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여행바우처 제도처럼 해외여행 경비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으면 좋으련만...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는 정녕없는건가.... ㅡ,ㅡ 흠..
해외여행과 관련해서 꽤 괜찮은 정보들이 있어 공유해볼까 합니다.
여행 경비를 최대 50% 저렴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인데요.
정말 이대로 이용한다면 여행경비 확 줄일 수 있겠네요!
참고로 해외여행상품권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들도
스크랩 해봤으니 참고하시면 해외여행 더 싸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극성수기를 피해가라!
▶ 보통 황금 휴가철인 7월 20일~ 8월 20일경은 항공사들의 '대목' 입니다.
1년 가운데 가장 항공권이 비싼 시기라고 하네요.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극성수기를 피하면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극성수기 다음으로는 설, 추석연휴, 국경일과 주말이 연결된 연휴순으로 항공권이 비쌉니다.
둘째, 항공권 전문 여행사를 이용하라.
▶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할인항공원은 성수기를 겨냥한 반짝 세일이지만,
항공권만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들은 1년 365일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외국 항공의 경유편을 이용할 때는 비수기 주중에 출발할 때 등이 싸고,
보통 10명 이상이 한꺼번에 항공권을 구입하면 단체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조기예약상품' 을 활용해라.
▶ 여행사에서 준비한 조기예약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경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조기 예약은 7~8월 여행상품을 한 달에서 두 달 전 구입해 항공 좌석을
미리 확보 할 수 있어 상품에 따른 할인율이 20~30% 나 된다고 합니다.
(최대한 4주전이나 3주전 내에 예약을 하면 30~40만원까지 할인)
넷째, 여행사 이벤트 상품, 여행상품권 경품을 잘 활용해라.
▶ 여행사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각종 이벤트나 저렴한 여행상품을
이용하여 가격 할인 뿐 아니라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고,
리복 지텍이나 바세린처럼 출시 기념 이벤트로 경품이
여행상품권인 이벤트에 참여하여 당첨되면 무료여행도 즐길 수 있어요.
다섯째,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하라.
▶ '땡처리 항공권' 이라는 것은 다른 여행객이 예약했다 출발 2~3일전 취소한 티켓으로
할인폭이 최대 50%까지 돼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 때처리 항공권의 이득을
아는 사람들은 수시로 땡처리 항공권을 확인하여 저렴하게 여행을 즐긴다고 하니
이런 시스템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해외여행을 50% 싸게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여 보았는데요.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