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것은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것은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것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게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 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 새하얀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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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돌이님 안녕하세요. 금일도 좋은 글로 갑진년 09월 18일의 즐거운 수요일의 하루 일과를 진행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