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지 등급 종합(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2년 문예연감 수록 문예지 및 등급) (1) 문학잡지 작품 발표 현황 2011년 주요 문학잡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작품 발표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10년 조사 대상으로 했던 69종의 잡지에서 몇 개의 잡지를 제외하고 ≪여성문학연구≫, ≪시인세계≫, ≪에세이21≫, ≪시인수첩≫, ≪애지≫, ≪수필과 비평≫, ≪시조세계≫, ≪문학의 오늘≫, ≪어린이 책 이야기≫ 등을 추가하여 총 76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새롭게 추가된 잡지들은 독자와 장르, 지역을 고려하여 여성, 수필, 지방에 초점을 맞춰 선정하였다. 특히 ≪문학의 오늘≫과 ≪시인수첩≫이 새롭게 창간되었다. > ? 표 7. 2011년 신작 조사대상 문예지 목록 ?
(2) 어떤 문예지에 등단할까? (문예지 등급)
S급(최상급 우수문예지) A급(상급 우수문예지)
D급(일반 및 기타 문예지) --------, ------- , ---------
* 빨간 글자로 표시한 문예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발간한 2013년 문예연감에서 제외되었음.
현대시학, 문학사상은 '등단'과 그곳 출신 '신인'들을 기준으로 볼 때 예전보다 조금 떨어진다.시와 반시, 시작은 문예지 자체로는 준A급이지만(시작은 반면 요즈음 쇠퇴)등단하기에는 A급 문예지들보단 아무래도 떨어지기에 편의상 B급으로 취급. 시와 사상, 애지, 시와 반시는 지방 문예지인데도 무척 열심이고 좋은 편집을 한다고 한다. 아무튼 누가 올린 오래된 자료를 기반으로 이런 것들 고려해 가며 투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문예지 등급은 - 인문과학대학 문예창작학과 교수회의 논의와 학술연구위원회 심의를 받아 정해집니다. 창간 및 폐간 등으로 등급 구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할 경우 문예창작학과 교수회의 조정안을 제시받아 학술연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 문예지 등급은 정상급 문예지, 우수 문예지,일반및 기타 문예지로 구분.
★ 참조할 사항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D급 이하로 등단하여 신춘문예에 당선되거나, 국내 수준급 시인이 된 경우가 허다함. 등단은 개인의 여건에 따라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문학의 길에 내딛는 첫걸음일 뿐, 등단이 문인의 자격이나 성공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님을 명기해야 할 것이다.
(3) 문예지별 등급(인문과학대학 문예창작과 교수회의 및 학술연구위원회 심의 인정)
S급(최상급 우수문예지) A급(상급 우수문예지) 현대문학, 실천문학, 문학사상, 문학수첩, 문예중앙, 현대시, 현대시학, (시인세계), (파란21), (문학판), (문학과 경계), (동서문학)
B급(중급 우수문예지) 시와 시학, 시작, 유심, 시와 반시, 시안, 열린시학, 애지, 문학선, 서정시학, 월간문학, 내일을 여는 작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시와 사람, 시와 사상, 아시아, 자음과 모음, 문학의 문학, 문예연구, 계간문예
C급(하급 우수문예지) 다층, 리토피아, 신생, 모던포엠, 미네르바, 시에, 문학과 창작, 시경, 불교문예, 시현실, 시로 여는 세상, 시문학, 비평과 전망, 시와 세계, 작가들, 시인시각, 너머, 한국문학, 신문예, 정신과 표현, 창작21, 문학마을, 문학마당, 서정과 현실, 서정과 상상, 시평, 서시, 문학아, 심상, 생각과 느낌
D급(일반문예지) 시인정신, 21세기문학, 주변인, 한맥문학, 시선, 여성비평, 시와 생명, 시세계, 시와 산문, 솟대문학, 시인과 육필, 시와 시인, 시와 창작, 시향, 한국현대시, 현대인, 사람의 문학, 계간문예, 문학저널, 문학바탕, 문학사계 문예마을, 문학예술, 좋은 문학, 백두산 문학, 시사문단, 한국문단, 노벨문학, 신호등, 한국시사, 문예비전, 문예사랑, 문학사랑, 문학시대, 문학예술, 날개문학, 문학의 봄, 문학의 창, 순수문학, 서정문학, 열린문학, 창조문학, 자유문예, 한비문학, 한세문학, 한올문학, 문학21
* 청색으로 표시한 문예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2년 및 2013년 문예연감 등재 문예지 * 빨간 글자로 표시한 문예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발간한 2013년 문예연감에서 제외되었음. * ( ) 표시는 폐간된 문예지 * 기준 - 예산 재정도 / 내용 충실도 / 작품 수준 / 문학상 시행 여부 / 디자인 / 종이 질 / 홈페이지 / 필자 / 원고료 수준 / 등단장사 여부 / 신인상 상금 금액 / 세련도 / 서점유통도 / 단체, 출판사 권위 / 평판 / 전통(역사) 등을 고려하여 등급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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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북구의 역사와 문화 -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첫댓글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한국문단도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가고 있어서 흐믓합니다.
1년에 연말 쯤에라도 데이터가 입력이 잘 되어 최신정보가 공표 되기 바라는 일은 요원하겠지요. ㅎ
심의의원 이런분들도 공평성에서 엇나지 않도록 문학단체 외 사람들이 객관성을 갖고 하면 좋은데~~
또, 심위의원 명단도 공개적으로 나와 있으면 더 신뢰도가 높아 질 것 같지요. 막연하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저만큼의 결과를 보게 된 일마저도 참 감사해야겠지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