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우리 대통령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더불어 영원한 우리 대통령으로 남기겠습니다.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 훌훌 벗어버리고 편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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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꿈이었으면, 정말로 꿈을 꾸고 있는 거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댓글 5월... 제게는 너무도 잔인한 달입니다. 머리가 멍하고 아무 것도 실감나질 않습니다. 눈물도 나질 않아요. 모든 것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지독한 악몽...
선생님 많이 힘드셨죠? 전화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몇 번 망설이다 그냥 접고 말았습니다. 5월은 정말 힘든 달이네요.
사무실에 같이 있는 친구에게 장의사 친구가 있는가봅니다. 상포만 봐도, 관만 보고도 얼마 짜리인가 알아보더라네요. 병원에서 서거하고 집으로 돌아오실 때 쓴 관이 10만원짜리, 관포는 1만원 짜리라더군요. 끝까지 서민이었네요. 그분은...
정말 많이 힘드시죠?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또 노무현 대통령의 소식을 듣고 이번주내내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정말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화정에두 있는데 그저께 다 철거했네요,가고싶었는데 분향소,,,..
첫댓글 5월... 제게는 너무도 잔인한 달입니다. 머리가 멍하고 아무 것도 실감나질 않습니다. 눈물도 나질 않아요. 모든 것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지독한 악몽...
선생님 많이 힘드셨죠? 전화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몇 번 망설이다 그냥 접고 말았습니다. 5월은 정말 힘든 달이네요.
사무실에 같이 있는 친구에게 장의사 친구가 있는가봅니다. 상포만 봐도, 관만 보고도 얼마 짜리인가 알아보더라네요. 병원에서 서거하고 집으로 돌아오실 때 쓴 관이 10만원짜리, 관포는 1만원 짜리라더군요. 끝까지 서민이었네요. 그분은...
정말 많이 힘드시죠?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또 노무현 대통령의 소식을 듣고 이번주내내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정말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화정에두 있는데 그저께 다 철거했네요,가고싶었는데 분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