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xuM9VGOh
이날 서민 교수의 정체성을 해부하는 젠더 청문회가 그려졌고, 이현재 철학자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남성분들의 동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마초임을 숨기면서 여자와 친해지고 싶거나 여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서 혹은 페미니즘이 경제적 수단이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걸 생존형·생계형 페미니스트라고 부른다"라며 의문점을 던졌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정확하다. 서민 교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생존형 페미니스트다. '이런 얘기를 해야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 우리 대기실에서는 음담패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봉만대는 "완전 마초다. 방송 콘셉트일 뿐이다"라며 폭로했다.
전문 출처로
원래 마초라는게 2017년에도 정설
첫댓글 역시.. 얼굴은 마음의 거울..ㅎ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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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참 페미니즘 돈된다는 말 나올때 잠깐 자칭 페미였음 지금은 반페미 선언한지 오래
마초라는 단어도 개짱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