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면 카메라 배율을 35mm 이상 50mm 이하 배율로
앞으로는 35mm 필름카메라 환산배율로 35mm~50mm 사이의 렌즈를 사용한 후면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출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LG G4가 전면카메라를 800만 화소급 카메라에 이전보다 15% 광각렌즈를 사용하면서 후면카메라의 광각시대는 끝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의 후면카메라로 가장 많이 찍는 것은 사실 풍경이 아니라 인물사진인데,
이제까지 생산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그동안 해마다 풍경사진 촬영을 위해 더 와이드한 렌즈를 장착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광각렌즈를 사용한 후면카메라로 인물사진을 촬영 하면, 사람얼굴이 퍼져보이기 때문에 보다 산듯한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가장 적합한 후면카메라의 렌즈 배율은 35mm~ 50mm 사이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하는 베스트 배율은 45mm 이지만, 대중적인 활용도를 생각 할 때 35mm 정도도 괜찮고,
인물사진마니아들을 겨냥한다면 50mm f 1.8 렌즈를 채용한 스마트폰이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디지스코핑을 할 때도 35mm 이하 광각렌즈의 경우는
20배 접안렌즈를 사용해도 사진 가장자리에 검은색 비네팅이 생기기 때문에 35mm ~50mm 정도 배율의 후면카메라를 장착한 인물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앞으로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카메라렌즈에서는 표준 50mm 렌즈를 기준으로 광각렌즈가 가격이 더 비싼데,
만일 스마트폰 후면카메라에서도 그렇다면 35mm 이상 50mm 에 근접하는 배율의 렌즈를 장착한 후면카메라를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광각배율 후면카메를 장착한 스마트폰 보다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 렌즈배율을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 노트3 후면카메라의 35mm 환산배율은 31mm 입니다.

흰눈썹황금새 수컷 - 2014년 5월 31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 남이섬
(삼성 갤럭시 노트3 + 스마트폰용 디지스코핑 어댑터 + Leica 20배 접안렌즈+ LEICA APO-Televid77 직선형망원경 => 31mm X 20배 = 망원촬영배율 620mm )
2. AE-L 을 비롯한 DSLR을 능가하는 상세한 수동 설정기능 업그레이드
3. 파노라마 사진 촬영시 노출을 비롯한 수동설정을 조절 할 수 있도록 기능 업그레이드



첫댓글 절대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