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럽 한달살기 여행에서 새롭게 시도한 스타일이 있다. 새로 옮긴 낯선 도시에서의 새벽 트레킹이 그것이다. 뭔고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 근처 산이나 벌판을 한바꾸 돌고 들어오는 것이다.
거리는 10Km 안팎이고 시간은 3시간 정도. 넘넘 좋았다. 새로이 방문하는 외국의 신도시 곳곳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호기심 충족도 되고 걸으니깐 건강도 챙기고말이다. 근데 주로 다닌 곳은 산이나 녹지 있는 곳이었다. 산을 오르면 그 동네의 전체제인 아웃라인을 볼 수 있기 때문.
이렇게 다닌 도시로는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 프라하, 브르노,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슈피탈안데어드라우, 이탈리아 돌로미티, 독일 뮌헨 등이다.
이렇게 동네 한바꾸를 함에 있어 아주 찐허게 도움 받은 게 있다. 다름 아닌 오룩스 지도 GPS랑 Openandromaps!!
둘째, 유럽 지도다. 이게 중요하다. Openandromaps! 밑줄 좌악! 오룩스 어플이 아무리 좋더라도 거기에 수반되는 offline 지도가 실해야 된다. Openandromaps. 저 사이트에 전세계 모든 지도가 있다. 아래는 Openandromaps 사이트. 무료다. goooood! ㅋㅋㅋ https://www.openandromaps.org/en/downloads/europe
첫댓글 네~~좋은 말씀입니다.한번 시도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아주 유용했습니다 ㅎㅎ
ㅠㅠ 난 외쿡 갈일이 없으니 마터호른 등고선이 예술이네유~
무쟉 가파르네요 ㅠ
지도 쓸 일을 만들어야겠구만요...정보 감사합니다.
돌로미티 다녀오세요. 정말 죽입니다. ㅎㅎ
꿀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중국 갈 때 가지고 가삼 ㅎㅎ
좋은 정보 댕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