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의자”
이왕민 진도경찰서장
“친절하고 다정한 봉사경찰로 거듭나야”
“ 충의․ 호국의 정신과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애향의 고장 진도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15일 취임한 68대 이왕민 (51세) 신임 진도경찰 서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 경찰은 대민행정에 있어 무엇보다 친절하고 다정한 봉사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제 경찰도 방범행정이나 단속행정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행정으로 전환을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 경찰의 기본적인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의 인화단결이 선행 돼야 한다” 는 이왕민 서장은 지난 80년 경찰에 입문해 92년 경감으로 승진, 94년 특공대, 2002년 경찰특공대장, 2007년 광주경비교통과장,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하여 진도경찰서 서장으로 부임한 이 서장은 조용하면서도 책임감이 강한 성품이다고, “ 재임동안 4만여 진도군민들이 편안하게 살수 있는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이왕민 서장은 전남신안출신으로 서울대 산업대 졸업, 김윤자 여사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댓글 진도군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취임을 축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