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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GRIFFIN) |
판 구성 |
기소 히노키 + ULC카본 + 키리 + ULC카본 + 기소 히노키 | ||
반발력 |
OFF |
평균 무게 |
75g |
라켓 사이즈 |
149 x 156mm |
판 두께 |
6.7mm |
그리핀은 어린 학생이나 여성들을 위해 탄생한 초경량 ULC 카본 라켓입니다.
평균 무게 75g로 시타용에 바라쿠다 max와 아쿠다 S1 max를 붙이고도 169g로 가벼워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이용한 순간 임팩트를 내기 편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포핸드 드라이브에서 묻히는 느낌과 뻗침이 좋았고 호쾌한 스매시 공격이 돋보였습니다.
ULC카본 사용으로 빠른 스피드에 안정감도 괜찮아서 시타를 했던 남자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고 타구감은 세미 하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반발력은 라켓에 OFF급으로 표시 되었지만 바라쿠다와 조합에서 느낀 스피드는 OFF+급입니다. 특히 바라쿠다와 최상의 조합을 보여줘서 테스트하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제 클럽 여성 회원들에게 추천 대상 1호로 선정했습니다.
아울러 타그로 셰이크핸드 라켓들을 접하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그립입니다.
ST 그립은 굵기가 적당해서 잡기 편하면서 안정감이 좋았고 FL 그립 역시 약간 두툼한 편으로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그립 제원
ST | |||
길이 |
두께 |
넓이 |
둘레 |
100 |
24.6 |
28.2 |
87 |
FL | |||
길이 |
목두께 |
목넓이 |
목둘레 |
100.7 |
23.9 |
26.9 |
82 |
마리오 카본(MARIO CARBON) |
판 구성 |
기소 히노키 + 카본 + 키리 + 카본 + 기소 히노키 | ||
반발력 |
OFF+ |
평균 무게 |
83g |
라켓 사이즈 |
149 x 156mm |
판 두께 |
6.9mm |
마리오 카본 라켓은 카본과 기소 히노키의 결합으로 강력한 파워와 빠른 스피드에 비해 비교적 컨트롤 성능이 좋은 라켓입니다. 제가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는 버터플라이 프리모라츠 카본과 비슷한 개념의 라켓으로 평균 중량 83g로 가벼워 보다 폭 넓은 동호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라켓입니다. 하드한 타구감에 반발력은 OFF+급입니다.
저도 시타를 해보고는 숏 핌플 조합은 마리오 카본으로, 페인트 ox 조합은 프리모라츠 카본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립 제원
ST | |||
길이 |
두께 |
넓이 |
둘레 |
100 |
24.5 |
28.3 |
86 |
FL | |||
길이 |
목두께 |
목넓이 |
목둘레 |
100.3 |
23.3 |
26.8 |
81 |
탈로스 카본(TALOS CARBON) |
판 구성 |
기소 히노키 + 카본 + 키리 + 카본 + 기소 히노키 | ||
반발력 |
OFF |
평균 무게 |
80g |
라켓 사이즈 |
149 x 156mm |
판 두께 |
6.5mm |
탈로스 카본 라켓은 OFF급 반발력을 지녀 카본 라켓 특유의 파워는 살리면서 보다 컨트롤 성능이 좋은 라켓입니다. 제가 평소 가장 많이 추천했던 이그니토나 슐라거 라이트와 같은 개념의 라켓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게 역시 평균 중량 80g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하여 가격대만 괜찮으면 충분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라켓입니다.
그립 제원
ST | |||
길이 |
두께 |
넓이 |
둘레 |
100.7 |
24.3 |
28.3 |
86 |
FL | |||
길이 |
목두께 |
목넓이 |
목둘레 |
100.8 |
22.5 |
27 |
81 |
하이라이트(HILITE) |
판 구성 |
기소 히노키 5겹 | ||
반발력 |
OFF |
평균 무게 |
85g |
라켓 사이즈 |
149 x 156mm |
판 두께 |
6.6mm |
하이라이트는 순수 기소 히노키 5겹 합판 라켓입니다.
시타를 해보니 합판 특유의 낭창낭창한 울림은 없지만 컨트롤도 좋고 볼 끝 뻗침도 괜찮아서 평소 5겹 합판에서 파워가 아쉽고 카본은 컨트롤이 어려운 분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라켓입니다. 미디엄 타구감에 반발력은 OFF급입니다.
그립 제원
ST | |||
길이 |
두께 |
넓이 |
둘레 |
100.4 |
23.6 |
28.4 |
85 |
FL | |||
길이 |
목두께 |
목넓이 |
목둘레 |
100.6 |
23.6 |
26.9 |
81 |
타그로에서 새롭게 발매한 라켓 4종류를 접하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요즘 국내 다양한 용품 사에서 비슷한 컨셉을 지닌 라켓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 그 속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려면 결국 저렴한 가격대와 높은 품질을 지녀야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정 가격을 책정하여 많은 분들이 선택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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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번에 잠깐 시타했었던 라켓이 그리핀이었군요... 가벼운 라켓치고는 스피드와 컨트롤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렴한 가격대와 높은 품질이라면 브랜드를 떠나 사랑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