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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shanghaicrab/222867214787
https://m.blog.naver.com/shanghaicrab/222867298977
글: 유충량(劉忠良)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은 이미 반년이 되었다. 우크라이나는 NATO의 지원하에 전투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반대로 제재를 받아 고립된 러시아군은 최근 패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8월 29일,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남부 헤르손의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반격전을 감행했고, 러시아군의 몇개 전선진지를 돌파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관건적인 순간에 접어들었고, 중국은 미리 앞으로 나타날 중국에 불리한 요소를 준비해야 한다. 중국이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바로 러시아가 패전후 국제적인 고립을 피하기 위하여 중국을 배신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은 하루빨리 대외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1. 푸틴은 진퇴양난이고, 러시아군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현재 푸틴은 이미 진퇴양난의 지경에 처해 있다.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없을 뿐아니라, 체면을 구기면서 스스로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고, 이미 합병했던 크리미아에서 철수할 수도 없는 일이다.
먼저, 경제과학기술이 낙후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NATO대리인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없다.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명목상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지만, 실제로는 NATO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한 대리전이다. 이전에 NATO의 선진무기제공과 현대군사훈련이 없었으므로(물론 우크라이나 자신이 전략사상의 변화도 포함한다), 우크리아나는 러시아의 최초 공세를 막기가 어려웠다. 이어서, 계속되는 NATO의 선진무기지원은 우크라이나군대로 하여금 러시아군대에 대하여 더 이상 겁을 먹지 않게 만들었다. 경제대항이건 무기대항이건 러시아는 절대로 NATO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NATO에 있어서, 특히 미국에 있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대리전은 미국이 2차대전이래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수익은 가장 큰' 전쟁이다.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아프간전쟁, 이라크전쟁등 미국은 모두 엄청난 댓가를 치렀다. 엄청난 희생을 내거나 엄청난 군사비를 소모했다. 그러나 미국이 얻은 것은 별로 없었다. 이번 우크라이나지원은 비용이 미국의 2차대전후 일으킨 그 몇차례의 중요한 전쟁들보다 훨씬 적게 들지만, 소련-러시아라는 제2의 군사대국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가성비를 보면, 미국이 이 기회를 틈타 러시아를 완전히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그게 바보일 것이다. 확실히 미국과 NATO는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고, 우크라이나의 손을 빌어 러시아를 무너뜨려버릴 것이다.
당연히, 나는 미국이나 NATO가 나쁘다고 하는 말은 아니다. 반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이 강도약탈행위이다. 우크라이나의 반항은 완전히 자위적인 정의의 행동이다. 마치 일본이 중국을 침략했을 때, 중국이 일본에 대항한 것처럼, 그건 중국인민의 정의의 전쟁이었다. 미국은 시족적으로 중국에 무기를 지원하며 항일하도록 도왔고, 나중에 미국은 병력을 출동시켜 일본을 격패시킨다. 중국은 일본침략의 발굽에서 구해냈고, 미국의 무기원조는 정의의 도움이었다. 그러므로, 이번 NATO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원조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정의의 도움이다.
러시아가 5월 9일, "승전기념일" 열병식때, 원래 여러 나라에서 새로운 뉴스를 기대했다. 그러나 아무런 동정이 없었다. 러시아도 전쟁을 확대시키지도 않았고, 전황은 크게 변하지도 않았다. 왜 그랬을까? 푸틴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이미 승리를 취득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만일 전쟁을 확대하면, 러시아는 더욱 큰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푸틴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정치적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예를 들어, 신병을 모집하기 어렵게 되고, 신병들의 부모는 자신의 아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에 강력하게 반대할 것이다. 전쟁확대는 러시아의 손실만 증가시킬 뿐이다. 그저 러시아인들이 푸틴에 반대하게 만들 뿐이다. 심지어 러시아에서 정변이 일어나 푸틴을 몰아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쟁을 확대하지 않는 것은 푸틴과 전체 러시아에 현명한 조치였다.
스스로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고, 스스로 우크라이나영토를 반환하는 것이 러시아에는 현명한 조치이다. 다만, 이는 푸틴의 체면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 심지어 러시아인들이 푸틴을 약하다고 보게 만들 것이어서, 푸틴은 하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마도, 전쟁이 끝날 때가 바로 푸틴이 하야당하는 날이 될 것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을 통해 계속 소모전을 벌이는 것이 아마도 푸틴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당연히 이런 소모전은 미국, 중국, 인도등의 국가이익에 유리하다.
물러나고 싶어도 물러날 수 없고, 진격하고 싶어도 진격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키는 러시아군이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고 말한다. 이리하여 그 20만의 러시아대군의 운명은 NATO무기와 푸틴의 체면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들 '희생양'의 결말은 러시아가 이로 인하여 2,3류국가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지어, 이번 러시아의 실패는 러시아의 해체의 화근이 될 수도 있다. 대국러시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러시아는 많은 민족의 토지를 침략했지만 제도문화와 경제민생으로 민심을 얻지 못했다. 대국영광과 경제민생을 모두 잃어버렸을 때, 러시아라는 '새장'을 벗어나는 것은 이들 가맹국들이 열렬히 바라는 선택사항일 것이다. 이전의 소련해체와 마찬가지로.
2. 러시아가 팔아먹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러시아는 패전후 구미에 '고개를 숙일' 것이다.
국방대학 교수 공팡빈(公方彬)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분석한 글이 인터넷에 널리 알려졌다. 공팡빈 교수는 두 가지 중요한 입장을 나타냈다: "하나는 러시아인들이 중국인을 포함한 주변국가와 민족을 무시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가 일단 패전하면 구미쪽으로 기울어질 것이지 중국쪽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문화적인 유사성과 근접성으로 판단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정치적, 문화적으로 러시아몽의 출발점이자 방향인 것이다."
실제로 그의 이런 견해는 필자의 생각과 부합된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침략전쟁을 일으킨 것은, 바로 푸틴이 미국과 서방이 중국이라는 이 최대의 적수를 포위공격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미는 러시아를 회유하여 함께 중국에 대항하려 했다. 그리하여 구미는 2014년 러시아가 크리미아를 점령했을 때처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을 좌시할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다만, 푸틴은 잘못 계산했다.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리미아를 점령한 것에 대하여 이미 서방은 중국에 대한 온정정책의 나쁜 결과라고 반성하고 있었다. 더이상 러시아가 마음대로 침략확장하는 것을 놔둘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러시아이건 아니면 미국 및 전세계이건 모두 우크라이나의 반항정신을 너무 저평가했다는 점이다. 동시에 소위 러시아의 군사력은 너무 고평가했다는 것이다. 며칠이 지난 후, 전세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격전이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우크라이나가 막아낸 것이다. 이때 '종이호랑이'인 러시아를 보고 미국과 NATO는 크게 기뻐하면서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게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NATO의 대리전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 러시아는 이미 지구에서 가장 많은 제재를 받고 있다. 러시아의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은 이미 액살(扼殺)당했고, 핵위협과 에너지무기도 이미 효과를 잃었다. 러시아는 서방의 카드에 맞설 자본이 거의 남지 않았다. 미래에, 만일 러시아가 스스로를 구하려면, 반드시 서방이 제재를 풀어주어야 한다. 서방의 장기간의 적수는 중국이다. 러시아의 최종 카드는 중국을 팔아먹는 것만 남는다. 옛날 서방이 소련에 대항할 때,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이 가난했던 중국은 서방과 거래할 수 있는 최대의 카드가 바로 소련에 함께 대항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패전한 러시아는 마지막 카드가 바로 "서방의 편이 되어, 중국을 배신하는 것"이다.
어찌 되었건, 러시아의 패전은 이미 의심의 여지없이 확정적이다. 왜냐하면 푸틴은 핵무기를 감히 사용할 수도 없고, 핵무기를 쓴다는 것은 러시아와 푸틴이 스스로 죽을 길을 가는 것이 된다. 하물며 부패한 러시아 고위층은 분명 푸틴의 체면때문에 함께 무덤으로 들어가기를 원치 않는다. 푸틴이 핵무기버튼을 누를 때, 러시아군대가 이를 집행하지 않을 뿐안리ㅏ, 푸틴의 권력이 '끝나는 날'이 될 것이다. 그래서 푸틴은 '자살'을 선택할 수 없다. 러시아도 푸틴의 러시아에 대한 '자살'을 집행할 수 없다.
푸틴은 분명 러시아의 권력을 잃을 것이다. 질병으로 인한 것이든 아니면 하야당해서이건. 푸틴이 러시아를 통치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러시아인민이 푸틴의 통치에서 벗어났을 때, 러시아는 반드시 새로 서방에 기울어지게 될 것이다. 서방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서방에 대한 우호적인 제스추어로 러시아는 분명 서방에 중국을 팔아먹을 것이다. 이것이 중국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점이다.
푸틴은 러시아의 재난이다. 또한 중국인의 리스크이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전쟁을 일으킨 것은 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중국을 리스크중에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푸틴은 느슨하고, 서로 생각이 달랐던 서방을 다시 단결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세계를 다시 두 부분으로 나뉘어 버렸으며, 새로운 장기냉전을 시작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전쟁을 일으킨 것은, 신세계국면의 '피동적인 설계사'가 된 것이고, 젤렌스키와 바이든이라는 두 영웅을 탄생시켰고, 우크라이나를 다시 태어나게 만들었고, 세계국면을 다시 형성하게 만들었다.
3. 중국은 반드시 푸틴실패전에 미국과의 관계를 안정시켜야 한다.
우크라이나전쟁은 중국이 서방과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였다. 다만 만일 러시아를 지지하면 중국에도 화가 미칠 것이다.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의 '댓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러시아가 철저하게 패전하기 전에, 중국은 반드시 러시아의 침략과 선을 그어야 하고, 심지어 평화를 보호하는 사자가 되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러시아가 서방에 중국을 팔아먹기 전에, 즉 푸틴이 러시아권력을 상실하기 전에, 중국은 앞장서서 미국과 관계를 우호적으로 만들어야 하고, 중국이 러시아가 팔아먹을 수 있는 '댓가'가 되도록 놔두어서는 안된다.
최근, 중국의 주미대사 친강(秦剛)은 각 병면에서 미중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교부, 신화사등도 바뀌기 시작했다. 이는 아주 좋은 방향전환이다. 기실 미중우호를 유지하는 것이, 중국의 미래, 중국인민의 복지와 중화민족의 발전에 극히 중요하다.
중국은 세계최대의 무역대국이고,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다. 미국은 세계제1의 경제대국이고 세계제1의 강국이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파트너국이며, 미국도 중국의 최대무역흑자국이다. 수치를 보면, 중국은 2021년 무역흑자가 6,764억달러에 달한다. 그중 미국이 절반의 흑자에 기여한다. 즉, 미국은 중국의 무역에서 가장 큰 돈을 버는 국가이다. 한 기업에 있어서, 이윤을 가장 많이 얻게 해주는 고객이다. 그런 대고객과 관계를 좋게 유지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미국은 세계제1의 경제대국일 뿐아니라, 세계제1의 과학기술대국이다. 근 300년동안, 중국은 세계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과학기술의 발명이 거의 없었다. 중국의 개혁개방이후 40여년의 급속한 발전은 서방의 근 300년간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학습하고 흡수한 결과이다. 특히 2차대전이후, 미국은 세계최대의 과학기술발명국이 되었고, 중국의 발전은 더더욱 미국의 기술에 의존했다.
미국은 세계제1의 군사대국일 뿐아니라, 세계제1의 규칙제정국이다. UN도 미국이 발기했고, WTO, 월드뱅크, IMF, SWIFT등도 모두 미국이 주도한다. 중국이 글로벌경제무역체계에 가입한 것도 기실 미국이 주고하는 세계경제무역과기금융체계에 가입한 것이다.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후 신속히 발전했고,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경제무역과기금융시스템에 가입했다. 중국이 부유해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1970년대부터 미국의 편에 서서 소련에 대항했고, 그것을 미국에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후 미국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지지했다. 좌파이건 우파이건 가난뱅이건 부자이건, 모두 물질생활이 제고된다. 당연히 우리는 빈부차이의 문제를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중국의 빈부차이등의 문제는 미국이 조성한 것이 아니다.
1979년 등소평이 재등장한 후, 최초로 미국을 방문한다. 등소평의 방문에 따라갔던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리젼즈(李愼之)는 비행기에서 등소평에게 물어본다: "우리는 왜 이렇게 미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겁니까?" 등소평은 이렇게 대답한다: "요 몇십년을 되돌아보면, 미국과 관계가 좋은 국가들은 모두 부유해졌다."
만일 미중간에 철저히 대항관계에 빠진다면, 미국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적고, 심지어 미국의 추가로 독보적인 나라가 되는데는 유리할 것이다. 다만 중국에는 영향이 거대하고, 심지어 중국의 굴기를 막을 것이고, 중국은 다시 빈곤국으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입을 보면, 미국유럽이 연합하여 러시아를 제재하고, 그리하여 러시아의 경제와 과학기술이 크게 퇴보하는 것을 보았다. 이를 통해 미국과의 관계를 망쳤을 때의 거대한 피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만일 미국이 러시아를 제재하는 것처럼 중국을 제재한다면, 중국의 상황은 아마도 더욱 참혹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은 심각하게 대외무역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3조달러의 외환보유고는 즉시 쓸 곳이 없어질 것이다. 중국의 대외무역에서의 화폐지급은 즉시 사용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대외무역은 거의 중단된다. 국제에너지의 구매, 원자재의 구매, 부품구매, 제품수출등, 거의 즉시 중단될 것이다. 각종 핵심기술, 선진설비는 즉시 막혀버릴 것이다. 중국산업구조가 붕괴되고, 중국경제구조가 와해되며, 대량의 공장이 도산하고, 대량의 회사가 파산할 것이며, 대량의 인원이 실업자가 될 것이며, 경제는 크게 후퇴할 것이다. 친러분자들은 아마도 먹을 것을 구걸하러 다녀야 할 것이다!
그래서, 미중우호는 중국의 발전에 관계될 뿐아니라, 더더욱 중국경제민생의 생사존망과 관련된다. 만일 미중관계가 망가지면, 중국경제민생은 장기간 곤경에 처할 것이다. 중국의 초저출생률을 가속화할 것이다. 2020년 중국인구센서스는 중국의 출생률이 1.3으로 내려갔다고 말한다. 1.3의 출생률이라면 중국의 다음 세대인구는 40%가 감소하게 될 것이다. 양대의 인구는 64%가 감소하고, 5대가 지나면 92%가 감소한다.
만일 중국이 국제규칙을 지킨다면, 미국이 중국을 먼저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일단 우마오, 뇌성마비 전랑들이 미중관계를 망가뜨린다면, 중국에 엄청난 피해를 끼칠 것이다. 그래서, 미중관계를 망가뜨리는 우마오, 뇌성마비 전랑들이야말로 중국인민의 진정한 적이다.
4. 제정러시아, 소련이 중국이 끼친 피해는 거대하다.
근 300여년동안, 중국데 피해를 가장 크게 끼친 나라는 제정러시아이다. 제정러시아는 중국북방민족 및 청나라의 수중에서 극동과 시베리아에서 1,300평방킬로미터가 넘는 토지를 빼앗아 갔고, 나중에 소련은 다시 외몽골을 독립시켰다. 그리하여 중국에 거대한 영토손실을 안겼다. 사할린섬, 블라디보스톡(海參威), 바이칼호등의 이름은 중국인들에게 영원한 역사의 상처로 남았다.
근 100여년동안, 중국에 가장 크게 공헌한 나라는 미국이다. 8국연합군이 중국을 분열시키는 것을 막는데부터, 경자배상금으로 중국유학생을 지원한 것부터 시작하여, 미국은 중국이 일본의 침략을 막는 것을 도와주었고, 미국은 중국에 가장 우호적인 열강이었다. 미국은 중국의 토지를 단 한치도 나눠갖지 않았고, 미국은 중국을 침략하거나 살인약탈방화를 저지르지도 않았다. 반대로 미국은 일찌기 중국이 침략을 막아내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다.
2차대전때, 미국은 한편으로 소련, 영국, 중국을 지지하여 파시스트와 싸우면서, 다른 한편으로 직접 일본, 독일과 개전한다. 그리하여 파시스트를 물리친 가장 핵심역량이 된다. 2차대전때의 미국은 거의 세계의 구원자였다. 중국이 항일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외부적 요소였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미국이 중국을 일본의 침략에서 구해주었다고. 그리하여 14년에 걸친 항일전쟁을 끝낼 수 있었다고.
1931년, 일본이 중국동북을 침략하고, 1932년 만주국을 건립한다. 그후 일본은 중국동북에 당시 아시아 최대의 공업기지를 건설한다. 1945년, 중국동북의 중공업생산능력은 아시아 제일이었다. 공업생산치는 이미 일본 본토를 넘어섰다. 기계, 시멘트등 공업제품생산량은 아시아의 절반이상을 차지하여, 아시아에서 공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이 되어 있었다.
당시, 동붕에는 이미 강철, 야금, 기계, 자동차제도등 각종 공업이 형성되어 있엇고, 아주 완비된 공업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자전거, 시멘트에서 자동차, 비행기, 탱크, 심지어 인조석유, 특수강까지 모두 생산가능했다. 선양에서 다롄까지 연도에는 공장이 줄줄이 서 있었으며, 도시가 밀집되어 있어 저명한 '면장공업구(綿長工業區)'가 형성된다. 선양의 테시구(鐵西區)는 더더욱 '동방의 루르"라는 명칭을 얻었다.
다만, 미국이 일본을 격패시키고, 일본본토를 점령하려 할 때, 1945년 8월 9일, 소련이 일본천황의 무조건항복선언 며칠 전에 동북에 병력을 출동시킨다. 소련이 중국동북에 진주한 후, 동북의 기계설비와 물자는 모조리 약탈당한다. 심지어 철궤까지도 뜯어간다. 가져갈 수 없는 것은 파괴시킨다. 동북의 공업은 거의 완전히 파괴된다.
만일 1945년 소련이 동북에 출병하여 동북을 약탈하지 않았더라면, 1949년의 중국공업은 어찌 그 지경이었겠는가. 만일 소련이 당시 약탈과 파괴를 하지 않았더라면, 중국공업생산은 즉시 아시아1위로 올라섰을 것이다. 이후에 소련원조에 기댈 이유도 없었다. 중국이 거대한 희생을 들여 얻은 현대공업이 소련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어 버린 것이다.
나중에 소련은 중국을 도와 미국에 대항하기 위하여, 그리고 중국이 소련을 대신하여 한국전쟁에 파병한 것에 보상하기 위하여, 1953년부터 중국에 156개의 공업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즉, 소련의 중국에 대한 원조는 중국인들이 피로서 얻어낸 것이다. 하물며 소련은 이미 중국에서 대량의 공업설비를 빼앗아 갔다.
소련이 1969년 중국에 핵타격을 준비했을 때, 다시 미국은 중국에 가장 큰 도움을 준다. 미국은 소련이 중국의 군사기지와 중요공업도시에 핵타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매체를 통해 소련의 음모를 까발리고, 중국에 알려준다. 동시에 미국은 소련을 위협한다. 만일 소련이 중국에 핵타격을 가한다면, 미국도 소련에 같은 행동을 취하겠다고. 중국의 전쟁대비노력과 미국의 국제적인 지원이 합쳐지면서 소련의 중국핵타격구상을 분쇄시킬 수 있었다.
"강대한 이웃은 가장 위험한 적이다" "원교근공(遠交近攻)", 이는 가장 기본적인 지연정치의 상식이다. 제정러시아-소련이 강대한 것은 중국에 엄중한 위협이었고, 중국의 가장 많은 영토를 빼앗아 갔다. 일본이 강대한 것도 일찌기 중국에 위협이 되었다. 미국이 강대한 것은 중국의 강대한 이웃을 견제했고, 중국의 가까운 위협을 약화시켜 준다. 예를 들어, 미국은 중국을 도와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게 해주었고, 미국은 중국을 도와 소련의 위협을 해소시켜 주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은 이런 상식을 보지 못하고, 중국에 최대의 피해를 입힌 제정러시아, 소련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러시아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중국이다. 왜냐하면 러시아는 자신들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영토를 침략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중국이 강대해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러시아가 중국에 무기를 팔 때는 항상 일부를 유보한다. 이와 반대로, 최근 들어 중국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인도에대하여 러시아는 최대의 무기지원을 해주고 있다. 인도는 중국미래의 가장 큰 이웃경쟁국이다. 러시아는 항상 인도를 가지고 중국을 견제하려 한다. 나아가 러시아의 중국영토에 대한 점령을 유지하려 하는 것이다.
5. 미중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중국의 미래를 파괴하는 것이다.
제2차 산업혁명부터, 미국은 점차 세계제일의 과학기술대국이 된다. 중국은 최근 40여년간 급속히 발전했는데, 많은 정도로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의 기술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미국, 일본, 유럽의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이 선진국과 무역을 하면서, 중국은 선진기술을 배웠고, 점차 부강해지는 가장 중요한 외부역량이 된다.
개혁개방이후, 중국의 경제과학기술이 발전할 수 있고, 중국인민이 더욱 부유해질 수 있었던 것에 미국의 공헌이 필수불가결이었다. 다만, 어떤 사람은 이런 것을 무시한다. 어떤 사람은 미국인이 발명한 전등, 전화, 에어콘, 냉장고, 세탁기, 마이크로웨이브, 디지탈카메라를 사용하고, 미국인이 발명한 TV를 보고, 미국인이 발명한 라디오를 듣고, 미국인이 발명한 비행기를 타고, 미국인이 발명한 네바퀴 승용차를 몰고, 미국인이 발명한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을 쓰면서, 미국이 만악의 국가라고 욕하고, 심지어 미국의 이익을 위협한다. 만일 네가 미국대통령이라면, 이런 멍청이를 패주고 싶지 않을까?
실제로 우마오 뇌장애인 전랑의 '반미'는 바로 미국의 '반중세력'에 칼을 건네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너희가 공개적으로 미국을 욕하더라도 미국인들이 눈이 멀고 귀가 멀어서 듣지도 보지도 못할 것이라고 여기지 말라. 미국의 정보시스템은 중국의 미국인, 미국의 중국인들이 모두 너희의 그런 반미주장을 들을 수 있다. 이들 반미주장은 계속하여 미국의 반중세력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미국의 친중세력을 약화시켰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만일 네가 어떤 자들이 매일 너를 욕하고 있는 것을 들으면, 심지어 너를 위협하는 것을 들으면 너는 그를 혼내주고 싶지 않겠는가? 만일 그런데도 불구하고 누군가 너에게 게속 그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라고 말한다면, 너에게 그런 말을 한 사람을 냉대하게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런 사람도 다시는 그렇게 권하지 않게 되지 않겠는가.
'반미'하는 자들은 실제로 게속하여 미국의 '반중세력'을 키워주고 있다. 나아가 중국이익을 해치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애국'한다고 생각하는 '반미분자'야말로 실제로 진정 중국이익을 팔아먹는 매국노이다. 반대로 우마오 뇌장애자 전랑들이 욕하는 '친미파 -매국노'야말로 중국의 이익을 가장 크게 쟁취하는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반미'하는 우마오 뇌장애자 전랑들은 중국이익을 팔아먹을 뿐아니라, 미국의 중국계들의 이익도 팔아먹었다. 이들은 매일 미국을 욕하고, 매일 미국의 반중세력에 칼자루를 넘겨준다. 그리하여 미국의 중국계 이익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정서도 증가시키고 있다.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국미래의 발전에 대한 최대의 보장이다. 우마오 뇌장애자전랑이 곳곳에서 미중관계를 파괴시키고, 심지어 중국을 북한으로 바꾸고자 시도한다. 이것이야말로 중국인민에게 가장 큰 적이다. 반대로 적극적으로 미국과의 우호를 유지하려는 사람은 '매국노'가 아닐 뿐아니라, 실제로 진정한 애국자이다.
6.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미중관계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범한다. 이는 미국의 최대주의력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쏟게 만들었다. 이때, 미국은 중국의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미중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였다. 2001년 미국의 '911테러사건'이 발생하고, 당시 장쩌민은 과감하게 미국을 지지하며 테러리즘에 반대했고, 그후 중국에 1,20년의 발전기회를 주었던 것처럼.
다만, 우마도 뇌장애자 전랑들은 중국에 러시아를 지지하도록 요구했다. 이는 중국을 미국으로부터 간접제재를 받게 만들었고 심지어 미국의 전면제재를 받을 위험도 만들었다. 이처럼 중국의 이익을 팔아먹고, 중화민족의 미래를 팔아먹는데, 우마오와 뇌장애자전랑들이 더욱 큰 '매국노'가 아니란 말인가?
거의 모든 선진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러시아의 패전이 이미 거의 확정적인데, 러시아의 침략을 지지하는 것 자체는 가치관의 엄중한 왜곡이 아닐 수 없다. 만일 다시 실패한 러시아를 지지한다면, 중국인민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댓가를 대신 치르게 될 것이고, 그것은 수퍼멍청이의 짓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다만, 우마오와 뇌장애자전랑은 바로 그처럼 우둔하다.
러시아의 패전이후, 특히 푸틴의 하야 혹은 돌연한 병사이후, 러시아는 숨쉴 여지를 위하여 반드시 미국에 잘보이려 할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가 미국에 잘보이는 가장 큰 자본은 바로 중국을 팔아먹는 것이다. 옛날,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데 가장 큰 자본이 바로 함께 소련에 대항하는 것이었던 것처럼! 그러므로, 미래의 러시아는 반드시 중국을 팔아먹을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가 중국을 팔아먹기 전에, 중국은 반드시 사전에 미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되돌려놓아야 한다. 그리하여 러시아가 중국을 팔아먹을 기회를 막아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중국의 대전략이다.
21세기, 대국쟁패는 이미 전세계에 의해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오직 푸틴과 같은 개념이 낡은 자들만이 쟁패사고를 견지하고 있을 뿐이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비록 이익퉁돌이 있지만, 그렇다고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중국과 미국의 충돌의 근본원인은 바로 중국의 독재국가제도와 자유민주가치관의 충돌이다. 중국이 다시 개혁개방을 견지하기만 하고, 자유민주화개혁을 시작하면, 중국과 미국간에는 조화시킬 수 없는 모순이 없다. 그러므로, 중국은 미국과 관계를 수복할 기회가 충분하다. 베트남이 민주화개혁후 미국과 관계를 개선한 것처럼. 중국에 있어서, 가장 좋은 기회기간은 바로 러시아패전이전이다. 미리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중국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만일 러시아패전후에 심각하게 쇠약해지거나, 혹은 러시아의 핵무기고가 엄중하게 쇠약해지거나 혹은 러시아가 해체되면, 그것은 중국에 가장 이롭다. 왜냐하면 이는 미래 중국이 침범당한 많은 영토를 되찾을 기회를 만들 수 있을 뿐아니라, 더더욱 미래에 러시아가 중국에 위해를 가할 가능성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일단 더욱 약해진 러시아라면, 특히 분열된 러시아라면, 중국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전략적으로 아주 유리하다. 실제로 이것은 미국이 중국을 도와주는 것이다. 바로 옛날 미국이 중국을 도와 소련의 위협에 대항할 수 있게 해준 것처럼.
미중관계가 장기적으로 우호적이어야, 중국은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다만, 중국은 미래에 제1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미 장기간 초저출생률로, 중국의 매년 신생아인구는 인도의 절반도 못미친다. 2024년이후 중국의 신생아인구는 인도의 1/3에도 못미친다. 앞으로 백년, 굴기하는 인도에 대하여 중국은 그저 미국에 의존하여 인도를 견제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러시아는 인도에 의존하여 중국을 견제하려 한다. 특히 러시아는 중국의 대량 영토을 점거하고 있고, 중러관계는 조만간 역전될 것이다. 그때가 되었을 때, 미중우호야말로 인도와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세계에서 고립되고, 아마도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보다 훨씬 참혹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1991년부터, 출생률이 2.1인 선진국수준보다 내려갔다. 이는 인구가 필연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은 1990년대중반부터, 초저출생률이었다. 이것은 2000년의 인구센서스에서 드러났다. 다만, 중국은 2021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계획생육(가족계획)을 취소했다. 그리고 새로운 정책을 내놓아 출산을 장려한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2023년이 되면 중국은 '중노령화국가'에 들어간다. 2033년이 되면, 중국은 '수퍼노령화국가'에 들어간다. 그래서 미래 중국은 반드시 초저출산율과 수퍼노령화의 성장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인구는 경제과학기술의 생명기본이다. 인구가 없으면 경제과학기술의 실력과 경쟁력도 없다. 일본은 면적이 협소하지만 인구는 1.26억명이다. 몽골국은 면적이 비교적 넓지만, 인구는 300여만이다. 일본의 경제과학기술실력은 몽골보다 뛰어나다. 다만, 일본이 초저출산율과 수퍼노령화의 악순환에 들어가면서, 일본의 GDP와 1인당GDP는 이미 2,30년간 정체되어 버렸다. 많은 산업에서 우세를 잃었다. 장기적으로 보면, 제도와 문화외에 인구실력(인구의 수량, 질, 구조)도 민죽과 국가의 장기적인 운명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2000년과 2010년의 인구센서스를 보면, 중국의 출생율은 1.2에 불과하다. 즉, 1명의 출산가능부녀자가 평생 겨우 1.2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성비도 심각하게 불균형을 이룬다. 둘째를 낳도록 허용한 덕분에, 2020년 중국인구센서스를 보면, 중국의 출생율은 1.3이 되었다. 만일 둘째를 낳도록 허용한 요소를 뺀다면, 2020년의 중국출산율은 아마 겨우 1.1 가량이었을 것이다.
2022년 중국의 신생아인구는 1,000만이 되지 않는다(수백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제 인구마이너스성장의 서막이 열렸다. 이와 동시에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추월한다. 그리고 인도는 매면 신생아인구가 2,500만명이다. 2024년이 되면, 중국의 신생아는 겨우 700만가량일 것이다. 이건 1천년전과 비교해도 낮다. 만일 중국이 출산을 장려하는데 약간의 효과를 보아 1.3의 출산율을 유지할 수있게된다고 하더라도, 중국의 다음세대 인구는 40%가 감소하고, 2세대가 지마년 64%, 5세대가 지나면 92%가 감소한다. 중화민족 5천년간 축적된 인구기반이 1,2백년만에 모조리 무너져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은 반드시 미중우호를 견지해야 하고, 외부발전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그리고 최대한 중국자체의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중화민족은 아마도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지 모른다. 그렇지 않고, 중국이 미국과 대항하거나, 혹은 러시아에 의하여 팔아넘겨져 전세계적으로 고립되면, 중화민족은 아마도 정말 기회가 없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어서, 미국과 러시아가 함께 인도의 굴기를 지원하면, 중국굴기는 아마도 우마오와 뇌장애자전랑들에 의하여 팔아넘겨지게 될 것이다.
나는 2008년부터 중국의 초저출산율위기를 인식했고, 그후 인터넷에 많은 글을 발표했었다. 중국이 인구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호소하고, <대국위도(大國危途)>를 출판했다. 왜냐하면 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초저출생율이 중국미래의 수퍼노령화와 인구의 기하급수적인 대붕괴를 몰고 올 것이라는 것을 나아가 중화민족의 운명을 끝장내버릴 것이라는 것을. 그때부터, 우마오 뇌장애자전랑들은 '한간' '주구' '매국노' 미국의 개'라고 욕하기 시작했다. 다만 십여년후, 2021년 중국이 계획생육을 취소하자, 일부 사람들은 나에게 장기적인 안목이 있고, 내가 오랫동안 애국정신을 가졌다고 찬양했다.
역사의 아주 슬픈 점이라면, 악비(岳飛)의 뒤에는 항상 미친개같은 진회(秦檜)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죽어라 악비를 모함하고, 악비를 타격하고, 악비를 고발한다! 그들이 악비를 고발하고, 악비를 상처입게 한 후, 즐거워한다. 도대체 누가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구하는가. 도대체 누가 나라를 망치고 민족을 망치는가. 역사는 답을 준다. 그러나 현실은 후안무치한 자들이 이익과 무지로 항상 '진리'와 '애국'을 들먹이며 진정한 지혜를 가진 사람을 타격한다. 후안무치한 자들은 스스로 후안무치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뇌장애자자들은 수치를 모른다. 내 생각에 세계에서 가장 후안무치한 것은 뇌장애자들이다.
유충량이라는 분 제가 좀 알아보니까 조온내 똑똑하신 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