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곰탕집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가 너무 맛나서 시도해 봤는데 잘 안되네요.
색은 약간 갈색에 꼬들한것이 집간장 냄새가 나고 짜지 않았습니다. 단맛은 없었구요.
조선간장으로 간해서 팔팔끊은 물을 부어 삼일 두었더니 그냥 오이지처럼 되었습니다.
여러군데 검색을 해봐도 답을 찾기어렵습니다.
솜씨좋은 어머님들 저, 장아찌 담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첫댓글 저는 오이에 끊는 소금물을 부어서 눌러두었다가 묻혀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흔히 먹는 오이지랑은 조금 달라서요. 무치지 않고 그대로 였는데 꼬들꼬들하더라고요...
고추장과 간장을 섞어서 담근 장아찌 아닌가 싶습니다제가 담근 오이 장아찌가 그런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소금물에 삭혔다가 물기 제거후에 고추장,간장에 박아 두는걸까요? 다시마맛도 약간 나는것 같아서 저는 간장 끊일때 다시마도 넣었는데 그냥 아삭하기만하고 꼬들거리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소금물에 삭히지않고 그냥 소금에 절였다가 햇볕에 꾸덕 꾸덕하게 말렸다가 통에 담고고추장 간장 섞어서 부어놨었어요숙성되면 꼬들 꼬들 해지더라구요영이님이 드신 장아찌는 간장에 담갔나 보군요
왜 저는 꼭 끊는물을 부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금에 절여서 저도 말려봐야겠습니다. 성공하면 최복순님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저는 오이에 끊는 소금물을 부어서 눌러두었다가 묻혀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흔히 먹는 오이지랑은 조금 달라서요. 무치지 않고 그대로 였는데 꼬들꼬들하더라고요...
고추장과 간장을 섞어서 담근 장아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담근 오이 장아찌가 그런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소금물에 삭혔다가 물기 제거후에 고추장,간장에 박아 두는걸까요? 다시마맛도 약간 나는것 같아서 저는 간장 끊일때 다시마도 넣었는데 그냥 아삭하기만하고 꼬들거리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소금물에 삭히지않고 그냥 소금에 절였다가 햇볕에 꾸덕 꾸덕하게 말렸다가 통에 담고
고추장 간장 섞어서 부어놨었어요
숙성되면 꼬들 꼬들 해지더라구요
영이님이 드신 장아찌는 간장에 담갔나 보군요
왜 저는 꼭 끊는물을 부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금에 절여서 저도 말려봐야겠습니다. 성공하면 최복순님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