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마루의 생존신고

[발꾸락이(마루맘)]

너무 오랫만에 마루 입양일기네요

저희 동네 개천에는 산책길이 요정도에요 너무 좋죠?????

마루는 너무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병원원장님도 너무 건강하다고 하셨어요

근데 눈에 눈꼽이 자꾸 끼는건 알레르기기 증상이래요 어쩔수 없다고 안약 꼬박꼬박 잘 챙겨 넣으라고 하셨는데..

자꾸 깜박하네요 .. 요즘 정신이 없어서 ... .. ㅋㅋ

참~!! 현관입구에 있는 배변판을 화장실안으로 옮기기 성공 ^^v

아직 백프로는 아니지만 ... 90프로정도 ??

아직도 할배와의 배변 신경전중입니다. 지난번에 마루 예방접종하러 나가는데

할배가 너무 멍청하다구 ㅋㅋ 똑똑해지는 주사 꼭 맞추라며 ㅋㅋㅋ  ㅋㅋㅋ

똑똑해지는 주사 있음 제가 맞고싶네요 ㅋㅋㅋ

요즘은 털이 많이 자라서 곰돌이마루로 다시 돌아오는 중이에요 ㅋㅋㅋ

곧 곰돌이 마루 사진가지고 돌아올께용~~

[발꾸락이(마루맘)]

흰색이요 ~~

[발꾸락이(마루맘)]

반투명이요 .. 왜요?? 왜요????? 혹시 안좋은건가요??

[김초밥(똘&깜비)]

산책길이 저 정도라니요.. 어디 유명한 계곡같으네요. 좋은 동네 사시누만요~
털이 많이 자라서 곰돌이 마루가 되면 너무너무 귀여울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