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명민한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는 테디 라일리가 4월 20일 한국에 내한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정보는 테디 라일리가 그의 트위터를 통해서 직접 언급한 내용이며 언론의 소식을 의하면 이번 내한은 조만간 라니아의 서포트를 위한 내한 공연도 같이 가지기 위한 내한 이라고 합니다
테디 라일리는 80년대 후반 조니캠프(johnny kemp)의 just got paid를 시작으로 바비 브라운(bobby brwon) 헤비디 앤 더 보이즈(heavy d the boyz) 빅 대디 케인(big daddy kane) 쿨모디 토니 블랙스톤(Toni Braxton)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어셔(Usher) 등 90년대 걸죽한 스타를 일궈어 낸 블랙뮤직의 제 1세대 대형 프로듀셔 입니다 테디 라일리의 사운드는 한장르에만 머물지 않고 흑인 음악의 주류로써 계속적인 음악적인 행사력이 이어져 나아갔습니다 테디 라일리의 사운드로 인해서 많은 음악적 장르가 쏟아져 나왔고 음악의 한 주류로써 음악적 트렌드를 일으킨 뉴잭스윙이란 신종 장르를 탄생시켜내게한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걸그룹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색다른 컨셉을 준비해온 나온 라니아는 확실히 국내의 걸그룹과 확연하게 차이가 드러납니다 과연 이번 테디 라일리의 내한으로 국내에서 라니아의 홍보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줄수 있을지 지켜봐야알겠지만 라니아의 그룹의 본 취지는 원래 미국의 트렌드인 본토의 시장 공략에 맞춰진 여성 그룹이라는 취지로 시작되기 때문에 기존에 알고 있는 뉴잭스윙의 테디 라일리 사운드로 기대하셨다면 매우 실망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프로듀싱의 음악적 성향을 본다면 주로 그의 히트곡에서 비쳐지듯이 no diggity 같은 80년대 샘플링을 사용하였다거나 가사를 인용해 자신의 음악에 재해석 하는 방식은 이번 라니아의 프로듀싱 dr feel good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습니다
상당히 Eurythmics의 Sweet Dreams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낳고 있지만 확실히 80년대 음악을 도입은 그의 프로듀싱의 능력에서 자주 쓰이는 한 방식으로 테디 라일리가 이 걸그룹에게 프로듀싱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관여하였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올 "가면 무도회" 싱글 앨범에는 기대해 볼 수 있는 테디 라일리다운 음악이 나올 가능성을 조금씩 점쳐보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걸그룹과 달리 보컬력에서도 각멤버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나 춤과 동시에 무대를 섭렵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휼륭하고 준비를 철저히 잘해온 그룹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스피디한 전개와 중독적을 가진 성향을 가지고 있는 dr feel good은 멜로디 라인은 휼륭한 정도로 멋있었고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유럽 팝 음원들의 사운드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음악에 비쳐진 트렌디의 하나의 양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