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중..
아마도 박근혜전총재의 이탈이 있을까..
무던히 마음졸였을사람...
이젠 그장정이 끝나고...
마음편해지지나 않았을까?
아무리 정치가 권모술수의 일변이 있다고는하나..
당정의 모든기운을 함께 쥐고픈,
아마 공천의 기력도 함께 쓰고픈 마음...
굳이 어느 정치가를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타당에 비하여 일찌감치 대선후보를 내놓은 ***당의..
그러한 발빠른 행보에 견주어,
총선 공천의 미루기는..
아마도 깊은 뜻이 있을듯도하다.
밀고 당기는 운용의 미라 생각할이도 있겠으나,
종내는 자업자득의 신당과같이 낭패나 보지 않을런지...
국민은 정치이론가들이 아니다.
피부에 차가움이 닿으면..추운거고..
피부에 따스함이 다가서면 훈훈해지는게다..
혹여 공천에 밀려나,
설자리가 없어진 철새정치인들의
이탈을 최소한막고자...
그러한 뜻도 있다고 하더라마는..
어찌...
현실의 정치인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랴..
어찌보면,정치의 막연한 후진국일지도 모른다..
아마도가 아니라 그렇다고 생각하는이들이 더많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정치고 뭐고간에..
누가 총리가 되고,,,
줄서기를 하려하고..
그런것보다는..
이미 망가진 서해안의 참사에..
온국민이 팔다리를 걷어 붙였다.
20년이 넘어서야 원상회복이 된다던데...
국민이 나서서 ..
예전..
IMF때도 그랬었지..
정치인들은 나라 운영잘못하고..
주변국에서 예상을 했었고 조언을 해도..
절대 구제금융은 없다고했었지..아마도...
당시 국정 총책임자는 지금 편하게 지내시려는지...
서해안참사에도..
절대 해안까지 기름띠 안올것이라는 ..
그러한 담당자의 발언이나,
차후 일저질러지고..
그치닥거리 ..
결국 국민의 손으로 치뤄졌다..
외국전문가들이 방문하여 ..
국민의 그 열정에 놀랐다나 어쨌다나...
정치인들 ..
지금도 밥그릇 챙기는라..정신없지만,
국민들은 눈앞에 절망을 쳐다보는..
태안백성을 챙기느라 다른것 생각할 틈도 없단다..
공천시기 ..
늦추고 안늦추고..
그것이 그리 중요한건지...
싸워서..
이긴자가, 맘대로 하려니...
태안의 사고는 뭇 국민들이 어지간히 진압을 했단다..
예절치례로 다녀간..
뭇 정치인들이나 기관장들이 아니더라도..
정치인들이 아무 미웁더라도..
우리 국민은 ..
어려움이 더한이들을 도와 왔었다..
어느 일본 정치가는 13평의 집에서 산다하더라...
공간이 좁은것이지..
마음이야 어느우주보다도 더 넓을것을..
환수조치에도 꼼짝않고..
없소,모르오..
일관하는 전정치가들..
간혹 삐죽대며 불거져나오면 다시 압수당하면서도..
그것이 전혀 부끄럽지도 않은듯..
그런것이 정치인들의 면면이다.
국민이 어려울때 ..
정녕그네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나라가 어지러울때//
그들 정치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총선의 국민의 선택이..
다시 그들의 손을 들어주길 원하는가?
전동톱을 들고 사슬을 자르고,
지팡이로 난투를 할때..
국민은 울렁거리는 가슴을 안고,
추운 바람맞아가며..
진정 태안을 구하려 애썼느니...
손에 톱들고,
손에 부지깽이를 들어야할사람은..
바로 국민들이다..
총선,
공천..
그대,정치인들의 특권인줄 알지만..
실은..
국민의 특권이라오..
제발 원하길..
정지친이 정치인을 사면하는 제도좀 없애주오..
정치인은 죄지으면 다시는 정치 못하게 해주오.,.
그것이 진정 원하는 바이로소이다..
살다보니..다소 죄짓고..
따라다니는 전과 덕에 삶에 허덕이는..
오갈데 없어 다시 힘든삶을 살아야하는..
참회한 사람을 사면해주오..
세월은 바람에 실려,
물에실려 그리흘러가지만..
지난 정치 행태를 둘러보오..
지난과거를 돌아보지도 못하며..
어찌..
미래를 책임진다하오...
*답답한 정국을 보며..
어느중년이..
첫댓글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