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전동 서마산 시장 천정(천정의 천이 너무 오래되어 낡아 헤어져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 준 것인데 파랗게 보이는
부분은 하늘)
2. 위 1번 사진을 포토샵에서 데칼코마니 형식으로.........
3. 석전동의 폐상점 문
4. 창원 시티세븐 상가의 진열된 모자
5. 마산 문신미술관 공사장의 전선꾸러미
6. 창원 팔룡동의 고물상 정문(정자들의 헤엄?)
7. '안녕하세요?' 여인네가 공손히 절을 올립니다.(교방동에서)
8. 마산대학 야외 공연장에서
9. 무학산 벽산블루밍아파트 203동(16mm 광각렌즈로 아래에서 위로)
10. 석전동에서(앙증맞은 자동차 내비게이션 안테나)
11. 낙안읍성 옹기 가게에서(16mm 광각렌즈로 위에서 아래로 보지않고 그냥 찰깎)
12. 3. 15아트센터 주차장의 반사경
13. 석전동에서 폐박스를 압축한것
14. 원전에서(폐선의 녹쓴 못이 인상적)
15. 성호동 벽화거리의 마린린 몬로
첫댓글 찰칵하는순간과 소재를 발견했을 때의즐거움을 알것 같아요.
인위적으로만든 작품을 촬영한 작품이라고 히도 믿겠어요.
13번 종이박스 쌓은 영상은 사진 소재로 맞춤입니다.
감사합니다.
촬영장소를 위 사진 아래에 안내해 드릴게요.~~~
~~~~~~~~산 화 ~~~~~~~~~~~
유리창과 한 몸됨을 설레이던 썬팅지,
광택 좋던 철문과
뱃전에 깊이 꽂힌 못 하나가
조진사님 눈에 잡힌 맹귀우목 찰나를 기다려 온
태평연월이 하 길어 애닲구나...
세월앞에는 모든게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쓸모없으니 다 버려라.’
‘버릴게 하나도 없다.’
모두 생각차이인가?
다리에 힘을 받고 눈을 들어 만물을 세우니, 모두가 미래의 빛이 되는구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눈엔 보잘것 없는 것도 좋은 소재가 된답니다. ~~~~~
미를 창조자 -감천 ! 미의 발견! 좋습니다 볏지 공장에 보냅시다