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원로회 서신 238호 ☆
- 憑依, '正法메타버스' (3) -
■ 빙의(憑依)란 나 이외의 다른 영혼이 내 몸에 따라들어와서 여러 가지 장애를 만드는 것으로 '귀신들림'이라고도 한다.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영민으로 분한 배우 비, 정지훈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코마 상태가 되어 병원으로 실려오지만 수술을 집도할 만한 의사가 '똥의' 김범밖에 없자 순간 그에게로 빙의하여 자신을 수술하고 위험한 상황을 모면한다. 비는 코마 상태에서 빙의한 영혼은 자신의 몸에 다시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낙담한다.
드라마의 줄거리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의 3차원 세계에서 4차원의 영의 세계가 동시에 일어나는 일은 실제적으로도 광범위하게 발생하는데 종교적인 입장에서는, 이러한 빙의를 내 몸에 다른 제3의 영혼이 들어와 다중인격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정의하고 빙의가 되면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 장애를 만들게 되므로 반드시 제3자의 영혼인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고스트 닥터'로 돌아가면 코마가 된 비의 영혼은 아직 살아있는 육체를 떠나서 마음대로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수가 없다. 반경 100미터 이상의 바운더리를 벗어나면 다시는 돌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현실 세계에서 빙의된 영혼은 코마 상태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망신고가 된 사자의 영혼으로 봐야 한다. 집착으로 인하여 그들의 본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떠도는 불쌍한 영혼인 것이다.
■ 인천 용현교회의 故 이원홍 목사가 원조인 '천신기(天神氣) 아카데미'를 수료한 태사들은 빙의가 되어있는지를 직접 대면을 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파악을 하고, 귀신이 들어붙어 있으면 쫓아낼 수도 있다. '율산그룹의 신화'를 써낸 신선호 회장의 형 신명호는 IBK 은행장을 지냈고, 현재도 부영그룹 회장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으며 '천신기 아카데미'에서 수련을 쌓은 고수로 전해진다.
이들 수련생들은 우주의 에너지를 자기들의 질량에 맞추어 꺼내 쓸 수가 있으며 그 힘으로 퇴마를 행한다. 이때 빙의된 영혼이 육신으로부터 퇴출하게 되면 빙의 되었을 당시 나타났던 우울증, 공황장애 같은 정신질환은 말끔히 낫게 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인의 정신 병력 중 7, 80%는 빙의된 경우에 속하며 정신과에서 이들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처방은 오직 수면제 계통뿐으로 별도의 치료약은 없다고 한다.
천신기 수련생 중 태사급에 속하는 도반들의 세계에서는 윤석렬 후보 손바닥에 임금 王 字를 써주었다고 해 메스컴을 탔던 천공스승을 최고 神의 경지로 꼽는다. 그냥 토론이나 선거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수맥봉의 수치를 기준으로 하여서이다. 이원홍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길이를 재는 큐빗의 단위를 수맥봉에 접목시켜 0부터 144까지 기력을 정해 수맥봉으로 측정하는 방안을 고안했다. 천공스승의 氣는 이 한계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한 번도 만나보지 않는 도반들도 그를 경외한다.
그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천공은 세상을 선천세계와 후천세계로 나눈다. 12,000회에 이른 '정법강의'를 통해서 천공은 2012년 12월 21일 字로 선천세계는 끝났다고 주장한다. 노스트라다무스 등 무수한 예언가들이 점쳤던 세상의 종말을 2012년 이후에는 한 사람도 예고하지 않았다. 2013년부터 새로운 후천세계가 시작된다는 의미다. 그 후천세계를 선도해 나갈 민족이 天孫族으로 1952년 용띠 태생부터가 조상의 빛난 얼인 홍익인간의 사상을 세계만방에 펼칠 임무를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말한다.
■ 무엇보다도 전혀 교류가 없었으면서도 수맥봉을 통하여 천공스승의 기력을 알게된 이들 대부분 천신기의 고수들은 빙의된 사람들을 순식간에 치유한다. 그러한 정신세계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그들이 정치인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은 취미생활의 일부이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이들은 정치인 중 누가 빙의되었느냐를 기본으로 측정하는데 대부분 이들의 예측은 일치한다.
빙의된 귀신은 조상귀신, 원한귀신, 객사귀신, 태아령, 잡신들로 구분된다. 이들 유형의 귀신들에 빙의되면 빙의된 자들은 자기들의 주장이나 능력이 아닌 육신에 들어온 영혼의 뜻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러한 기준으로 그들이 파악한 빙의된 정치인은 야권의 유승민, 허경영을 비롯하여 유독 좌파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열린공간 유튜브의 진행자를 포함, 뚱뚱한 MBN의 뉴스진행자, 이해찬, 추미애, 송영길, 안민석, 이재명 등이다. 허경영은 웃음거리로, 유승민과 이해찬은 빙의로 인하여 육체에까지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로 예측하고, 추미애나 송영길 안민석 등은 평소 본인의 지력과는 동떨어진 빙의된 영혼의 수준으로 언행이 표출됨으로 망신을 사게 된다.
여기서 이재명은 어머니가 빙의된 상태로 그의 형수에게 내지른 막말도 시어미가 며느리에게 뱉은 욕설이며, 금방 말을 바꾼다든지 거짓말 같은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모두 그의 어머니와의 혼선에서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이재명에 빙의된 모친이 정치에 대해 알바 없으니 빙의되기 전의 변호사 이재명과는 사뭇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천신기를 수련한 퇴마사들의 주장이며 부인 김혜경에서 비롯된 배 사무관의 일거수일투족이 속속들이 밝혀진 것도 처음 빙의를 주도한 하늘의 뜻이 지금 선거를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알게된 '正法메타버스' 승차원들은 목격한 바를 전함으로 뇌의 직무유기를 피한다.
2022년 2월 12일
영혼은 실재하는 과학이다!
https://youtu.be/os84m2367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