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년 정기 및 창립 총회 가 16일 오전 11시에 하동성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하여
열렸습니다.
총회 순서
성원보고
창립선언문낭독
경과보고
사업보고(2005)
회계보고(2005)
정관심의
임원선출
인사말
2006년 사업보고
총회가 열린 하동성당
사회를 보신 이상윤 사무국장님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경과 보고를 하시는 최석봉 전 회장님. 최석봉님은 이 날 총회에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셨지요.
회계보고를 해주신 이덕아님.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의 공동대표를 맡으신 이정근 신부님과 홍대영 목사님의 인사말.
회원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진지하고 성공적으로 총회를 마치고 회원들이
기념찰영을 했습니다.
번갈아 가며 사진을 찍느라 2장을 올렸습니다.
총회를 마치고 최석봉님의 가게에서 맛있는 닭칼국수로 점심을 먹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의 앞길에 좋은 성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멀리서 마음으로 모든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생태주의 영화를 만드는 황윤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편도나무 이름으로 저희 프로듀서 김이찬씨가 사무국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랬지요. 19번국도 확장은 세상에서 가장 부당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9번국도 확장을 막고 물길 꽃길을 지키는 일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월에서의 도로확장 저지 성공 사례가 정말 소중한 희망의 불씨이자 본보기라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는 blog.naver.com/ecofilm 이고 지금은 19번국도를 포함한 도로에서의 야생동물 교통사고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조만간 구례에 내려가면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섬진강과 지리산이 천만년 후에도 지금 모습으로 남아 있기를 기원하면서 수고하시는 회원님들께 부산에서도 힘찬 박수 보냅니다.^^*
같은 하동에 있으면서 총회에 한번 참석해 보고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서 망설여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