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총리의 둘째 아들이자 39살의 젊은 나이에 일본 환경대신(우리나라로 치면 환경부장관)에 임명된 정치인입니다.
고이즈미 총리의 아들이며 준수한 외모와 듣기좋은 목소리, 여기에 유명아나운서와 결혼등으로 유명해지며 일본의 차기 유력 총리 후보이기도 했으나 인터뷰 때 마다 특유에 순환논법 및 동문서답, 중2병 걸릴듯한 대사로 지지율이 폭락 일본에서는 대유행하는 밈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한국에까지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펀쿨섹좌"라는 별명과 함께 고이즈미 신지로의 논법이 유행중이며 차기 일본총리로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하는 고이즈미 신지로의 어록 모음입니다.
(스테이크에 대한 이야기는 스테이크를 매일 먹고싶다고 전에 말했는데 식용소의 사육이 온실가스를 유발하는 것에 대해 환경대신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한것입니다.)
(위는 후쿠시마 오염토 처리장을 후쿠시마 바깥에 30년내로 마련 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어떻게 실현할건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것입니다.)
첫댓글 능력은 없고, 지역구 세습받은
중2병 걸린 도련님일 뿐인데
차기 총리 후보라니..
그게 민주주의의 껍데기를 쓴 봉건주의 속을 사는 일본의 현실이죠.
소레와 약소쿠데스가 너무웃김ㅋㅋㅋㅋ멋있는줄아나저겤ㅋㅋㅋㅋ
역시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는 처음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풀영상은 첨을 봤는데.. 명불허전
일본인들은 이 사람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거의 503수준인걸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