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139130)/ 하나증권 최정욱, CFA
★ iM금융(매수/TP: 24,500원) : 실적은 아쉬웠지만 큰폭의 CET 1 비율 개선은 고무적
▶️ 예상치를 더 하회한 실적. 이는 비이자이익 부진과 더불어 판관비 증가에 주로 기인
- iM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500원을 유지
- 2분기 순익은 YoY 9.0% 감소한 1,410억원을 시현해 우리예상치를 소폭 하회
- 1) 2분기 은행 원화대출은 기업대출 증가에 힘입어 1.5% 성장했고, 은행 NIM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그룹 순이자이익은 QoQ 0.1% 증가. 2) 그러나 증권 브로커리지수수료 증가에도 불구하고 은행 수수료이익 감소에 따라 그룹 수수료이익은 QoQ 1.9% 감소했으며, 3) 은행 대출채권매각익 감소와 증권 상품운용이익 감소 등으로 기타비이자이익도 전분기대비 개선 폭이 크지는 않았음
- 4) 판관비는 교육세 인상 영향으로 다소 큰폭으로 증가. 교육세 증가분이 YoY 155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 5) 다만 대손비용은 790억원으로 중앙미디어그룹 충당금 20억원 적립 후에도 800억원을 하회하면서 비교적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 전반적으로 2분기는 다소 아쉬웠던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평가. 상반기 순익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올해 연간 추정 순익은 약 4,800억원 내외로 예상되는데 이는 동사의 내부 의지 목표 수치인 5,000억원보다는 다소 낮지만 전년대비로는 최소 8% 이상 증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큰폭의 증권 RWA 순감으로 CET 1 비율 큰폭 상승. 4분기 200억원 추가 자사주 전망
- 반면 2분기 CET 1 비율은 12.27%로 QoQ 25bp나 상승하면서 12.3%에 육박했는데 이는 당기 순익 효과 +31bp가 기대보다 높지 않았음에도 은행 RWA 증가 폭이 0.3조원으로 대출성장률 대비 크지 않았고, 증권은 RWA가 약 0.8조원 넘게 순감하면서 증권 RWA 감소분만 CET 1 비율을 약 23bp를 끌어 올렸기 때문. 전사적인 RWA 관리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임
- 3분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로는 300억원을 발표해 지난해부터의 자사주 매입·소각 누적 규모는 1,300억원. 비과세배당 실시에 맞춰 내년부터는 배당을 의미있게 증가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고, 2024년말 밸류업 발표시 목표로 했던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 완료까지 단 200억원만 남겨 놓고 있다는 점에서 4분기에도 약 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마저 추가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따라서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43%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한편 3분기 중 CET 1 비율 12.3%를 달성한 직후 밸류업 계획 업그레이드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iM증권 잔여 지분 인수도 동시에 검토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NPL 순증 폭 컸지만 계절성에 주로 기인. 아직 건전성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듯
- 2분기 은행 매·상각전 실질 NPL이 2,700억원 가량 순증하면서 순증 폭이 매우 컸는데(은행표면 NPL비율도 0.94%로 11bp 상승) 다만 연체율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는 기업 신용위험 재평가에 따른 영향 때문인 듯. 과거에도 2분기 중에 주로 NPL이 급증했으며 이는 상당부분 계절성으로 이해
- NPL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담보비율 등으로 인해 대손비용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비경상 충당금 환입 없이도 2분기 기업대출 충당금 전입액이 310억원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아직 건전성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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