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明期月良
ᄉᆡᄫᆞᆯ ᄇᆞᆯ긔 ᄃᆞ래
밤드리 노니다가
드러ᅀᅡ 자리 보곤
가ᄅᆞ리 네히어라.
둘흔 내 해엇고
둘흔 뉘 해언고?
본래 내 것이었는데
빼앗아 간 것을 어찌 하리오! ㅋ~
들고양이들 / 十五夜
(1979)
들고양이들은 4명의 여성과 2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6인조 밴드 그룹으로 시작되었다.
임종님씨가 리드보컬로 있었고 타이거JK 어머니 김성애씨도 들고양이들의 멤버였다고 한다.
들고양이들은 1960년대 후반부터 미 8군무대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리더이자 건반을 맡았던 심재영씨와 리드보컬이던 임종님씨가 주축이 됐던 6인조 혼성그룹이었다.
특히, 짧은 커트머리로 비음을 약간 섞어서 노래하는 임종님씨를 인상깊게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들고양이들은 화려하게 데뷔를 했지만 수명은 길지 않았다. 멤버들의 결혼, 솔로활동 등으로, 초창기 멤버들은 모두 팀을 떠났고 1984년 결국 해체되고 리드보컬이었던 임종님씨는 사업가로 변신했고, 리더였던 심재영씨는 미국으로 건너가서 정원사가 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집을 잘 지켜야지.... 집 지키는 것을 소홀히 하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며 돌보는 것에 소홀하니까 누가 채간 것 같군요. ㅋㅋ
들고양이.... 기억나네요. 원래 사는 것이 만났다 헤여졌다 반복의 연속이죠. 추석인 오늘... 날씨가 좋네요. 먼곳에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명절 잘 맞이하셨습니까?
저의 명절 풍속도...
정화수 맑은 술 한잔 올리고
북향재배하였습니다.
날마다 새해 새날,
날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새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명절 잘 쉬고 게시는지요...
엄마 발과 아가의 발이에요..
들고양이들의 이야길 자주 하는데
올려놓으셨군요..
"엄마발 아기발"
역시 착하고 선하고 모성이 강한 엄마는 학씨리
눈도 마음도 선하고 다릅니다.
명절 잘 지나시고 게시는 우정이님,
반갑습니다.
닥아오는 새날들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추석절 재미나게 보내셨나요
갑자기 처용가가 왜 나오는가 했네요
내것을 잘 간수해해야지 뺏기고 나면 ㅠㅠ
들고양이 임종님의 커트머리 당차게 불러제끼던 모습이 생각ㅈ납니다
한가위 밝은 달 아래
밤드리 노니다가 ㅎ~
제가 봐도 엄마와 서네살 딸래미.
요즘 아이들 발이 커다는 사실...ㅎ
촣아요님 추석 잘 보내셨어요 ?
깊이있는 글 올려 주셔서 늘 배워갑니다
단아한 걸음 단아함민,
명절이라고 오셨나 봅니다.
방가워요.
추석 잘 지나시고요?
남자발이 엄마발이라?
도무지가 무슨 말쓰믈 ...ㅋ
오래만에 들어보는 들고양이들 ^~^
한가위 보름달 뜨는 밤은
팔월 십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