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진’목사의 황당한 거짓말(1)
“왜 초기 교회는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主日)에 모여 예배하고 성찬을 나눴을까?”
-정병진 목사 -
‘정병진’목사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다.
시쳇말로 누구 맘대로 일요일을 주일(主日)이라고 하더냔 말이다. 하나님께서? 아님 예수님께서?
정목사의 주장이 옳음을 인정받으려면 성경적인 증거 구절로 입증시키면 된다! 그러면 필자 역시도 믿지 않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건 추측성 발언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목사 된 평생 동안 "동탄명성교회" 교인들 뿐만이 아니라
셀 수도 없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 거짓을 퍼뜨려야만 직성이 풀리려나?. 안타깝게도 전 세계 수만 명의 목사들이
“일요일은 주일”이라는 황당한 짓을 태연히 저지르고 있음이다. 거듭 얘기하지만 일요일은 주일(主日)이 결단코 아니다.(cf 마12:8;
막2:28; 눅6:5) 성경은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제정하신 안식일 만이 주일(主日)임을 확인하고 있다.(cf 출20:8~11; 마12:8)
우리가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主)가 되시기에 주님이라 부르기 때문이다.
이를 좀더 확실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무려 24회나 “나의 안식일”, “내 안식일”, “여호와의 안식일”, “내 성일”등과 같은 표현으로
안식일의 소유권을 주장하셨고, 이에 예수께서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 막2:28; 눅6:5)이라는 말씀으로 화답하시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그 하나님과 ”동등“(빌2:6)하신 신분임을 확인 하신 것이다.
때문에 안식일이 바로 주일(主日)이란 얘기이다.
목사이시라면 착각이나 오해는 금물이다.
왜냐하면 생명과 사망을 결정지을 내세(來世)는 생존해 있을 때만이 가능한 얘기이기 때문이다.
목사라는 그 자신만이 아니라 사역하는 교회의 모든 신자들의 영원한 생명까지도 책임져야하기 때문이란 얘기이다.
뭇사람들의 생명을 담보한다? 이 보다 더 막중한 임무가 있을까?
- 김종성 -
첫댓글 예배나 성찬(聖餐)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어느 때든, 어느 곳이든 상관없다는 얘기이다.
때문에 ‘정병진’목사의 주장은 성경적이 아님은 물론 합리적인 주장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안식일이 주일임(cf 마12:8; 막2:28; 눅6:5)도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뽐내고 있는 모습에
기(氣)가 막힐 지경이다. 그래도 뭇사람들의 생명을 책임져야 할 목사(牧師)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안식일과 주일(主日)이 서로 다른 날로 구분하지 않는다.(cf 출20:8,11; 마12:8; 눅6:5)
본문에서 말했듯이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무려 24회나 안식일의 소유권을 주장하셨고, 이에 예수께서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이라는 말씀으로 화답하심으로 안식일이 바로 주일(主日)임을 확인하셨다.
무엇보다도 성경에서는 작금에서처럼 일요일이 기준이 된 ”7일 일주일“제도를 단 한 번이라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모두가 다 안식일이 기준 된 것만이 발견될 뿐이다. 그것도 무려 60여 회나, 아니
무한정으로 확인이 된다. (cf 마12:8, 24:20, 28:1; 막6:2, 15:42, 16:1; 눅4:16, 6:6, 23:54;
요5:9, 9:14; 행1:12, 13:14, 27, 42, 44; 16:13; 17:2 ;18: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