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코로나는 진행중이지만 이번 봄은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4년만의 봄맞이입니다.
하지만 이 봄 모든 염색장이님들에게는 물론 삼베장수에게도 기다린 만큼 그리 반가운 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 이 어려운 시기에 막연히 좋은 날만을 기다리기 보다는 무언가를 준비해가는 일상이
필요한듯하여 이미 예고 드렸듯이 고급스러움 보다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2가지 상품을 봄 상품으로 준비하여
소개드립니다.
그중 하나가 이 계절은 물론 초여름까지도 유용함이 이어질 수 있는 가벼운 실크스카프입니다. 이제품은 아래 이미지 그림에서
보듯이 실크의 가벼움이 있으면서도 가로실 즉, 씨실은 소위 비단결 같은 실크가 아닌 매듭이 있는듯한 slub실크사로 직조하여
전체적으로 스크레치가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볼 수 있는 스카프입니다.
또한 본래 이 스카프는 제품의 폭이 90센티 이상이어서 매우 헤비한 느낌이 있었으나 40센티 정도의 슬림싸이즈로 변화를 주어
가성비를 높여 출시하게 된 상품입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상품명 : 스크레치 실크 스카프
규 격 : 43 x 190Cm
가 격 :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