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믓~ 지금까지 저를 포함해서 3명이 가기로 결정되었어요.
한국인 두명, 일본인 한명.
이미 대략적인 여행계획두 만들어 놓았구요.
밴쿠버-LA-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LA-샌디에고-티우아나(멕시코)-샌디에고-LA-밴쿠버
전체 일정은 9월1일 출발, 총 9박/10일 (일정 조정가능)
현재 운전 가능한 사람도 두명이구요.
그래서 자동차 배낭여행을 가는데 문제가 안되구요.
하지만, 일본 학생때문에 여행중에도 영어를 써야겠죠.^^
차 랜트비와 숙박비가 인원수 만큼 쉐어되니까,
총 예상 경비도 패키지 보다 무지 저렴하게..뜨아~
그리고 가능하면, 일반적으로 패키지 일정에 포함되지 않는
샌디에고나 티후아나(멕시코)도 여행경로에 넣을 계획이예요.
샌디에고는 LA에서 남쪽으로 2시간, 티후아나는 샌디에고에서
국경을 거쳐 40분 거리에 있으니까요.
- 패키지 : 5박 6일 CA 900$ (블루버드 여행사)
- 자동차 배낭여행 : 9박10일 CA 920$ (3명일 경우)
CA 800$ (4명일 경우)
※ 참고로, 위 경비는 숙박(호텔,Inn), 차량랜트(중형급),
식사(3끼), 그래이하운드 버스왕복권(밴쿠버-LA)가 포함되었으며,
아래의 유원지 입장료나 기타 유흥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패키지도 마찬가지랍니다.
- 샌프란시스코 Bay Cruise US 15$
- LA 유니버설 입장료 US 38$
- LA 디즈니랜드 입장료 US 33$
- 그랜드캐년 헬기투어(30min) US 75$
그러니까 4명이 가게되면 캐나다달라 1000불 이내로 모든 경비가
해결가능. 헉~
문제는 이번 미국여행이 장기간 여행이니만큼,
동행할 사람수는 꼭 짝수를 만들었으면 해서요.
3명이면 버스를 타더라도, 잠을자더라도 숫자가 안맞잖아요.^^
그래서, 부득히 한명을 더 구해야 하는데요,
생각있으신 분은 가능한 빠른 회신 요청드릴께요.
(운전하실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