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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사랑방 ♡ 별이 빛나는 밤에...
4B연필 추천 0 조회 635 06.07.26 18: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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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6 17:13

    첫댓글 좋은 글 좋은음악 잘보고,듣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06.07.27 22:27

    들꽃님 잘 지내시는가요? 자주 안부전화 주셔서 늘 고마웠는데...이번엔 닉네임이 새겨진 문자 한통 넣어주세요.

  • 06.07.26 17:15

    흐흐...오늘도 한잔 해야겠네요^^

  • 작성자 06.07.27 22:29

    어제 마포에 늦게가서 맥주 한잔 커피 한잔 하고 왔습니다. 장마가 끝날 때까지 고생 많이 하시겠네요.

  • 06.07.26 18:23

    저도 어린시절 기억이 나네요,,,달밝은 밤에 창가에 우두커니 기대어 앉아 듣던 귀뚜라미 소리와, 이리저리 노니는 반딧불 빛에 밤새는줄 몰랐습니다...어릴적 철없던 시절이 좋았었는데.... 지금도 철이 없지만요ㅋㅋㅋ

  • 작성자 06.07.27 22:33

    '달밝은 밤에~~' 이렇게 시작되는 것은 이순신 장군 컨셉인데..ㅋㅋ 철없던 시절이였기에 기억에 오래남는 것 같아요. 그 때는 서울에서도 반딧불이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철은 망령들기 전에 드는 것이랍니다..ㅋㅋㅋ

  • 06.07.26 18:35

    눈에 선하네요..어린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심정입니다.특히 여름이 되면 키보이스의 노래를 곧잘 듣곤 친구들과 바캉스를 떠난다고 밤세워 계획을 세우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지는군요.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에게 항상 철없이 어릴적 그 시절을 동경하게 만듭니다

  • 작성자 06.07.27 22:38

    중학시절 여름방학때 감자 한자루하고 고추장 한 통만 달랑 들고 대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놀러가서 방학 내내 한달동안 그 곳에서 놀았어요. 방학숙제를 3일동안 뚝딱 해치우고...암튼 손가락이 부르트도록 기타를 쳤지요. '"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 06.07.26 19:19

    님의 글을읽고있으니 지난시간들이 되살아납니다 그런시절이너무그립고좋았던것같군요 순간이나마과거에흠뻑젖어봅니다 항상행복하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06.07.27 22:42

    모든 것이 부족한 어려운 살림이였어도 ...그래도 즐겁게 산 것 같습니다. 산누리님께서도 늘 행복하세요^^

  • 06.07.26 20:38

    이~잉? 전부 내가 하든 짓 인디~? ㅎㅎㅎ 별.밤 시그널 뮤직 덕에 아스리끼리한 추억들이 이 밤, 내 안에 찾아오네요~~~

  • 작성자 06.07.27 22:45

    포인세치아님께서도 그러셨군요. 저는 이젠 그런 열정도 없으니...그저 낮이나 밤이나 산에나 다닙니다. 요즘은 산에도 못가지만...

  • 06.07.27 01:17

    별.밤 참 많이 들었지요. 그러나 전 열성적 팬은 아니였지요. 왜냐면 음치기에,,,ㅋㅋ ㅋ 아스라이 스쳐간 시절 음악다방의 DJ와 레코드판.담배 연기 가득한 그곳에서 친구들과 심심풀이 땅콩으로 하던 성냥개비 쌓기놀이도 그립네요.덕분에 한시절이 파노라마가 되어 스쳐갑니다.

  • 작성자 06.07.27 22:51

    창원에 사는 제 친구도 음악다방 DJ를 했는데....그 친구 덕분에 비싼 공짜 커피를 많이 얻어먹었지요. 지금 그 친구가 LP을 5천장 가지고 있는데...자기 죽으면 레코드판 모두 저에게 갔다주라고 자식들에게 말해놨다네요...제가 목이빠져 먼저 죽을 판입니다..ㅎㅎ

  • 06.07.27 22:55

    같은 세대인가요~ㅎㅎ 어쩜 그렇게 똑 같을까요. 음악다방에서 DJ꼬셔놓고 신청곡 먼저 들을거라고~~웃음도 나고 아련한 옛추억에 잠시 젖어도 보네요~엘피집에 낙서도 해가면서..

  • 작성자 06.07.27 23:04

    운해님도 공부안하고 음악다방을??? 저는 싸가지없게 고등학교때부터 다녔어요. ㅎㅎ 선생님한테 걸려서 혼도 많이 났지만...공부는 잘했답니다. 기타치는데 미쳐서 고3때 가발쓰고 대학생 형들이랑 공연도 했었어요. 공연티켓 팔려고 음악다방을 엄청다녔지요. 젊음을 주체못해 매일 밤 신열을 앓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 서울은 지금 비가 많이 내립니다. 운해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7.28 18:45

    낮달님 반가워요. 멀리 이사를 가신 후론 이렇게 만나기가 힘드네요. / 저는 별밤을 중3때부터 들었어요. 이십대 중반 이후부터는 해외생활하느라 전혀 못듣고.. 그 이후론 어쩌다 한 번씩 들었지요. 요즘은 심야음악 프로그램 진행방식도 시대에 따라하는지...모두 문자로 노래를 신청하나봐요, DJ가 1234님, 5678님 하면서 전화번호 뒷자리를 말하는것 같고.../ 낮달님께서도 건강하게 여름 보내세요.

  • 06.07.28 18:50

    간만에 들어왓는데 다들 자~알 지내는군요 .... 별이 빛나는 밤이여야 되는데 요즘은 비가 너무와서 별보기가 별따기보다 힘드네요 조만간 지리산 나들이에서 뵙죠...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6.07.28 19:01

    얼짱님이 어떻게 해보세요..ㅠㅠ 정말 너무 많이 내리네요. 이러다간 지리산도 떠내려 갈 것 같아요..ㅠㅠ 모쪼록 비피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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