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조선) 단군조선
우리나라 지명의 뜻을 제대로 푼다면 대부분 이두식 표기로 되어 있기때문에
한자그대로 풀다가는 제대로 못푼다.
가령 웅진(熊津)을 곰나루 라 그냥 해석하면 안되고 곰은 우리말의 큰 크다는 뜻을
표현하기에 우리말발음을 한자로 차용하였다.
큰나루터 라는 의미이다.
지금 공주의 옛지명인 웅진 역시 곰-->큰 한자 公 역시 공<--> 곰 비음호환이다.
역시 크다는 큼 을 뜻한다.
스키타이족 선비족 흉노족 여진족(만주족) 신라 등을 비롯한 북방민족은 금을 아주
숭상시한다.
왜냐 金 역시 크다,위대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북방민족어 알타이어의 공통분모이기 때문이다.
검 감 큼 칸 간 긍 컹 금 곰 공
이사금 할때 금 역시 크다는 뜻을 나타내려고 今이라는 한자를 집어 넣었던 것이다.
칭기즈칸 거서간 마립간 할때 간 역시 크다는 말이고 king 역시 이런 뜻에서 나왔다.
일본어로 가미는 신을 뜻하는데 단군신화에 곰이 나오는 까닭도 이런 이유에서이고
까마귀 검 감 역시 가미 크다 곰 역시 크다 는 신을 표현하기 위해 집어넣은 것임을
몰랐지롱~ㅋㅋㅋㅋ
조선이라는 말 역시 아침과 관련이 없다는 말이다.
단순무식 초딩식으로 풀다가는 우리말의 정확한 의미를 풀수 없지.그러니까 공부 좀
하라는 말이지.공짜로 뭔가 얻어지겠나?
우리말을 제대로 파악하면 영어어원도 자연스레 풀린당.
아츰 아침 아스 아즈 아주 -->매우,대단히
아츠라 아스라 아즈라 아는 접두사로 많이 붙는 우리말 스라 드라 다라 다르 로도 읽는다.
높다,크다는 의미인 다르가 담 이되는 것과 비슷한 발음변형을 한다.
다르-->단-->담(비음호환)
아츠라 아츠르--->아츨-->아츤-->아츰(비음호환)--->아침(전설모음화)
우리말 아침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전에 아스라이를 찾아보면
까마득하게 멀거나 아슬아슬하도록 높게
① far ② far off ③ in the distance
아주 큰땅덩어리라 아득히 큰 땅을 말한다.
아스라하다
(보이는 것이)까마득하게 멀거나 아슬아슬하게 높다
아수라
asura , 阿修羅베다 시대에 아수라들과 데바들은 모두가 신들의 계급으로 간주되었으나, 점차 서로 대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란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변형되었다(아수라, 즉 아후라는 최고 신을 의미하며, 데바 또는 다에바는 악마들임). 힌두 신화에 의하면, 아수라들과 데바들은 불사의 약인 암르타(amrta)를 추출하기 위해 함께 우유로 된 바다를 휘저었는데, 이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끊임없이 서로 싸우게 되었다고 한다.
지옥이 있으면 악마가 있다. 수라의 세계가 있다면 마땅히 '아수
라'가 있어야 한다. 양자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것이다.
다람쥐 다랑어 다락 달동네 다르다(differ 차이) 모두 같은 어원이다.
다르 달-->단-->th번데기-->산
다르-->달-->단-->담(n<-->m 비음호환)
높이 쌓아올리는 담 역시 높다는 어원이다.
일본어의 소라 하늘 역시 같은 다르의 변형어이다.
서울 셔블 셥 샵 삽사리 삽살개 삽지거리 역시 받침 ㄱ<-->ㅂ 호환
으로 다르 에서 변형되었다.
참고로 고대발음에 가장 비슷하게 근접해있는 베트남어 한자발음은
鮮 - tiên 띠엔 고대한국어 발음은 땅에 가깝다.
아스라땅 아스라히를 보면 아득히 멀어 가물가물
아틀란티스 애틀란타 역시 Atlantis Atlanta l을 반모음 이으 적용하면
아스라 앗뜨라 해뜰라가 나올수도 있다.
발음이 같기에..일본어에서는 아사 (아침)으로 표현 한 것이다.
아득하다 ㄱ<-->ㅅ 호환 아듯 아슷 아듵 으로도 표현이 가능하지.
라는 따-->다--->라 -->나 발음변형으로 땅을 나타낸다.
나라의 어원이 바로 여기서 연유한 것이다.
아주 넓은 대평원을 왔다갔다하는 북방유목민족이다.
유목민족에게는 영토의 개념이 없다.밀농사는 짓지만 한시적이고
정착을 하지 않고 떠돌아댕긴다.
농경 즉 쌀농사를 지으면서 피지배관계가 성립된다.
후기단군으로 갈수록 그런 유대 관계가 약화되어 북방여러민족은
각자 그런 동맹관계에서 이탈하여 독자적인 나라를 세우게 된 것이다.
벼농사지으면 떠돌아다닐 필요가 없게되고 지배자는 세금을 거둘
수가 있기 때문에 거대했던 여러인종 다민족 연맹의 틀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헝가리 마자르족이나나 핀란드 핀족 터키를,카자흐,우즈벡
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의 여러국가들 몽골,만주족(여진족),선비족이나 흉노족,
거란족 등은 당시 우리와 함께 했던 이들이다.
그래서 신라는 흉노와 선비족인 수나라,당나라,금나라 고구려는 일본,원나라와
그 맥을 같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