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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저는 배우 전무송입니다.JPG
Violet Rose 추천 6 조회 4,658 20.06.11 11:0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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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1 11:03

    첫댓글 저의 영원한 파진찬이십니다...태조왕건이 20년이 넘었는데 파진찬의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 20.06.11 11:27

    22222

  • 20.06.11 14:16

    ㅎㅎㅎㅎ333333저도 아직까지 파진찬 최승우가 뇌리에 박혀있어요ㅎㅎ

  • 20.06.11 14:51

    저도 태조왕건 ㅋ

  • 20.06.11 11:04

    "토요미스테리극장" 재밌게 봤습니다.

  • 20.06.11 11:13

    레전드죠

  • 20.06.11 11:05

    원본 영상도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 20.06.11 11:12

    박일도!!!!

  • 20.06.11 11:23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창작자인 제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글귀네요.

  • 20.06.11 11:34

    토요미스테리 할아버지..

  • 20.06.11 11:35

    목소리도 너무 멋있고 연기도 잘하시는 분도 저런 시간들이 있었네요

  • 20.06.11 11:55

    최승우

  • 20.06.11 12:12

    와 많이 배웁니더

  • 20.06.11 12:15

    멋있네요!

  • 20.06.11 12:28

    구구절절 와닿는데 하.. 용기가 없네요

  • 20.06.11 12:32

    배우고 갑니다

  • 20.06.11 12:50

    임꺽정에서 서림으로 나오셨죠.

  • 20.06.11 12:51

    좋네요.

  • 20.06.11 13:31

    사극할때목소리 톤이나 이런게 정말 ㅎㅎ 멋지셔요

  • 20.06.11 15:04

    이거 엄청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구독자 7만 정도의 유튜버에요.
    초등학생들과 단편영화 찍는 채널인데, 2013년부터 했으니 7년정도 되었어요.
    말이 7년이지, 애들과 단편영화 찍는건 거의 13년정도 해왔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항상 그랬어요.

    그런 쓸데없는 짓을 왜 하냐고.
    돈이 되는 것도 아니요, 승진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열심히 하냐고.
    이유는 딱 하나에요. 그냥 재밌어서. 하나 더 이유가 있다면, 애들이 좋아하니까.


    2018년 겨울에 드디어 입소문이 나서 시교육청에서 저를 취재해 갔고, 그 이후 약 10여곳의 신문사에 기사가 났어요. EBS 방송 및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되서 방송에도 출연했고,
    최근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으로 인하여 작년부터는 학생들과 단편영화 제작하는 주제로 강사활동도 하고 있지요.
    승진점수 채우는데도 도움이 되었고,
    유튜브 수익도 용돈수준은 벌고 있어요. (물론 애들하고 나눠서 저는 30%밖에 못먹어요)

    코로나로 요즘은 활동 못하지만, 요즘 든 생각이 그겁니다.
    무시당해도 끝까지 해야 한다. 그게 내 역사고 내 업적이다.

    뭐든지 소신있게 끝까지 가요.

  • 20.06.11 15:05

    아, 본업은 초등교사입니다.

  • 20.06.11 16:23

    @구리구리쫑쫑 멋지십니다! 채널명 알 수 있을까요?^^

  • 20.06.11 17:39

    @이사장 멋있으십니다!

  • 20.06.11 16:22

    멋지다

  • 20.06.12 10:14

    삶에 대한 무한한 긍정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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