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한선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조사를 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한선은 11일 새벽 6시쯤 서울 강남구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강남역 사거리 방향으로 BMW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택시와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직후 조한선은 강남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를 내용에 따르면 조한선은 친구들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 후 서초동 자신의 집으로 가던 중 사고를 냈으며 사고 직후 검사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0.181%를 기록했다.
불구속 입건 상태로 조사를 받던 조한선은 오전 7시 40분쯤 갑자기 위경련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가족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한선은 MBC 시트콤 '논스톱'과 KBS 드라마 '4월의 키스', 영화 '늑대의 유혹'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최지우와 연기한 영화 '연리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는 노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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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예인들 음주운전하는건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니 -_-
근데 면허도 없고, 코가 삐뚤어지게 술 마셔본적도 거의 없는 저로써는
혈중 알콜농도 0.181이 어느정도의 상태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막 땅이 일어서서 얼굴에 부딪치고 전봇대랑 키스할정도인가요?
거 강남에서 서초까지면 택시 타든가 아님 대리운전 부르든가 하지...-_-;;
그리고 위경련에 호흡곤란이라?
저거 토했다는 얘기 아닌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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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음주운전 조사중 호흡곤란 병원이송
말콤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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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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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한선 얼굴은 잘생겼는데. 연예인치고 몸에 비해 얼굴이 좀 크더군요 실제로 보니.
0.181이면 많이 마신듯~벌금도 거의 181가량 나오죠ㅋㅋ
땅이 일어서서 얼굴에 부딪친다... 정말 재밌는 표현이네요.
이런 얘기 그렇지만 쑈하는거 아닌가요?운전할 정도의 정신이면....ㅡㅡ;;
정신이 없었으니까 사고를 냈겠죠~
0.181%면 면허취소에 몇년간 면허취득불가 입니다. 물론 벌금도 많이 내구요. 제 경험에 따르면 소주2병 마시고 3시간뒤에 음주측정해서 0.033% 나왔는데(훈방) 저정도면 제대로 된 운전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사람마다 틀립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군대 아직 군대 안갔다오지 않았나요? 혹시 이번 기회에 면허취소와 함께 병역까지 면제 받으려는 작전?? ㅡㅡ;; ㅋㅋㅋ
얼마한다고 bmw타고 다니면서 대리운전시키지... 주위에 저렇게 술먹고 운전할려고 하면 어느정도 정신 있는 사람이면 말릴텐데...이제 공인들 여자라도 음주걸려도 별일 아닌것같네여 ㅡ.ㅡ
술이 꽐라되서 속뒤집어지고 오바이트하고 해롱댔다는 얘기네요. 여명 808 쭉 들이키고 짬뽕 한 그릇 먹고 한숨 자고 다시 존내 조사 받으면 되겠습니다.
근데요 여명 808이 효과가 있나요??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
5000원인데요 그만큼 값을 합니다. 숙취땜에 머리가 깨질것 같다가도 그거 먹고나면 확 좋아지더군요. 체질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요 ^^
짬뽕한그릇 강추!!!ㅋㅋ 역쉬 숙취에는 짬뽕이..와따죠~^^
BMW ㅠㅠ
연기연습한건 아닌지? 경련으로 거품물고 쓰러지는 척;;물론 알콜농도를 보니 장난은 아니군요;;;0.1%만 넘어도 엄청난 건데;;;
아 농구생활님 말투 잼나넹 ㅋㅋ
시작은 컨디션 먹고 술 진땅 먹고 마무리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여명한병~ 담날 정말 효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