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벤제마, 캉테에 이어 폴 포그바가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사우디 리그에 참가할 다음 스타가 될 수 있을까? 포그바 측근은 "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우디에 머물고 있다. 축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말했다.
포그바는 어제 아침 늦게 토리노로 돌아왔으며 2026년 6월까지 계약된 유벤투스에서 시즌을 시작할 생각이다.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놓친 트로피인 유로 2024에서 뛰고 싶은 열망에 이끌렸다.
30살이 된 포그바는 잦은 부상에도 여전히 자신의 재기 능력을 확신하고 있다. 그는 빅클럽과 주요 유럽 주요 리그에서 계속 뛰길 원한다. 그는 토리노에서 동료들에게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당분간은 따로 훈련하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2주 후로 예정된 미국 훈련 캠프 전에 팀에 복귀하길 희망하고 있다. 포그바는 치료의 대부분을 미국 플로리다에서 받았고 그곳에서 네이마르를 만났다. 그리고 그는 비안코네리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기로 결심하고 피에몬테로 복귀했다.
그러나 알레그리와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FA로 영입했지만 세후 연봉 8m 유로를 받을 수 있을지 여전히 의구심을 품고 있다. 따라서 유벤투스에 사우디의 관심은 신의 선물처럼 보인다. 유벤투스는 이적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이적을 추진하는 경향이 더 강할 것이다.
포그바는 사우디의 제안을 수락하면 내년 유로에 참가할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포그바는 2013년 3월에 시작된 레블뢰와의 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믿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