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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위 한국순교성인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봉헌미사 후기 글
강아지 추천 0 조회 168 06.03.12 00:0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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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3 20:16

    첫댓글 급히 보고 근무 나간다, 이따 또 만나 안니~영.

  • 06.02.03 21:22

    강쮜의 이 엄청한 기쁨의 글을 단숨에 읽으면서 눈물을 찔끔 흘려보면서....너무나 주님은 우리을 하나로 뭉쳐주시는 모습앞에 할말을 잊는 소금이지요. 봉헌하시는 모든 님들 기쁨으로 뽀2를 보냅니다요. 주님앞에 우리는 정화하면서 걸어가는 여정이지요. 성모님 감사해요.

  • 작성자 06.02.04 16:45

    함께 해주신 소금언니 감사해요. 기도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모습만 보아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지요. 숨어서 사랑을 실천하는 날개 감춘 천사들을 뵙고 왔답니다. 주님께 감사,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길빌어요.

  • 06.02.03 21:39

    주님의 사랑에 흐뭇하기만 합니다.아름다운 모임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강쥐의 열변,성모님의 사랑,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하고파 안간힘을 쓰는 모습,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ㅎㅎ 강쥐의 신앙강좌에 모두들 놀랐을겁니다. 사랑혀유~

  • 작성자 06.02.04 16:49

    형님! 아무리 생각을 해도 수수께기 로 남을 우리들의 만남, "신앙의 신비여" 라고 외칠 수 밖에 없음을 ...오늘 아침에 성모신심미사를 봉헌하면서 또한번의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했지요. 우리기도동지들 얼굴을 한분 한분 떠 올리며 간절한 기도로 봉헌하고 왔지요. 형님! 무쟈게 사랑혀요. 예쁘게 뵈주시는 형님들 때문

  • 작성자 06.02.04 16:50

    에 제가 지쳐 쓰러지지 않고 잘 살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 06.02.03 21:50

    퇴근하고오자마자...달려와서~~쩌↘아래 보리수 형님의 4행시로 시작하여 훌쩍훌쩍이더니~~향기 쎄실리아의 음악에 취해서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지금은 눈물이 뚜두둑뚝!!!....이른 아침이 아니면..철푸덕 앉아서 마악~~울고 싶구나..그럼 안되쟈..! 자고 있는디..어디서 뇨자의 곡소리가 들리면 안되긋쟈..그래서 훌쩍~

  • 06.02.03 21:53

    훌쩍거리며..숨이 멈춰진듯이 읽어내려왔단다../우리 주님은..어찌도 나를 이렇게 감동시키는지 말이시다../남은 삶은 주님을 감동시키며 살겠다고 했는데..주님으로두 모자르셔서 성모님까지 앗!나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가시누나..나 어크면 좋으냐..이렇게 감사해서 어떻게 살아가니..이 감사를 어떻게 갚아드려야될까!

  • 06.02.03 21:58

    우리 모두를 이렇게 봉헌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숨가픈 삶을 살아왔구나..그챠, 강쥐야, 소금아, 그리고 언냐와 행님은 제 말좀 들어보셔요..!주님은 참으로 희안하신 분이시어라~! 한 쪽 가슴은 훵하게 비우게 하시구서는..남은 가슴을 진한 감동과 감사로 채워주시는 분./주님,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샬롬~

  • 작성자 06.02.04 16:54

    안나언니! 우째 우리가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했지요. 언냐와 나가 만나게 된것이가요. 안나어머니 뱃속에서 마리아가 을매나 정성스럽게 사랑을 받으며 살았겠어요. 또한 성모님께서 어머니이신 안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삶을 받아들이셨듯이 마리아의 모태에서부터 탄생에 이르기까지, 또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

  • 작성자 06.02.04 16:58

    시기전까지 온전히 성모님께 첫번째로 의탁하고 순종하며 살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라고 아침 성모신심미사에 우리 본당 신부님께서 말씀해 주셨지요. 그렇듯이 우리도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 충실히 의탁하는 삶으로 어머니를 본받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지요.

  • 작성자 06.02.04 17:03

    한결같이 영혼들이 너무도 맑고 깨끗하여 천사들의 무리인줄 알았어요. 안나언니 당신의 몫은 바로 안나어머니 성모어머니이신 안나님의 몫으로 살아야 함을 , 주님께서 그렇게 쓰시기 위해 그토록 아픈 고통으로 달궈 주셧음을...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고통과 은총을 통해 언냐의 몫으로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이 강쥐는

  • 06.02.03 22:36

    좋은 만남, 풍요로운 나눔이 다시 전해지는듯합니다. 고운모습, 밝고 맑은 모습들, 하느님의 또다른 얼굴들을 새록새록 떠올려 본다네요~보리수 형님 말따나 강아쥐의 열변에 알아야 면장 맞장구를 치죠~! 암튼, 기쁨이 푸짐히 드러난 자리 강아쥐의 속에서 영근 찬미의 소리 소리... 열변~에구 헤벌어진 강아지의 입...

  • 06.02.03 22:51

    그 모습 콱... 박아 놓을걸... 이제사 앗~차 하구서리 네 머리를 쿡쿡 쥐어 박는다네...수고했어 강쥐 ~이뻐요.., 강쥐~ @.~머얼리서 그냥... 눈물이 그렁그렁한 (앗~나 언냐께... 엄지손가락 치켜세워 야쟈~ 홧팅~)

  • 작성자 06.02.04 17:09

    하느님의 신비는 참으로 놀라워라 이 말만 계속해서 읊조리고 있습니다. 신앙의 신비...형님 너무도 곱고 예쁜 모습에 강쥐도 홀랑 반했시유 목소리 또한 옥쟁반에 진주 굴러 가듯 어찌나 이쁜지^&^돈 굳어서 좋겠시유^&^히히히...담에 기동뿌리 뽑히더라도 후회하지 마소...언냐 , 진짜로 행복한 하루였다오.사랑혀요.

  • 06.02.04 07:21

    강아지 마리아야, 아가 근무나가면서 잠시 보고, 퇴근후 비엔나의 하늘이와 통화하고 이제야 볼수잇다, 병원에선 어제부터 카페진입이 안되어 멜만 볼 수잇구나, 주님이 근무시간에 근무만 열심히 하라고 그러시나보다.네글을 보며 어제 다사라이 올린 사진들, 아침에 데레사어머님과 통화해 들은 얘기,모두 어우러져

  • 06.02.04 07:27

    고운 한편의 영화를 본단다.우리 고운 님들 모두를 한사람식 떠올리며, 레지나님에서 체사리아까지, 나도 그자리에앉아 네 열강을 경청한단다. 소리없이 애쓰고 수고한 요안나,온가족이 함게 한 푸른하늘,감사와 감동의 한장면들이 다 보인다 우리를 이렇게 기도의 근으로 꼬옥 묶어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게 바친다

  • 작성자 06.02.04 17:13

    우리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신 언니의 몫이 컸음을 우리도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요. 그 큰 희생적 사랑 저도 본받고 싶어요. 가족이 함께 이곳에서 이렇게 사랑을 나누며 오손도손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큰 은총이기에 감사 감사 또 감사드려요.

  • 작성자 06.02.04 17:16

    우리만 늘 행복해 해서 어쩌지요. 행복한 만큼 더 노력하며 살께요. 늘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이끌어 주시길 빌어요. 언니, 건강하셔야 해요. 그래야 우리가 힘이 나지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샬롬.

  • 06.02.04 10:37

    은혜롭게 나눈 그 시간 안에 하느님 사랑이 계심을 분명하게 만났습니다. 행복이란 나누는 곳에 있음을 실감합니다. 강쥐님의 뜨거움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 가슴으로 만나려 합니다. 모두 모두 뜨겁게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으로 하나되는 마음들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샬롬^^!!!

  • 작성자 06.02.04 17:19

    안젤라형님 , 그날의 형님께서 흘리신 눈물의 의미를 저는 조금 알 것같아 마음이 아프고 시려왔지요. 수녀님들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워서 주님께 봉헌하시는 수녀님들의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볼 때 그날의 주교님께서 뜨거운 사랑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릴때도 형님의 마음이 먼저 헤아려지는 강쥐였답니다.

  • 작성자 06.02.04 17:22

    십자가 밑에 처절한 모습으로 서 계시는 성모어머니의 마음을 묵상하며 아드님의 길을 함께 묵상해 봅니다. 고통의 길 , 영광의 길, 주님께서 앞서 가신 길이옵기에 어머니게 온전히 맡겨드리고 우리기도동지들과 함께 손 꽉잡고 기도로 봉헌해 드리기로 해요. 안젤라형님! 늘 우리 미카엘 학사님을 위해서 장미송이 꽃다발

  • 작성자 06.02.04 17:24

    성모님께 한 아름씩 바쳐드리오니 아무걱정 마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늘 아드님 곁에서 지켜봐 주시는 것이 제일 큰 선물이 될거예요.

  • 06.02.04 14:41

    강쥐마리아 와 모든 님들과 주님이 성모님이 함께했던 은혜로웠던 시간들 잊지못할거에요 특히 수녀님종신서원미사도 처음이었지요 주님의 은헤속에서 기쁨의시간들 감사드려요

  • 작성자 06.02.04 21:41

    마리야형님 , 진짜로 행복한 하루였지요. 얼굴 뵈올 수 있어서 너무도 반갑고 기뻤어요. 형님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뵈어요. 사랑합니다. 샬롬.

  • 06.02.04 19:14

    이번 봉헌 미사에 망설임도 없이 참석하려 했던 것이 아버님 어머님들 형제님 형님들과의 은혜로운 만남의 은총을 받기 위한 결단이였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되네요. 순두부 집에서 한 분 한 분의 인사속 만남에서 어찌 이리 해맑은 어르신들을 뵈올 수 있을까 속으로 깊이 감명 받아 제 가슴이 기쁨의 감동에서

  • 06.02.06 22:02

    멀리서 함께 하시는 자매님의 사랑에 저는 너무 감사하다고 속으로 몇번인가 성모님께 이야기 했다니까요. 성모님이 참 예뻐하셨을거예요.

  • 06.02.04 19:19

    헤어 나올 수 없었답니다. 하느님 안에서 숨쉬며 사는 모습이 바로 천사의 모습으로 여러분들 모습에서 뵈올 수 있었습니다. 이 은혜로운 자리에 보잘 것 없는 이 미친한 체사리아에게 특권을 주신 하느님께 성모님께 103위 순교성인님들께 깊이 깊이 감사 감사 드리는 마음뿐입니다. 지금 순간도 그 때를 떠올리며 감사

  • 06.02.04 19:21

    눈물 찔끔찔끔 훔치며 적어 낼려 가고 있습니다. 여러 기도 동지님들 사랑합니다. 가슴 깊이 사랑 사랑 사랑합니다.

  • 작성자 06.02.04 21:51

    그렇게 예쁜 삶 함께 나누며 활짝 웃음꽃 피우며 살아요. 암튼 무쟈게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샬롬.

  • 작성자 06.02.04 21:50

    체사리아아우님, 잘 도착하셨군요. 점심이라도 꼭 먹여서 보내고 싶었는데 ...아쉬웠답니다. 함께 수원역까지 오면서 짧은 시간에 들려주신 아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으로 예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엿 볼 수 있었지요. 다음에 시간 나실 때 찐한 감동으로 나눠주셨으면 좋겟어요.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우님 우리

  • 06.02.05 01:33

    후기를 다른곳에서 찾다가 넘 바빠서 나갔더니,,오늘은 시간과 마음에 여유를 주셨기에 이곳에서 찾고 다시 눈물로 은총의 답을 해보네,,,새삼이런 아름다운기도동지의 그룹을 만들어준 안냐 넘 감사하고,,,그곳에서 함께 하시분들 정말 사랑 한다고 고백하네,,,이렇게 좋은 만남이,,주님,성모님 사랑이야기에,,

  • 작성자 06.02.05 13:02

    오로지 모든 것은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더 큰 두려움으로 주님께 봉헌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되엇지요. 평화로움속에 안주하려는 우리가 되지 않기위해서는 기도로 무장을 하고 희생과 사랑으로 불신의 벽을 헐어야 함을 ...언니, 누구 한사람 모자람 없이 함께 바쳐주신 기도와 사랑의 결실이었음을 저도 고백

  • 작성자 06.02.05 13:03

    합니다. 더욱더 사랑으로 똘똘 뭉친 기도동지들이 되길 빌며...사랑합니다. 샬롬.

  • 06.02.05 01:34

    꽃으로 장신되었을 그자리,,,그저 감사하고,,서로 사랑을 나누는 그노습 정말 감사 합니다..

  • 06.02.05 12:29

    마리아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성령이 주님이 저희 곁에 함께 하심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기도하는 모임이잖아요. 이 기도의 힘과 아름다움을 성모님께 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06.02.05 12:48

    글라라, 참으로 좋으신 우리 주님, 찬미합니다. 당신이 살며시 건네준 테이프가 기적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신부님의 강론테이프를 매일같이 듣게 되었지요. 워낙 우리짝꿍이 클래식 음악을 좋아 하는탓에 테잎을 듣는 것은 별로로 하기에...그런데 다 듣고 있지 뭐예요. 그리고 드됴 오늘

  • 작성자 06.02.05 12:52

    아침에 기가막힌 말 한마디를 던지는 것이었지요. 왜 !하느께서는 직접 죄를 사해주시지 않고 피조물인 사제를 통해서 죄를 사해주시는지 날더러 대답해 보라는 것이었지요. 제가 음,,,하고 망설이는데 그것은 바로 이런 것이라며,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는 일만 손수하셨고 세상이 창조된이후부터는 당신이 만드신

  • 작성자 06.02.05 12:55

    피조물을 통해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고,,,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를 건널때도 당신의 말씀 한마디면 될텐데도 구태어 모세를 통해서 하시는 모습을 보며 , 자신이 그토록 고해성사의 의문점인 사제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는 것이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깨달음이 왔답니다. 글라라, 이렇게 역사하시는 주님께 찬미,,

  • 06.02.05 19:00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제가 원본테잎이 별로 없어서 기도하면서 꼬옥 필요한 분에게 드리고 오게 해주세요. 하면서 두 개 들고 갔었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밝히셨으니......그만 뽀록나서 다른분들께 죄송해요. 다음번까지 계속 녹음할께요.

  • 06.02.06 12:18

    사랑의 고리를 느껴봅니다. 다사랑님이 마리아에게 그런 은총을 주셨드시...저도 마리아에게 "잃어버린신발"(윤학 변호사)신간을 받았어요.읽고싶은책을발견못하는시절인데..이 책은 눈이번쩍뜨이는'스승'의모습으로 왔어요.마리아를생각하며..한자한자 읽고있어요.

  • 06.02.06 19:31

    성모님게서 우리 모두를 안으셔서 아기예수님과 함게 우리를 봉헌해 주신 감사하고 축복받은 그자리에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깊은 감사와 찬미를 좋은신 어머니를 통해 드리며 님들 모두에게 사라으이 마음을 보냅니다.

  • 06.02.11 22:40

    이제야 일고 눈물 흘립니다.이 컴이 봉헌 다음 날부터 안되더니만...겨우 사진 몇 장 보고는 일주일 동안 셔터 내리고 사는데 얼마나 갑갑했는지요.이곳서 서로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며 지내다 혼자하려니 ..무척 속상했답니다.그 날의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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