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사 생각을담는집입니다.
인터넷을 <산마루 묵상>을 검색하던 중 이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CBS라디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가슴을 울렸던 '산마루 묵상'이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카페의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으실 듯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추천사>
아름다움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데에도 기다림이 필요하듯 오랜 묵상을 통해 쓰여진 《산마루 묵상》은 기다림과 침묵의 결정체입니다. 저자의 깊은 사색과 명상에서 길러진 글들은 21세기 한국교회를 살리는 맑은 샘물이요 사랑과 행복, 이해와 용서의 물길을 잔잔히 끌어오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 최일도(밥퍼나눔운동 다일공동체 대표)
이주연 목사님의 영성은 예수께서 이른 새벽 홀로 머무셨던 한적한 산마루 어디쯤에서 소리 없이 솟아나온 약수와 같아 오랜 상처를 아물게 하고 새로운 생각을 일으킵니다. 이조백자 같은 그의 소담한 글에 나를 비추니 숨겨진 허영과 욕망의 현실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새 힘을 주는 영혼의 비타민이 될 것입니다.
-최인식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장)
영적 지도자 토마스 머튼은 순전한 뜻 보다도 단순한 뜻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For the end of a simple intention is to work in God and with Him--to sink deep roots into the soil of His will and to grow there in whatever weather He may bring."
"단순한 뜻이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일하는 것이다--그의 뜻 안에 뿌리를 깊숙이 내려 어떠한 날씨를 보내주셔도 자랄수 있도록."
이주연 목사님은 우리 영의 뿌리를 내릴수있도록 도우십니다--하늘이 내리는 어떠한 날씨에도 잘 자랄수 있도록.
-최주리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