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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2주 연속 토요 도반 (옥녀봉, 아가봉)
산그늘 추천 0 조회 182 05.09.23 13: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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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1 10:59

    첫댓글 옥녀봉이라하셔서 처음에는 단양호 주변인줄 착각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의 산하에는 옥녀봉이라는 지명을 가진 봉우리가 많기도합니다. 덕분에 요즘 충청도의 산이란 산은 모조리 소개받는 느낌입니다. 9월 17일이면 추석 바로 전날 인데 매형과 산행을 나섰셨군요. 차례음식 준비하는 분들이 부러워 할 일입니다. ^^

  • 05.09.21 15:18

    송이가 여러모로 불편을 주는군요. 사량도에서 2년간 근무할 적에 "등록된 해녀들에 의한 어패류 채취"가 "수협"을 통한 (일정비율)국가환수자산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수렵채취물이 기본적으로 국가의 자산이라.....일정부분 이해가 가면서도 국가의 기원에 대해 재고찰(?)을 하게되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 05.09.21 15:21

    울끈불끈한 근육의 노출이 상당히 섹시하게 보입니다. 비록 피부는 곱상하기 그지없지만 어깨까지 드러난 람보스타일의 행장이 거칠게 맨 배낭과 동여맨 머리띠까지 어울려 야성의 극치를 이루고요. 궁금한 것은 "당신 거기 서서 포즈 잡아봐요" 인가요, 아니믄 "자 내 폼 함 찍어봐라 어서...!!"인지요?

  • 05.09.21 19:36

    제가 추측하건데 "당신 거기 서서 포즈 잡아봐요." 는 우리 누부야으~ 취향이 아닐 성 싶습니다. ^^ 파파라치성이 강한 몰카가 아닐련지요? ㅋㅋㅋ

  • 05.09.21 20:36

    제가 제 명대로 못살고 죽으면 그건 다 한울타리님 때문이랑게요?...푸~하하하~캬캬~~???...

  • 05.09.21 21:30

    나는 야 바람 불면~ 바람 따라 피리(휘파람) 부는 뇨자 ㅎㅎ 정면 찍기는 내가 극도로 싫어하는 부자연스러움의 극치다요 그래서 프로필 아니면 필요에 따라서 보태기 아니면 채우기 옆이나 뒷모습이나 아님 멀찌감치 촛불의 심지같은... 머 고상한척 해보는거지요 맞대면 하고 찍기는 천진난만이 무성한 어린아이에게나 ..

  • 05.09.21 21:33

    ㅎㅎ 빵&버터의 버터도 아닌데 에그 실슈@@@@@@ 긴그림자 끌고 나타나는 산그늘인데요 졸지에 빵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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