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여행 가는 날
이른 아침 준비 해
7:00 서울반도체고 가는 길
중랑천 텃밭 뒤집어 봄 갈이 했네요
7:30분에 학교 도착한다
예술활동실에서
탁구를 신나게 친다
휴게실에서 샤워하고
나만의 업무실에 들러 수업준비
수업 4시간하고
맛있게 국수 새우튀김 푸짐한 점심 식사 한다
퇴근 후
울님과 만나 7호선 4호선 타고
과천에서 일보고
과천종합청사역에서 4:30에 출발 해 4호선 타고
오이도를 바다 낙조 보러 간다
1:40분 만에 오이도 전망대역에 도착한다
선착장 낙조
떨어지는 해가 구름 속으로
오이도 등대
해안가 날으는 갈매기
야경 위한 낙조의 상가들
떨어지는 해
오이도 선착장에서
바다 나가 배 호 호 호 잡아와
회 직거래 해
굴 떠리 3만원팔던 량 2만원사고
광어1.5kg 3만원짜리 회 뜨고
초장 된장 컵 챙겨 준다 판매 판매
중앙에 간이 대형 천막은 전기도 의자와 접이 탁자에
슈퍼에서 사온 소주 한병이랑
광어회 굴을 너무 맛있게 먹는다
회 굴에 술한잔 배를 든든히 체우고
방파제로 돌아 돌아
돌아 나와 바닷가 데이트 소곤 소곤인다
돌아 나오는 길이다
20:23분 30-2번타고 오이도역을 간다
오이도역 8:44 도착
58분 당고개역행 출발한다
한시간이 지나 수리산역이다
울님은 고도리하고 일기를 쓴다
집에 돌아오니 11시다
푸짐하게 준 회 또고 남은 거리로
매운탕을 끓인다
찬밥 댑혀 구수한 매운탕에 소주 한잔 맛이다
2025.03.14.
흔자이호
카페 게시글
└江原 사랑방─┘◀▽
오이도 여행 가는 날
권재호
추천 0
조회 12
25.03.16 18:1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