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지회 서수원지회 호매실 도서관 제5회 사진전

[신순희 (골롬바)]

호매실 도서관로비에 작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서수원지회 14명의 각 2점씩

그리고 지난 10월 본회에서 열었던 정기전의 사진도 함께

한마음으로 우리들의  조촐한 잔치는 시작되었다.

뒷

뒷마무리까지 완벽하게

[김종남(베르나르도)]

관객보다 출연자가 더 많은 오픈행사 였지만 식구들의 얼굴에는 흐믓함이 보였다
우리들의 잔치였으니까
티내지 않고 궂은 일을 조용히 처리하는 식구분이 계셔 걱정되는 일들이 처리된 것 같다

언제나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며 조금씩 양보하는 식구들이어서 좋다
주연보다 눈에 띄지도 않는 단역을 자처하는 식구가 있어 좋다
가끔씩 돌출되는 매끄럽지 않은 일에 마음앓이를 해주는 식구가 있어 좋다

[기종석레지나]

조촐하지만 낭만적인 전시회 오픈식였습니다
멋진 작품감상과 배불리 먹고 행복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2주동안 하니 깊은가을과 함께 도서관에서 커피와 작품감상하러 오셔요~~~
5회 지회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정인순(율리아)]

축하드려요
모든분들 행복해보이십니다

[이홍숙글라라]

소박하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묻어 납니다
호매실 도서관 1층
가을 나들이길에
갤러리처럼
들러보세요

축하해주신
모든분께도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 점성 루시아]

축하드립니다.

[오관순 베로니카]

축하드립니다~^^

[최경례(율리아나)]

소박하고 정겨운 서수원지회전 좋았어요^^
다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따듯한 전시회 이어 나가시길 빕니다~ 서수원지회 파이팅!!♡

[노창래 (아우구스티노)]

축하드립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이 듬뿍 담긴 개전식 인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