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드라마에 요즘 버닝하고 있는데,, 본방에서는 그닥 시청률이 좋은 드라마가 아니었나 봅니다
12화부터는 아무리 뒤져봐도 자료가 없어서 오늘 이카페에서 우연히 찾았어요. ㅠ
최종회는 아직 한국에 상륙도 안한듯.. ㅠ
드라마 후유증으로 저도 코끼리신인형 하나 사다놓고싶네요
가네샤가 내 방에도 찾아와 제 꿈을 이뤄줄까나 싶어서요; ㅠ
드라마와 현실이 헷갈리는... 그래도 뭔가 많이 깨달음을 주는 드라마라서 라스트프렌즈 이후로
올해 나름 의미있게 감상한 드라마중의 하나랍니다! 최종회는 아직이지만 ㅠ
최종회까지 다 보고 나면 왠지 마음이 허전할꺼같기도해요 ㅠ
여튼, 저도 올해가 끝날 무렵에 하고 싶은걸 당장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미뤄왔던 피아노.. 다소 늦은것 같지만 나중에 한번쯤 멋진 카페에 앉아 연주못하고 죽으면 후회할꺼같아서
맘 먹고 시작하기로 했어요 ~ ^^ 한해가 끝나갈 무렵 모두 하고싶었던 일 한가지씩 지금 당장 시작해보기로 해요~
첫댓글 정말 괜찬으신 생각같네용...저두 한해가 끝나기 전 머라두 해봐야겠네요...^^
오 괜찮나요? 그 드라마? 저는 이번 분기엔 블러디먼데이랑 유성의 인연, 룸오브킹, 바티스타만 보고 있는데.. 꿈을 이루어 주는 코끼리라.. 가네샤라면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그 코끼리 머리의 신? 저에게도 가네샤가 와줄까요? 후훗... 코끼리 인형이라면 집에 많은데.. ㅠㅜ
나름 재밌게 봤어요.. ^-^ 드라마지만, 덕분에 새롭게 취미생활도 2개 더 추가해서 하고있고요
전 이노센트 러브도 강력추천,,, 라스트 프렌즈 이후 최고의드라마,,
지금 곧 바로 이노센트러브 보러 급 달려갑니다
오오 그것도 강추 인가요? 유성의 인연 다 보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