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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외 비어펍 탐방기 서울 문래동 올드문래
심브루어 추천 0 조회 1,440 17.04.05 18: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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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5 19:03

    첫댓글 저도 2번 가보았습니다.
    큰길에서는 잘 안보이고, 골목에서 망치
    두드리는 소리나고, 전혀 그런펍이 있을자리가
    아닌곳에 있는게...매력인둣하네요.

  • 작성자 17.04.05 19:15

    그런데 안주가 몇가지 안되고, 맥주도 가성비가 그닥.....

    분위기로 먹고들어가는 곳 인듯하네요 ㅎㅎ

  • 17.04.05 19:38

    @심브루어 저는 분위기보다 맥주를 따지는데... 그닥이라니! 비도 오고 분위기 즐기며 데이트 하시길요~

  • 작성자 17.04.05 19:45

    @빵시레 와이프 왈: 화장실 정말 킹!왕!짱!~~~ 여성용품 구비 & 비데에 따뜻한 변좌....
    여성들 마음에 쏘~옥.ㅎㅎ

    집에서 맘껏 먹다가 7~8천원 돈내고 먹자니.... 맥만동 정모나 학시공 맥주가 그립습니당~~

  • 17.04.05 20:42

    @심브루어 더부스에 새로나온
    뉴잉글랜드IPA..NE IPA...
    '헤이쥬드' 한잔 14,000원 이옵니다~
    현재까지 국산최고가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7.04.05 20:56

    @맛동산 헐~~~ 난 안 마실랍니다...
    비주류님 홉떡칠 IPA가 훨 낮죠.

  • 17.04.05 19:49

    좋은곳 가셨군요

  • 작성자 17.04.05 19:51

    학시공 최고^^;

  • 17.04.05 21:07

    @심브루어 암유 이번단에 뵈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05 22:01

    네...연인이 데이트하기엔 좋은 곳입니다. 순례쟈님 처럼 저도 인조이 드링커라 별루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 ㅎㅎ

  • 17.04.06 08:56

    아 갔다오셨군요. 저도 지난 토요일에 또 갔었습니다. 딱 두잔씩 마시고 좀 아쉬웠는데 나와서 문래동 4거리쪽으로 30M정도 가면 길가에서 보이는 민물잡어매운탕집이 있는데 장사하나 하고 문 열어보니 꽉 차 있더군요. 2만원 잡어매운탕 3명이서 푸짐하게 먹고 다시 3차하러 갔죠. 올드문래 사장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 직접 인테리어만 6개월에 걸쳐 했다는 군요. 첨에 기둥만 남아 있던 오래된 공장을 일일히 손으로 ... 천장의 석가래도 인테리어로 추가한 거랍니다. 나중에도 2차에 한두잔 정도 하러 또 갈듯 .... 담엔 함 뭉쳐서 가시죠 ^^

  • 작성자 17.04.06 09:01

    아~~거기 집에가다 민물매운탕집 봤어요. 사람들이 꽉차 있길래 맛집인가?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ㅎㅎ

    저도 천장 석가래가 인상깊었는데 추가했던 거였군요! 정말 인테리어 짱!!!!

    담엔 올드문래 보단 매운탕집이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7.04.06 09:04

    Ace of Chinook - 어제 행사로 5천원에 팔길래 마셔봤는데, 어제 마셔본 것 중 제일 괜찮았어요.

  • 17.04.06 09:08

    @심브루어 그쵸? 역시 브루독 맥주 맛있어요. 저는 1차 올드문래, 2차 민물매운탕. 3차 개돼지에서 와인으로 토요일을 즐겼습니다. 맥만동 번개로 민물 매운탕은 꼭 같이 가면 좋을것 같네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ㅎㅎ

  • 17.04.06 09:54

    사모님께서 만족하셨다면 된겁니다. ㅎㅎㅎ 여성분 마음에 쏙이라시니 저도 와이프를 모시고 @.@~~~ 가봐야겠네요 ㅎ

  • 작성자 17.04.06 09:58

    한번쯤은 와이프랑 같이 가보시길 권합니다.
    남자들끼리는 비추 ㅋ^^

  • 17.04.06 10:05

    @심브루어 저도 맥주가격보고 아 안가도되겠다 싶어서 ㅎ 분위기만 보고 ㅎㅎ

  • 17.04.06 18:55

    저도 여기 갔다가 입구에서 당혹 ㅋㅋㅋ 낮에 갔는데, 철공소 한복판이라 못 찾고 헤매고 그랬어요~~

  • 작성자 17.04.06 19:36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ㅋ
    비오고 칙칙한 날씨였지만 안에는 아늑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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