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12월 1차례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적(reasonable prediction)
2. 연준은 강력한 정책 포지션을 구축한 상황
Philip Lane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1. 몇몇 국가에서 뚜렷한 임금 상승세가 확인. 그럼에도 역내 기업들은 임금 상승세가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 경제는 부진한 국면에서 빠져나오기 시작
2. 본인은 재정정책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큰 확신을 가지고 있음. 공급 측면 압력은 내년 중 사라질 것(muted)
3. 월간 물가 데이터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음. 일시적 요인과 추세를 구분할 필요(need to differentiate between noise and signals)
4. 물가 경로는 계속해서 울퉁불퉁할 것. 물가 반등은 용인할 수 없지만 울퉁불퉁한 흐름까지는 감내 가능(we don't like inflation jumps, but bumps we can deal with)
5. 회의 때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정책 결정할 것
6. 시장의 패닉도, 통화정책 운영에 해가되는 움직임도 용납할 수 없음. 현재 장세는 조정 국면. 환경을 해치는 수준은 아님
7. 금리의 하락 속도는 상승할 때보다 느릴 전망
8. 경제가 성장할 경우 침체를 피하기 위한 인하는 필요없음. 이번 기준금리 인하의 핵심은 수치가 낮아져도 긴축적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9. 만약 물가 서프라이즈, 경제 쇼크가 나온다면 빨리 움직일 수 있음
10. 연준과의 통화정책 디커플링은 큰 이슈가 아님(I don't think policy divergence with the Fed is any more of an issue than it was before). 유로화 환율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경우에나 물가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11. 아직 물가에 미치는 정책 효과가 정점에 이르지 못했음. 중앙은행은 필요 시 시장을 놀래킬만한 행보를 보일 필요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ECB는 시장의 정상적인 메커니즘 작동 여부를 주의깊게 주시 중
Patrick Hakr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기준금리를 조금 더 유지(for a bit longer)하는 것이 물가 상방 압력 제거에 도움
2. 경제가 예상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연내 1회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 물론 2회 인하나 동결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quite possible)
3. 본인은 지금도 둔화되겠으나 추세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률, 점진적ㅇ인 실업률 상승, 긴 시간이 걸릴 물가 목표 달성 전망에 변함이 없음
4. 최근 물가 지표가 긍정적인 것은 사실. 그러나 확신을 가지거나 불확실성을 해소시키기에는 부족
5. 원하는 데이터를 볼 떄까지 기준금리 유지 가능
6. 고용시장 위축 국면과 현재는 상당한 거리 존재(not even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