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초가사랑
 
 
 
카페 게시글
분투생 넋두리 이제 사회생활을 접고 어렵디 어려운 이길을 다시 가려합니다.
okperfect 추천 0 조회 786 10.07.27 09: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27 12:24

    첫댓글 이번에 경기도 면접때 왔던 분들을 보면 30대 넘으신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힘내세요~

  • 10.07.27 13:57

    아... 진정성 느껴지는 글이네요.. 노는게 싫었고 부모님 눈치보였고, 그냥 무작정 대학원에 입학했다는 대목이 참 공감되네요. 저는 대학원에 입학하진 않았지만 이번에 졸업하면서 대학원과 백조공무원준비생 많이 고민했거든요... 힘내시고 내년에 합격수기 같이 쓰러와요 ^^

  • 10.07.27 17:08

    님글 공감입니다...
    저도 자영업하다가 올해 34세에 지방농업직에 합격했습니다..
    가끔 독서실이랑 도서관에서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
    공부가 힘들다고 할때마다 속으로 사회생활 1년만 해보면 저런 소리
    안할텐데 하고 쓴 웃음 지은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험 마지막달은 조금 힘들었지만 공부할땐 일할때 보단 행복했습니다 ^^;

  • 10.07.27 22:23

    ㅋ다들 맞는 말씀인 것같습니다. 비록 나이는 많지 않지만 2개월동안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공부를 시작했는데 천국이 따로없더군요 그래도 또 하다보면 공부가 어려워지고 불안해지죠...

  • 작성자 10.07.28 09:07

    불안감을 이기셔야 합니다 그저 하나만 생각하고 회사가면 진짜 뼈가 부셔지게 일하고도 눈치 보입니다.
    인생은 여름방학님처럼 공부하는게 일하는거보다 행복합니다. 회사 정리되는 대로 9월달부터 공시 준비 들어갈 겁니다.
    남편한테 돈 못벌어다주는게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달라고 할참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더운데 하나만 생각하세요 합격!!
    합격하신분들은 저좀 도와주시구 ㅋㅋㅋ

  • 10.08.18 19:52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군요.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지만 막상 직장일 해보면 공부하는 것이 쉽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공부를 직장일 하듯이 하면 어떤 시험이라도 합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죠. 그리고 공부는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직장생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특히 취직을 위한 공부는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정말 힘들긴 힘들죠. 그래도 이겨내셔야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