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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정이든 니스를 떠나 3시간 정도 갑니다 이번 여행중 제일 이동거리가 길었죠 이번 여행은 버스 이동시간이 짧아 너무 좋았어요 액상 프로방스 세잔느 박물관 입니다 참 예쁜 정원 이 있었죠 세잔느는 색채의 마술사입니다 정물의 끝판왕이시죠 ㅎㅎㅎ 그림 초보자에게 정물 구도와 색감의 교과서이죠 처음 그림 배울때 많이 따라 그리는 그림이 세잔느 와 마네 그림입니다. 세잔느 박물관 내부 세잔느가 실제 쓰던 이젤 큰그림 그릴때 쓰던 사다리 인물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었어요 액상 프로방스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엿 본 미용실 총각 저 조각속 여인네 다리가 신경 쓰임 ㅎㅎㅎ 왼편 조각과 오른편 조각 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 가운데 조각은 누가 누가 잘하나 심판 보고 있구요 체리 사러 들린 시장 자 이제 점심도 먹었으니 1시간 정도 달려 마르세이유로 갑니다 저는 이 마르세이유가 너무나 좋습니다 프랑스 나 유럽의 영화 그리고 책에 자주 나오는 마르세이유 가 참 궁금했습니다 항구는 떠나는 곳 이자 또한 돌아 오는 곳 이니까요 마르세이유에서 새벽에 돌아 당긴 그 거리가 아직 눈에 선합니다 . 액상 프로방스 에서 식사후 버스 기다리며 본 정말 멋진 할머니 자 드디어 마르세이유입니다 저 것을 못타본게 너무나 아쉽네요 마르세이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다가 너무 여유로와 보이는 모습에 찰칵 이날 구름이 정말 멋있었어요 배를 타고 몬테 크리스토 백작이 갇혔던 사또섬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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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림 그리는 초우님 에겐 이번엔 더 뜻깊은
여행이 되셨겠네요
대산 : 뱅기가 하늘에 낙서를 많이 하네
산드라 : 이하동감, 또, 뱅기가 하늘에 방구 뀌고 가네
파아란 하늘에 온통 낙서 투성이.
제 생각엔1분 마다 비향기가 뜨는것 같었어요.
그만큼 관광객이 많다는 야그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