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육이에 첫 발을 내디딘 저를 위해서
집사람이 선물로 준 다육화분.
중나리
블랙아웃
화이트엘레강스/나팔나리종
오렌지자스민/6월이 되어야 만개하지요.
어린왕자님이 향기에 뿅(?) 가신 꽃이랍니다.
브루왈리아의 일종
알피나골무꽃
펜스데몬/50점짜리
버베나/칠면조버베나는 삽목중이다.
잎맥에서 올라 오는 것이 꽃이 될 것도 같다.
로도치톤
펜넬/휘버휴 말고, 무슨 꽃모종인지요?
올해는 거의 보라색꽃이 핀다. 락스퍼도...
주홍숙근포피
숙근아이리스들도 꽃대를 보이고...
나포피아
후크시아
100% 마사토에서 상토와 흙을 섞어서 다육발아 토양으로 사용 하고...
솔잎도라지
엘로우윈/꽃망울이 20개씩 달렸다.
백작약
첫댓글 백작약 꽃두레에서 귀한 몸값으로 판매 되던데, 관리 잘 하세요. ㅎㅎㅎ
오늘 우후에 중앙시장에 다육그릇 보러 함께 가기로 하고...1천원부터 ~1만원까지 다양하게 있다는데...
(참고로 위의 것은 1천5백원/3천원 정도에 구입)
멋진녀석 많이 보고 오세요~
나포피아랑 트리토마는 사촌 지간 인가요?
같은 식물의 다른 이름입니다. <아주까리=피마자> 뭐 이런 것이지요.
다육이는 토분이 좋다는분 상관없다는분 여러가지 이야기하시네요.
정말 기분좋은 부창부수입니다 크기는 얼마만 한지요 ㅎㅎ조금 높이가 있다면 어찌 청국장집 수저꽃이 같슴돠 (쏘리임당^^)
어...맞어요 왼쪽꺼 그싸이즈 였어요,,,ㅎㅎ 제가 현장 목격자 입니다,,ㅎㅎㅎ그래서제가 아가들 대품되면 심으라꼬,,했심더..
ㅎㅎㅎㅎㅎㅎㅎㅎ꽃사진이 죽~~내려오다가 뜬금없이 다육이파리...ㅎㅎ정원사님 그림이 다육땀시 우째 쫌 거스키해 집니다,,ㅋ
다육이에 사랑을 쏟으실 정원사님~~잎꽃이로 잘 키우신 이쁜 다육이 보여 주실 날도 멀지 않으신것 같네요~^^
하나 남은 모종의 이파리는 에키나세아...
고맙습니다.
왼쪽은 목사님이시고 오른쪽은 사모님이신 다육이를 잘 심으셔야겠습니다 사모님 멋지셔욤 ~ㅎㅎ
히 히 히 ...목사님 서서히 다육이 파로 그럼 울진사남에 새로운 파가 하나더생기는중~~~~~~~~
우아... 마지막 백작약... 너무 멋집니다 ^^ 아침마다 정원을 돌아보시면.... 기분이 참 좋으실 것 같아요 ㅎㅎㅎㅎ
화분이 예뻐네요. 다육이 쬐끔 키워보니 토분이 미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림이 있고, 색갈이 있는 것은 7천원~14,000원 정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