올줄 알았다. 앵두- 너 죽을레엣!! >ㅁ< 씨이잇!! -탁 앵두- 예전에 .. 세하늘이 아지 거든? 훗 앵두- =_= 방금 콧방귀 뀐거야 씨이!! -퍽 하늘- 쳤냐? 신앵두 똑바로 해 ! 쿡 너 이러 다간 큰코 다친다? 앵두- -_-? .. 너! 세/하/늘 너 대체 나한테 왜이레? 하늘- .. 말했잖아 너가 옛날에 좋은거 알이켜 줘서 이런다구 -_-^ 앵두- 그래.. 좋아.. 사과 할게 세/하/늘 미안 하다 미안해! 속좁구 싸가지 없구 ! 하늘- 그런거 가지구 되겠어? 내 꼬봉대 그럼 봐줄게 ^-^ 앵두- ㅠ.ㅡ 알았어., 씨!.. 신앵두 맞냐? 하늘- 우와 신앵두 성격 많이 죽었네 큭 앵두- 나 출출 하거든? 그리구 게시판에 붙친거 좀 떼라 나 도 친구 좀 사귀자 -_- 하늘- 야! 넌 내 꼬봉 이야 웃어~ 앵두- ^-^;; 그..그래 ~ 웃었다 떼라! 그럼 간다 -꽉 하늘- 어딜가? 야! 여기서 먹어 앵두- 씨이 나 소리 랑 먹어 야됏!! 하늘- 뭐? 연소리? 너가 연소리 친구냐? 앵두- 그럼 깨질수 없는 친구 사이 지 -ㅁ-~ 하늘- -_-;; 썅 가봐 으흐ㅡ.,ㅡ 재 소리 라면 벌벌떠네 으흐ㅡ.,ㅡ 소리- 앵두야!! 이리 와!! 앵두- 소리야 앙 ㅠ.ㅠ 소리- 세하늘 자식이 뭐라고 해? 앵두- 몰라 꼬봉 하래.. -_-; 소리- 뭐?? 내가 죽여 줄까? 앵두- 너! 정말 궁금 한게 있는데.. 하늘이랑 친척 뭐 그런거 관계면 사이가 좋아 야 하는데 사이 가 왜그래? -_-^"? 소리- 묻지 말거라 친구여~ 깊은 기억 이 있으니~ 앵두- 왠 똥폼? +_+ 우오옷!! 역시 서울 최고 학교 뭐가 다르구나!! 반찬 봐라! 유후~ 소리- 천천 히 먹어라 -_-;; 앵두- 야! 내가 그때 말했지 내 뱃속에 그지 들었다구.. 소리- ^-^ 쿡 자 이것두 먹어 앵두- -_-;; 저기 소리야 아까부터 왜그래? 왜이렇게 착해졌니? 나 이런거 부담스럽 단다 소리- -_-^ 먹으라면 먹어 이년아! 앵두- .. -_- 성격은 똑같애 다른게 있다면 소리는 여자 하늘인 남자 ㅠ__ㅠ -탕탕 앵두- 근데 학교란데가 왜 수업을 안하냐? 소리- 몰랐냐? 이 학교 일주일에 2번은 자유롭게 자구 놀구 그래두 되~ 앵두- +_+ 역시 잘왔단 말이야.. 하늘- 야! 신앵두! 앵두- 어? -0- 하늘아 소리- 왠일이냐 세하늘? 하늘- 시..신경꺼! 것봐 쪼는것봐 -0- 하늘- 신앵두 너 나 따라와 앵두- 왜엣 -0-! 하늘- 오라면 와라! 씨잉 ㅠ.ㅡ -탁 소리- 가지마 앵두야 너가 왜 제 재말을 들어야돼? 하늘- 몰랐냐? 연소리? 제 내 꼬봉이거든~ 이거면 이유 충분 하지~ ? 그럼~ -탁 앵두- 천천 히 좀 가 이 써글놈의 자식아! -_-! -우뚝 하늘- 뭐/라/고? 앵두- 우엇 -0-~ 아니 빨리 가자구~ 하늘- =_= ㅠ.ㅜ 하늘- 자 이제 여기가 니 방이야 앵두- 내 방은 5층인데 =_= 하늘- 꼬봉방이 너무 멀리 있어두 그렇거든 ? 말 대꾸 하지 말구 와라! 앵두- 네 ㅠ..ㅡ 하늘- 아니 너가 갈꺼 없어.. 좀만 기다려라 어디 가면 죽는거 알지? 앵두- 그럼요 누구 말씀이신데 =_= 긴 복도를 뛰어가는 하늘 놈의 뒷통수에 열심히 엿질을 하는 나 -_-;; 우우 앵두- 세하늘 이 놈아 내가 너말을 왜듣냐~ 나 간다~ 창문? 창문.. 으흐ㅡ.,ㅡ 일단 넘구.. 음.. 그런다음 슬금슬금 가서 소리한테 도움을 청하는거야 으흐흐흐흐ㅡ.,ㅡ -탁 앵두- 끄아악 이히 푹신 푹신 해 ~ 잠온다 으히 z_z "좀 일어 나줄래? -_-^^" 앵두- 으힝 엄마 10 분만 더 여 더여 .. "일어나라구?" 앵두- 씨.. 5분만 더여 "3초 안에 일어나라 " 앵두- 10초 만요 "1/2/2의 반의 반의 반 -_-^" -벌떡 앵두- ㅇ_ㅇ 앵두 일어 났어요 -_-; "=_=^ 너가 신앵두냐? 세하늘이 꼬봉 삼았다는?" =_= 쓰벌 세하늘 그놈은 하튼 발은 넓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