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좋은 날만 함께 하기를
작년
민사소송은 대부분 승소
하지만
채권단이
가져갈 수 있는 돈은 거의 대부분 연기처럼 사라지고
남의
소송을
거지처럼 올라타고
소송비도 지원하지 않는 세상
이게
저게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나라의 법이고 원칙이니 양심은 버리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똑
같은 죄
민사소송은 성립하고
형사소송은 적용이 안되는
채권단
대표를 맡아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구냥 경찰과 검찰과 법원과 담당 변호사를 수없이 찾아 다니는)
경비
대부분 내가 홀로 부담하면서
처음
변호사비는 그만큼 분담해서 전부 주고
돈
권력
접관예우
유전무죄
무전유죄
법을 휘두르며
나는 맞고
니(상대)는 무조건 틀린 세상을 쳐다보며 구냥 웃는다.
좋던
싫던
2022년은 무탈하게 잘 지나갔다.
딱
그만큼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무시
방관하다가
본인이
혹은
가족이
사건과 사고를 당하면 그때부터 스스로 악마나 악귀가 되는데 역시 세상 사람들은 방관을 한다.
그게
세상이치 이지만 사람들은
조선
해운
아쉬운 것은
한진해운
그때
버리지 않았다면 저번에 단 한판승으로 살아났을 것인데
선택
연기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고 우리는 안타까워 했지만 악녀들의 놀이에 구냥 웃을뿐이다.
통치자
선택
그러면 그만큼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역시 세상 이치이다.
삼성전자
어데로 갈까?
삼성중공업
역시
어데로 갈련지 궁금하다.
조선사
내가 가장 싫어하는 기업(회사)중에 최고이니
흑자
떠든지가 벌써 몇해인지 모르겠다.(물론 그들은 세상을 탓하지만 내가 볼때 그건 절대 아니다. 능력부족이 가장 크고)
버리고
다시 넣고
휴대폰으로 보는 종목은 11개다.
올인
하고 싶은 종목
물론
지금까지 투자했던 금액은 내가 용돈으로 하는 금액을 엄청나게 넘었다.
대출
받아서라도
올인을 하고싶은 종목이 두개 있는데 어렵다.(나는 장기투자이니 아무 의미가 없지만 이번에는 단타로 용돈을 챙기고 싶어)
2천개 넘는 종목
1차
고르니 약 500여개가 넘는다.
잼있다.
빨간 볼펜을 가지고 쓸데없는 회사들을 가려내는 것이
설
이전까지
스무개 정도만 고르고(부도가 나거나 아니거나 전혀 상관없이 미친듯이 춤을 출 수 있는 종목)
시간
세월
금방이다.
계속
이야기 하지마는 하루는 거의 1시간만큼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책을 읽던지
글을 올리던지
벌판에 나가 멍을 때리던지 간에
하나만
몰두해서
하는 것이 요즘은 너무 힘들고 어렵다.(뭘 하던지 간에)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거나
화산이 폭발하거나
지진이 일어나거나
언제던지
지구 종말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간단해지는데
싸우고
찌지고
뽁는 모습이 하루도 다르지 않으니 정말 웃기는 쾨미디같다.
글이
횡설수설한다.
삼성전자
몇주씩 매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쳐다보는 종목들
다른 것을
몇주씩 계속 사 모을 것인지 선택이 어렵다.(년말에 증권사 잔고는 다 털어 여러 종목을 매수했지마는 : 배당금 위주)
신라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HMM
KB금융
미래산업
소프트센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윤석열 정부)
버킷스튜디오
한국금융지주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삼성전자
어제
마눌 생일까지
우리
가족의 생일은 다 지나가고 봄이 오면 내 생일이 함께 할 것이다.
윤달
사건
사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면 삶이 편안해지는 것을
마눌
출근시간이다.
데려다주고 공장에 가던지
아니면
거래처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던지(주말은 마눌의 서울나들이)
현재시간
오후 4시 53분이다.
잠시
주식을 쳐다보니(집에 와서 컴을 켜고 휴대폰으로)
삼성전자
KB금융
한국금융지주
쪼끔
올라서 쳐다보니 좋다.
일희일비
하지않으면 좋은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길게
배당금 받으면서
기다리면 또 가장 좋은 투자방법인데도 대부분 그러하지 아니하고 매일 쳐다보고 난타전을 치르는 것 같다.
마눌과
손을 잡고 또랑천을 걷고 아들이 보내준 투썸플레이스 티켓으로 카스테라를 하나시키고 커피도 두잔시켜 묵었다.
자식을
부모가 가르치지 못하고
욕을 하고
화를 내는 짓은 결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자식은
세상에 태어나면
일곱살까지 부모에게 살아서는 그 효도를 다 했다고 할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반드시 부모와 함께 가야하는데 대부분 스스로 포기를 하고 자식을 버리고 그 결과에 대해 세상을 원망하는 모습이다.
삶은
순간이다.
살아서 행복을 스스로 누리고 가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