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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 :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골로새서 2 : 19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에베소서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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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믿음의 말씀을 영양분으로 공급 받음으로 (교회생활에 적응하면서)
약간의 영적인 갈등이 ..때로는 교회를 박차고 나오게 끔 하는 아픔을 만들수도 있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타지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생기며....
섬기는 교회보다 더 좋은곳(?)을 찾아 고개를 돌려 떠나는 경우도 드러 있습니다.
한 교회를 섬기며 그 교회에 뿌리내며 서로 연합하며 자라는 것이 가장 좋은것입니다..
( 그렇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교회 떠나기를 유도하는 글은 아닙니다. 혹이나 자신이 속해 있는
교회의 모습이 이에 해당된다면 기도하심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할것입니다. )
【 찾아 가는 성도와 받아 드리는 교회 】
영적인 목마름은 그 영혼이 잘 압니다. 목마름의 갈증을 함께 기도하며 말씀의 채우며 성령의 충분과 충만함으로
지속적으로 채워지는 교회를 찾아내는것과 찾아가는것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때 정말 필요한 말씀은 영혼을 깨우는 말씀인데 ....
그러한 메세지를 강단에서 전달하지 않으면 성도님들께서 방황하게 됩니다.
성도가 듣기 원하는 말씀을 하는 교회로 사람은 몰려갑니다. 그곳에서 울려 나오는 말씀에 스스로 끌리는 것입니다.
† 제가 살고 있는 한적한 읍내의 어느 교회가 작년에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완공했습니다.
은행에서 빌려 요 지방에서 보기 힘든 아주 깔끔하게 최신식 크리스탈과 화려한 대리석 외벽으로 고쳤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접는의자. 넓은 홀. 상드리에. 유리로 높게 쏟아올린 푸른빛이 감도는 십자가 탑.
한편으로 만만치 않은 돈으로 교회를 다 뜯어고쳤는데... 그 짐은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에게 주어진 짐이
채울려면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역활을하겠지요. 그래서 바자회도 열고 주민 초청집회도 열고.. 여러 모양의 행사를 통하여 사람을 교회로 이끌어 채울것입니다.. 그 가능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완성된 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예배시간에 참석 안해 봤습니다. 제 기억속에는 예전에 교회의 높은 담벼락이 생각납니다. 리모델링후 그 담도 없고 화단으로 큰 돌을 쌓아서 꽃나무를 심어 보기 좋습니다. 그 리모델링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대도시에는 교회가 참으로 많습니다. 크고 작은 교회가 다양한 존재합니다. 예전에 어떤 교회에는 한건물에 지하B에도 교회가 있고 같은 건물 4층에도 교회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두세명이 모인 교회... 수천명이 모인교회... 하나님 앞에는 동일한 교회입니다. 이 동일함에 깨어있음의 모양은 각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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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교회를 찾아라...?
마태복음 24장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누가복음 21장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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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라 !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깨어있어라 하시는것에는.....
주께서 오실날때 멀지 않았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으라 하시는 말씀으로 "내가 언제 올지 너희는 모르니......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하니 ) 주의해서 예수님께서 오실것이라는 그 마음의 자세로 늘 인식 ( 개념을 가지고 )
언제던지 오실것임을 알고 생활하며 마음단단히 먹고 행실을 똑 바로 예비하고 있으라고 ......
하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께서 혹 오실때가 언제든지 기다림을 잊지말고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깨어있는 교회는 어렵지 않게 말할수 있습니다.
교회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
♥ 눈과 눈이 맞주치며 그 현장에서 진실로 오실 주님을 의식하며 설교말씀을 강단에서 선포하고 있는가?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서는 목회자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성도들 앞에서 힘주어 말하는 것에는 어려운 용기가 필요한듯 했습니다
실제로 만나 이야기 나누면 진실로 기다림을 표현하며 말합니다.
하지만 예배시간을 통하여 회중들 앞에서 믿음을 끌어 올려 놓으며 그 마음의 진실을 표현함으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기에는 아직 용기가 부족한듯 했습니다.
깨어 있음으로 인하여 고루고루 영혼의 양식을 먹이는 목회자의 최종적인 설교 말씀의 끝점이 예수님께로 U턴하게 됩니다.
마치 (성경 어디를 펴놓고 설교하시던지.) 부메랑처럼 돌고 돌아서 오실 예수그리스도께로 온 마음이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 진실로 오실 주님을 표현하는 목회자의 말씀에 하나님의 간절함이 녹아 있게 됩니다.
적어도 "요한 계시록"과 "다니엘서"를 통하여 "때가 가까움"을 알려주고 있는가?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적어도" ==> 국어사전의 뜻 품사 : 부사 1. 아무리 적게 잡아도. (깨어 있는 교회는 적어도 ...합니다.) 2. 아무리 낮게 평가하여도. (깨어 있는 교회는 적어도 ~~ 합니다.) 3.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도 그런대로. (깨어 있는 교회는 적어도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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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이끌어가는 리더 역활의 목사님께서 말씀에 바로 서게 되면 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게 되고 ...
그 귀하고 귀한 시간에 쓸때 없는 소리를 되도록 하지 않으려 합니다... 특히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게 주님앞에
그 혀가 자백하게 되는 (롬 14:11) 그 심판의 현장을 알기에 더욱 성도님께 최선을 다해 말씀을 전달하게 됩니다.
... 사실 이렇습니다...
오지말라고 해도 오실 주님이시며 기다리지 않아도 정하신 때에 다시 오실 주님이십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펄쳐 놓고 "때가 가까움"을 알려주는 목회자가 정말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요한 계시록과 다니엘서를 빼놓고 주의 재림에 포인터를 맞출수 없기 때문입니다. ^^**
교회가 어떠한 모습을 품고 있는가?
♥ ( 비전..목표..계획..방향..추구.. 관심.. 기타 등등)
교회는 공식적인 예배시간에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과 눈이 마주치는 현장의 예배시간을 통하여어 (설교말씀이 떠한가를 통하여) 거의 대부분을 알수 있습니다.
교회는 한사람의 모습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함께 연합하여 움직이는 동력원이 있습니다.
교회는 살아 있기에 뭔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즉 활동적인 어떠한 모습을 지니고 있게 되며 그것을 통해 살펴 보면 교회의 방향을 알수 있습니다.
어떤 흐름이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교회가 교회 다운역활을 위해 하고 있는 모든 나머지가 무엇인가를 봐야 겠습니다.
여기서 교회의 외형적인 모습은 거리감 있음을 알립니다.
예) 멋지고 화려하게 인테리어로 꾸며 놓은 교회도 있습니다.
위성수신을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송출되는 교회도 있습니다.
예) 상가건물 지하에 월세를 내어 가며 역동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제습기를 돌려 채워진 물을 버리며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외형적인 모습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내면적 추구를 봐야 합니다.)
개척교회라도 그곳 목회자님의 마음이 진실되고 준비함으로 들림받기를 사모하며 오실주님을 늘 기다리는 삶으로
♥ ( 비전..목표..계획..방향..추구.. 관심.. 기타 등등 보다는) 최우선 순위에 두고 또 혼신의 힘을 다하고 ...
나머지를 말하신다면 .. 힘찬 박수와 격려를 함께 하며 함께 함으로 같이 가겠습니다.
내면적으로 다져진 튼튼한 믿음의 말씀과 함께 함을 말합니다.
▶ 교회에 세움을 받은 목회자의 영적인 추구 방향 그대로 성도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의 뜻은 갈망하는 목회자를 통해 전하고 계시며.. 또한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의 영적인 방향설정에 따라 성도를 양육하게 됩니다.
즉 모든 영향력의 중심에는 목회자의 중심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 깨어 있는 다양한 교회 가운데 주의함이 필요한 교회는? 】
그리고 이제부터 다른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합니다.
깨어 있는 다양한 모양 가운데 주의함이 필요한 교회도 있습니다.
♥. 먼저는 교회가 성장과 부흥을 위해 몸부림치며 달려간다면 약간 뒤로 물러서는 것이 좋습니다.
이만큼 모였습니다.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이만큼 부흥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목회자는 자신의 얼굴과 교회의 활동이 교회언론사을 통해 알려진것을 만끽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말하며....더 잘할것을 말하는데.....
왠지 스스로 알리고 있으며 ....노출적인 외부지향이라서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 교회성장과 교회부흥을 위해 달려가는 발걸음과 깨어있는 실제적인 중심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목회의 성공과 실패는 사람의 수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얼마나 정확히 전달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더군다나 이 마지막때에는
때를 따라 돕는 귀한 말씀을 전하는 그 핵심적인 말씀에 목회 방향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세계적으로 쓰임받는 목회자가 될려고하며 이 시대에 최고로 쓰임받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자신이 마지막때 귀하게 쓰임 받길 원하는 영적인 자기 체면술이 가장 무섭습니다.
(태도.행동.방자.뽐냄.자기옮음...화평없이 전진하게 되는 암시적이 지각..영적인 측면에서 될려고 하는 욕심??)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운 내용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래전부터 밝혀진 사실입니다.
당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회자 될것이다.
마지막때 들어 쓰시는 불의종 능력의 종이 될것이다..
너를 택하여 쓰겠노라.. 너를 훈련하여 예비하였노라. ~들었습니다. ~받았습니다. ~확증했습니다. ~증거로 삼습니다.
예언적인 표현을 통하여 (여기서 말하는 예언은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예언을 말합니다.) 그 말을 통해 자신에게
암시적인 체면을 걸어 뛰게 되면 소란스러움을 제공하는 인물이 됩니다. 또한 일단 되고 보자는 초초함을 가지게 됩니다.
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 ooooo 과 어떤ooooo교회의 이름만 남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에 부족한 24시간이라 고백하는 목회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업무와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을
만들어 하기 보다는 늘 주님께 죄송함으로 적은수의 무리(성도)앞에 언제나 부족함을 고백함으로 보살피는
귀한 청지기같은 분이 더 많아져야 하겠습니다.
▶ 깨어있는 것과는 또 다른 열정으로 인해 온 성도을 몰아 붙이게 됩니다. 교회가 피곤하게 됩니다.
† 깨어 있는 교회 목사님은 유명해질 시간이 없습니다.
그 시간에 주님과 함께 있기에 이름 알릴 시간이 없으며... 성경 말씀을 통하여 출석하는 교인들에게 일용한 영의 양식을 만들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기에.... 그렇게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 아시기 때문입니다.
내부적인 믿음의 성숙을 위해 외부 스피커를 커놓고 "나"는 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마지막때 깨어 있는 목사님이 귀한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뜨거운 열정으로 삶을 통해 준비하는 자체가 너무나 좁아서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임박한 영적인 긴장감을 늘 삶 자체에 두고 .. 두근두근 거리는 설레임을 품으며 오실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은 마지막때의 징조를 통하지 않고도 기다리며 그 어느순간이라도 주 앞에 설것을 고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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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름의 교회가 각각의 모습으로 십자가를 지고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들 마지막때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며 어느정도 "때"가 임박하였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때가 때니 만큼 교회라는 배를 타게 되면 그 교회에서 울리펴지는 말씀이 영혼에 스며들게 되고
양분이 되어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듣고 보고 마시며 먹는 말씀 만큼 교회의 모습은 주님께 합당함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깨어 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교회를 찾아가신다면.... (한곳을 정하여 두셨으면 )
격하지도 않으면서 과하지도 않은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교회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교회를 옮기라는 것은 아닙니다. 특수한 환경을 (직장.거주.역활.생활 위치.) 제외하고 교회를 이탈하게 되면
외톨이가 되는데 그 순간 마귀가 제일 많이 틈을 탑니다. 교회안에...예수그리스도 안에...믿음안에.. 함께 연합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부족함으로 채워가는 교회라서 교회생활을 하면
모난부분이 깍이게 됩니다. ^^**
【 .. 깨어 기다림이 아닌 탈선 ..】
1.시한부적인 D-데이 선정. (휴거.시기. 언제쯤이라는 자기확증은 주님께서 주신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다 놓은것으로 이러한 D데이를 통하여 기다려 보겠다는 인간적으로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마치 시험날짜에 입각해서 준비하겠다는 일종의 휴거자체에 중심이 이동해 있는 현상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한부적인 유혹은 매우 강렬해서
그 마음으로 받은 사람은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게 되며 철썩~싹~ 달라붙어 미혹의 암덩어리 마냥 따라 붙습니다.
그것을 또 자신에게 주신 말씀을 받아 버리게 되기에 심각함이 더해집니다.
2000년 이상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말씀하시지 않은
재림의 시기와 때를 ...믿음의 선진들은 기다림으로 잠들어 있습니다.
자신만 특별히 알았다며 시한부종말론자가 되어 외치는것은 사단이 파놓은 함정에 제대로 빠진것이 됩니다.
일단 시한부적인 흐름을 믿게 되면 쉽사리 받아놓은 날짜를 놓치 않고 꼭 쥐고 우선시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은 깨어 있는것도 아니며 주님을 기다리는것도 아니라 자신이 받은 날짜와 그날을 사랑하며 지키게 됨으로
그날을 위해 사는 자가 됩니다. 설사 주님께서 그날에 오신다 해도 외면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사람은 예수님을 기다린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준비함이 필요한것입니다.
2.계시와 환상과 예언의 치우침.
(깨어 있는 성도이기에 말씀해 주시고 (계시) 보여주시고 (환상) 말해주시는 (예언)것이라 말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환시를 통하여 더 확증적인 말씀으로 마음을 굳일수 있으나..깨어 있음의 증거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다시 다르게 표현한다면.. (꿈환상예언) 이것에 중심이 이동하여 말하게 되면 호기심 이상의 영적자극으로
사람은 이끌어 낼수 있으나 준비함과 성숙함으로 이끌어 가지는 못합니다.
예) 영적나이를 측정한다던지...(영계), 예) 예언믹스화설교한다든지...(방향)
예) 꿈이나 환상을 그럴싸하게 확대해석 또는 전달한다던지...(들추어냄),
예) 말씀보다 예언계시환상을 더 집중하고 있다던지..(추구)
예) 대중앞에서 꺼리낌없는 공개적인 노출 이라던지... (직통)
예) 영적세계의 끝없는 상상력 제공 (1층2층3층. 오늘은 어디를 갔다 왔습니다.??)...
예) 대환란의 독수리 사역. 대환란에 남아서 순교사명자 또는 휴거자 선발 (지정)
.....깨어 있는 곳이라서 이런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사실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세상에 나왔던 믿음의 탈선에는 계시가 상당한 부분을 공헌 (?) 해 왔습니다.
깨어 있기에 보여주실수 있으나...깨어있는 교회라는 확증을 삼기에는 정말 어럽다는것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은사적인 측면을 (방언.신유.귀신축사.통변.) 약간 멀리하는 가운데서도 깨어있는 교회 많습니다.
오히려 정직하며 신실함으로 말씀안에서 재림을 대망하는 교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사가 활용되고 드러나고 넘쳐나는곳이 깨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너희는 나를 불러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눅 6 :46)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이렇게 하신 말씀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선물로 주시면서 통제 가능하도록 설정해 주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선물 받은자는 선물자체가 주는 영광(조명)으로 인해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은것으로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깨어 있음은 말씀안에 깨어 있음을 말하며 깨어 있음으로 오실 주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7
-- 그렇다고 이것을 신앙의 잣대로 사용하라는것은 아닙니다. -- 보냐? 보지 않느냐?를 놓고 깨어 있는 교회라는 접근은 아무래도...좀.... 그렇습니다. 아시죠.? 무슨말하는지요?
제가 알고 있는 깨어 있는 교회는 최소한 짐승의표를 상징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서.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며 시대의 징조와 말씀의 경고를 꼭 들려 주십니다.
또한 현재 전-세계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베리칩이 앞으로 쓰일표의 실체적인 모양이라는것을 말하며... 설교시간에 ( 적어도 한번 정도는 언급하여..) 모든 성도님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교회를 가보면 교회-알림판에 꼭 빠지지 않고 자료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주의 재림을 말하는데...시대의 징조를 말하는데...빠질수 없는 것입니다.
주의 재림과 그날에 들림 받기를 사모하는 믿음으로 가는 교회....
누가복음 17:26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은 이때에 깨어 있는 교회가 많아야 하겠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깨어 있는 교회가 더 많아야 하겠습니다.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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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일에 생명 그칠 때, 여전히 찬송 못하나 성부의 집에 깰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후 렴> 내 주 예수 뵈올 때,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 그 은혜 찬송하겠네. ^^** 2. 후일에 장막 같은 몸, 무너질 때는 모르나 정녕히 내가 알기는, 주 예비하신 집 있네^^** 3. 후일에 석양 가까와, 서산에 해가 질 때에 주께서 쉬라 하실 때, 영원한 안식 얻겠네^^** 4. 그날을 늘 기다리고, 내 등불 밝게 켰다가 주께서 문을 여실 때, 이 영혼 들어가겠네^^** <후 렴> 내 주 예수 뵈올 때,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 그 은혜 찬송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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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에 깨어 있고 감사함으로 깨어 있고 오실주님을 말함으로 깨어 있고 인식함으로 깨어 있고 바라봄으로
깨어 있어 징조를 통해 깨어 있고 무엇보다 사랑함으로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말로는 당장이라도 올라갈것 같지 하지만 그날이 되어 봐야 하기에...솔직히 부끄럽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말씀 해주실분을 찾습니다.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듣겠습니다.. 샬롬.
첫댓글 훌륭합니다
안 훌륭합니다. (부족한 내용을 찾아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참된 목자를 알수 있는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도 다시 오실 주님께 초점이 맞추어지길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선비님으로 하여금 이 세대에 꼭 필요한 글을, 적절한 싯점에 올리게 하셨음을 느낍니다. 때를 아는 목회자들은 마음이 급하지만 그러나 순서를 지킨답니다. 마치 수술하는 의사처럼요. 영혼을 거듭나게 하는 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여야 할 일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 장성한 성도들이 힘차게 할 일을 하게 하는 일 말이지요... 선비님 성령님의 위로만으로 만족하시길... ㅎㅎㅎ
목사님..~네.아멘.~ 편식하지 않은 고루고루 섞인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깨어 있음이 밑바탕이 되는 교회안에서 평균적인 식단 (말씀)이 좀더 높은 영양가로 공급 되어지길 원하고 있는 마음 입니다. ㅎ
귀한자료 감사하면서 모셔갑니다~샬롬` 주님사랑해요~!!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