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동주를 찾아가는 길/창작산맥 여름호 [초대수필]/이방주
느림보이방주 추천 0 조회 39 23.06.20 10: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21 07:58

    첫댓글 윤동주 시인을 만나셨습니다. 저는 그저 부끄럽고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23.06.21 22:22

    윤동주 시를 읽을 때마다 참회합니다

  • 23.06.21 21:02

    '하늘은 사유와 가치의 기준이다. 절대적 규범인 동시에 절대적 자유이다. 별과 바람은 소망과 시련으로 대척하기도 하겠지만, 함께 가야할 운명이다.'

    하늘을 사유와 가치의 기준으로 별과 바람은 소망과 시련으로 함께 가야할 운명이라고 일깨워주는군요.

    저도 하늘의 의미를, 발 딛고 비벼야할 언덕배기인 땅의 의미를 생각하고 되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23.06.21 22:22

    깊이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1 21:49

    용정으로 가는 길이 마치 어릴적 살던 동네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동주를 찾아가는 길이 그러한 것처럼 동주 시인의 시도 역시 민중의 곁에 영원할 것입니다.
    나는 문학인으로서 과연 사명감을 갖고 있는가 돌이켜보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6.21 22:23

    그런 동네에서 살아서 생각이 깨끗하고 시가 깨끗했나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