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 엘랑가 이적료 £10m 책정 ··· 에버튼 영입 관심|작성자 carras16
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13 JUL 2023
에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안토니 엘랑가 영입을 원한다.
엘랑가(21세)는 지난 1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에버튼 임대 합류에 근접했지만 유나이티드가 막판에 이적을 가로막았다.
엘랑가는 그 뒤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선발 출전한 적이 없으며 대량 방출을 계획하고 있는 구단은 선수의 이적료를 절반인 £10m로 줄였다.
션 다이치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 하루 전에 에버튼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여전히 엘랑가 영입에 관심이 있다.
엘랑가는 2022년 2월 이후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득점한 적이 없으며 작년 9월 안토니 합류 이후 지난 57경기 중 4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엘랑가는 2023년에 한 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 1월 10일 찰튼과의 리그 컵 경기였다. 그리고 지난 시즌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13경기 중 10경기에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엘랑가의 리그 마지막 출전은 3월 5일 막판에 교체로 투입되었던 리버풀전이다. 가장 최근 출전은 4월 20일 세비야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3분을 소화했던 경기이다.
2021년 5월 데뷔전을 치른 엘랑가는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55경기에 출전하였으며 4골을 기록했다. 전 감독이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체제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엘랑가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에서 16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첫 번째 승리 경기였던 리버풀전에서 엘랑가를 선발로 출전시켰고 선수는 이후 사우스햄튼전과 레스터전에서 입지를 지켰다.
에버튼은 오랜 기간 동안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을 영입해온 기록이 있는 구단이다. 노먼 화이트사이드,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존 오케인, 제스퍼 블롬크비스트, 팀 하워드, 필 네빌, 루이 자하 그리고 대런 깁슨은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 구디슨 파크로 이적했다.
톰 클레벌리는 2015년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뒤 에버튼에 합류했다. 모건 슈나이덜린과 웨인 루니는 2017년에 에버튼으로 이적했으며 도니 반 더 베이크는 지난 해 임대로 에버튼에 합류한 적이 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
첫댓글 10m이나 준다고? 에버튼 ㄱㅅㄱㅅ
5m도 비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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