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가을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나라로 유명하다.
일본에는 아름다운 자연 여행지가 많지만,그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북알프스 알펜루트.
해발 3,000m급 산봉우리가 가을빛으로 물드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立山黒部アルペンルト)는 도야마현 다테야마에서 나가노현 오마치시까지 총 37.4km 거리를 케이블카, 버스, 로프웨이, 고원버스 등의 6개의 교통편을 이용하여 횡단하는 국제적인 산악 관광 루트이다. 3000m급의 북알프스 봉우리들이 만들어 내는 험준하고도 아름다운 대자연의 비경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해발 2,450m의 무로도(室堂)고원은 봄철 거대한 설벽과 봄 여름의 고원야생화 그리고 가을 단풍철의 환상적인 풍경으로 널리 알려진 명소이다
2천~3천m급 준봉들이 이어진 북알프스 산맥을 동서로 관통하는 알펜루트는,
원래는 패전 후 경제부흥사업의 일환이었던 구로베댐 건설시, 장비 운반을 위해 만든 도로를 후에 관광도로로 재정비한 세계적인 관광루트이다
1. 구로베호수(黒部湖)와 댐
2. 구로베다이라(黒部平)정원과 전망대에서
쿠로베다이라 역 밖으로 나가면 파노라마 테라스가 있어 알펜루트 연봉과 쿠로베 호수, 쿠로베 댐의 스케일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3. 다테야마 로프웨이 안에서
로프웨이 유리창을 통하여 바라 본 절정기의 단풍
역시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날씨 오늘 날씨는 정말 좋았다
4. 다이칸보(大観峰) 전망대에서
5. 무로도(室堂)고원에서
알펜루트 관광의 가장 핵심포인트인 해발 2450M 알펜루트 최고 지점 무로도.
봄에는 높이 20m의 눈의 설벽과 '북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산호'라고 불리는 미쿠리가 연못 등 알펜루트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
산책로를 길게 한바퀴 돌아보며 다테야마의 가을풍경에 흠뻑 빠져들어 본다
멀리 보이는 다테야마 무로도 산장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의 손꼽히는 절경인 미쿠리가이케 연못은 무로도 용암 대지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이다. 약 1만 년 전 화산 분화로 만들어진 미쿠리가이케는 둘레 630m, 깊이는 15m이다. 연못 주변 우거진 눈잣나무 숲에는 뇌조라는 새가 서식한다.
미도리가 연못에서
피의 연못
지옥계곡(地獄谷) 전망대에서
화산가스정보센터도 운영하며 심하면 산책을 금지시키도 한다.
미쿠리가 연못 너머 보이는 미쿠리가이케 온천
6. 비조다이라(美女平)에서
비조다이라 이름이 유래된 나무
주변 나무들을 압도하는 멋진 나무였는데 아쉽게도 날이 어둡다.
첫댓글 중국보다 좋네!
일본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코스에 날씨까지 받쳐줬지요.
올해 단풍 구경을 제대로 못했다. 게다가 단풍도 여름 가뭄과 폭염으로 예전 만큼 이쁘지가 않은 것 같다.
맑은 하늘 아래 곱게 물든 일본 단풍으로 대리 만족 하며 권경읍의 시를 떠올려 본다.
. "가득하여 아름다운 건 단풍 든 숲
텅 비어 아름다운 건 그 위의 하늘
숲이 하늘을 닮아 훌훌
열병 앓는 껍데기 벗으려 하네."
좋은 사진 감사!!.
남부지방 단풍은 이제 시작이니 나는 기대감이 많네.
오늘 오후 황령산 인적드문 숲길로 홀로 다녔는데 급한 성미 보여주는 놈들은 보기 좋더라.
십여일 지나면 좋은 분위기를 보여 주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