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매과이어 이적료로 £50m 책정|작성자 carras16
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10 JUL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평가액이 이번 여름 선수의 이적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이적료에 대한 타협점을 찾지 못한다면 말이다.
유나이티드는 매과이어의 초기 요구액을 £50m로 책정한 것으로 파악되며, 어떤 구단에게도 제안받을 가능성이 매우 낮은 수치이다.
매과이어(30세)는 2019년 수비수 월드레코드 이적료인 £80m로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지만, 지난 시즌 두 경기만에 입지를 잃었다.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빅토르 린델로프 그리고 루크 쇼 모두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서 매과이어보다 앞서 있다.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오른발-왼발잡이 센터백 조합을 선호하며 왼발잡이인 쇼는 지난 시즌 중반 11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과이어의 국적으로 재판매 가치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지만, 선수는 지난 시즌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6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으며 절반은 컵 경기였다. 매과이어의 추락한 입지는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유나이티드의 초기 요구액에 주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내년 6월 유로 대회를 준비하는 데 매과이어의 출전 시간 부족이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사우스게이트는 U21 유로 대회에서 선발로 출전했던 레비 콜윌과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를 경쟁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센터백으로 이미 점찍었다.
유나이티드는 올해 초 매과이어 판매 가능성을 계획했으며 선수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다.
매과이어의 낮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는 선수 판매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지 않다. 매과이어를 대체할 업그레이드 버전의 선수를 영입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필 존스와 악셀 튀앙제브를 방출했으며 테든 멘기는 지난 16개월간 두 번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지난 일요일, 매과이어는 자신의 미래를 놓고 텐 하흐와의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인스타그램 이적시장 계정의 포스트를 공유한 바 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첫댓글 쌀값받은 웨햄 아니면 사갈 구단도 없어보임. 40? 35m만 줘도 감지덕지
솔까 30m에도 팔릴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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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심.. 홈그로운이라 플미붙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